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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
4.9(948)
'헤어지자.' 와타세 아키라는 친구인 와타리 후미야와 사귀는 중. 하지만 그것은 바로 위장 교제였다! 학급과 학년을 불문하고 인기가 많은 와타리의 여자를 피하기 위한 연인 역할로 발탁된 아키라. 여자애들에게 보여 주기 위한 가짜 고백에 뽀뽀까지 하게 되고?! 자신의 청춘은 완전히 끝났다고 침울해하던 아키라였지만 어째서인지 위장 교제는 계속 이어지는데···? '갈팡질팡' 두 사람의 달콤짭짤한 청춘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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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0원4.7(85)
하야마는 공부도 운동도 학교 1등인 천재다. 하지만 나와 눈만 마주치면 만면에 웃음을 띠고 달려온다. 감정이 겉으로 고스란히 드러나는 어린아이 같은 녀석이다. 나를 좋아한다는 건 금방 알았다. 나도 한참 전부터 좋아하고 있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아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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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400)
학교 문제아·츠다 타츠미는 어떠한 이유로 잠입한 게이바에서 정말 싫어하는 지도교사 마스다와 만난 후 생각지도 못한 전개가 펼쳐지는데―?! 순정 날라리×트라우마 있는 교수가 보내는 하이 스쿨·러브·정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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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원4.7(48)
"이 사람과 있으면 내가 나 자신이 아니게 되는 것 같아." 세오 켄타로는 수업을 빠지기 위해 간 보건실에서 유명한 학교 선배, 이쿠타 미즈키와 마주친다. 분홍색 머리와 눈동자, 여러개의 피어싱... 너무나도 날라리 같은 미즈키는 켄타로가 가장 껄끄러워하는 타입. 하지만 이래저래 얽히는 날이 계속되던 어느 날, 미즈키가 보건실 침대에 여자 선배와 있는 것을 목격. 괜히 초조해진 켄타로는 충동적으로 키스해버리고 마는데... 두 사람의 첫 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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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2)
"미즈카와, 도시락 싸 왔어." 평소와 다를 것 없는 점심시간.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남고생 미즈카와는 흉흉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츠치야로부터 난데없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받는다. "맨날 빵 하나로 때우면 건강에 안 좋아···." 무서운 줄 알았지만, 사실 츠치야는 좋은 녀석···? 게다가 도시락도 맛있잖아···? 하지만 왜 나한테 직접 만든 도시락을···? 평범한 남자x요리를 잘하는 무서운 남자 도시락에서 시작되는 조금 애절한 순정 러브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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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0원총 9권
4.7(1,552)
'가부키 계의 라이벌, 소고로와 겐스케 - 그들의 성장과 사랑! "절대 아무한테도 주지 않을 거야." 라는 말과 함께 소고로를 껴안은 겐스케는 언젠가 "나도"라고 말하게 만들 거야라며 쐐기까지 박아버린다. 그런 겐스케를 지나치게 의식해서 태도가 어색해지는 소고로. 겐스케는 그런 그에게 지금 당장 뭘 어떻게 하려는 게 아니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한다. 무대를 성공시키고 싶은 두 사람은 일단 연습에 전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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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00원4.4(99)
최고의 꽃미남 왕자라 불리며 성격까지 멋있고 다정한 아오는 한 살 연상인 하루이치의 자랑스러운 소꿉친구. 하지만 남몰래 하루이치에게 연심을 품고 있는 아오는 동갑이면 계속 옆에 있을 수 있을 텐데, 라며 나이가 다른 데서 오는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여름방학에 돌입, 아오의 집에서 과제를 하던 두 사람은 한창때인 나이다 보니 TV에 나오는 키스신에 흥미진진. 「키스는 어떤 느낌일까?」라고 자기도 모르게 입 밖으로 꺼낸 하루이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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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원총 2권
4.9(442)
고교시절, 정반대의 성격을 지녔던 친구 마지마에게 희미한 연심을 품고 있던 소노키는 그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채, 고등학교를 졸업한다. 그 후, 지방의 대학에 진학한 뒤에도 그 마음은 사라지지 않아 결국 고민끝에 편지 한 통을 쓰게 된다. ‘나 그때 마지마를 좋아했었어.’ 마지마와는 두번 다시 만나지 않을 각오로 편지를 보낸 소노키였지만 며칠 후, 갑작스레 마지마에게 전화가 오고 게다가 [지금, 소노키 너희 집 근처에 와 있어.] 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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