엄청난 혀 테크닉으로 수많은 남녀를 보내주고 얻은 이름은 「메시아」. 남에게 엉덩이는 빌려주지 않는 주의였지만 어쩌다 만난 자칭 불능 남자에게 속아 깔린 걸로도 모자라 엉덩이의 쾌감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모든 악의 근원인 그 남자와 다시 나타났다…?! 메시아 시리즈 외, 외모만 젊고 아름다운 노박사와 그를 전혀 따르지 않는 바보 조수가 에로틱 테크놀로지 개발에 전력을 쏟는 「우주의 촉수」와 「변애」 시리즈 등, 바보 에로가 작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