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만 있다면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들도 두 사람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 더욱 더 강해지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하루키는 취직을 앞두고, 타카아키는 진학을 하게 되었다.... 기분 좋게 가슴에 박히는 섬세한 사랑. ⓒ Mina Nomori 2003.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3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