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사와 유키오
리체코믹스
2.6(38)
매우 외설스럽고 음란한, 딱 그 정도의 이야기. 그는 ‘야옹’하고 울더니, 바닥에 손을 대고 우유를 마셨다. 시로는 아무 전조도 없이 갑자기 그렇게 되었다. 시로를 맡게 된 포르노 소설가 쇼헤이는 ‘고양이’가 된 그와 살게 된다──. 표제작 외에도 살인범×게이 교사가 나오는 ‘접시 위의 다음날’, ‘전쟁’을 의인화한 ‘전쟁은 평화’등 4작품이 소개되어 있다.
대여 1,500원
소장 3,600원
하지
MM코믹스
4.6(1,264)
승려 소겐은 귀여움에 정을 나눈 거미 요괴와 여행 중이다. 사람과는 다른 그와의 정교에서 얻어지는 쾌락을 놓치기 싫었던 것이다. 사실 소겐은 요괴들이 무섭지 않고, 오히려 사람이 더 잔혹하고 무섭기에 어느 틈엔가 거미의 순박하고도 한결 같은 독점욕이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 인간인 자신이 죽은 후에 거미가 어찌 될지도 염려스러웠지만… 녀석과의 쾌락은 버릇이 된다!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