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쿠치 바미
(주)현대지능개발사
3.2(46)
「…오늘이 마지막이라도 좋으니까 두 사람 사이에 끼워줘.」 쇼조와 쿠니히로는 둘 다 α지만 연인 사이. α끼리 사귀는 데 희미한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남몰래 사랑을 키워가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뉴스를 계기로 소꿉친구이자 Ω인 “카즈키”와 다시 만나게 된다. 그의 존재는 덮어 뒀던 어린 시절의 어두운 기억과 함께 두 사람에게 α로서의 본능을 떠올리게 하는데― 성에 농락당한 미숙한 이들이 선택한 사랑의 형태.
대여 2,100원
소장 4,900원
하라다
4.5(1,650)
우리 셋은 늘 함께였다. 졸업식 날, 내가 그 녀석의 마음을 거부하기 전까진. 하지만 그 녀석들은 내가 모르는 곳에서― 소꿉친구들의 따끔따끔한 삼각관계를 그린 「후회의 바다」, 「수면 아래」를 비롯, 빛나는 금속에 시선을 빼앗겨 시작된 「피어스 홀」, 뉴에이지 감각으로 그려진 「리스타트」, 여자의 시점에서 본 BL을 그린 「우리는 바이 플레이어」 등 "네거티브"한 작품을 한권에 집약한 하라다 신념이 폭발하는 단편집.
대여 1,440원(20%)1,800원
소장 3,780원(10%)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