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 스마코
BB허니밀크
4.7(187)
킨노스케가 여느때와 다름없이 서핑을 즐기던 그때, 갑자기 어느 ‘집사’가 그에게 말을 걸어 온다. 자신이 모시는 ‘도련님’과 별장에서 같이 점심을 먹지 않겠느냐는 제의였다. 수상쩍은 제안이었지만 그것을 수락하고 집사와 동행하니, 별장에서 기다린다는 도련님은 생각보다 훨씬 연상이었다. 혹시 이건, 일렁이는 파도처럼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 두근거림이 아닐까?!
대여 2,000원
소장 3,800원
ymz
4.8(405)
남한테 응석 부리길 좋아하고 가사능력 빵점인 린타로와 집안일을 하고 린타로를 챙기는 데 사명감을 느끼는 산타는 사귄 지 5년이 된 사이에 동거를 시작한 지 2년이 된 커플이다. 둘이서 꽃놀이를 가면 꼭 비가 내리고, 잠자리에서 두 번째에 돌입하기는 조금 힘겨운 나날.
피이
4.5(291)
뭘 해도 대체로 재수가 없는 케이스케. 그럼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던 어느 날. 갑자기 모르는 남자에게 덮쳐질 뻔한다. 그 남자 마하라는 자신을 왕자라고 소개하며 자신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운명의 상대인 케이스케와 맺어져야만 한다고 말한다. 그 후로 호시탐탐 뒤를 노리는 마하라에게 결국 케이스케의 마음이 꺾이고 마는데?
모미 모미지
Blue Bromance
4.4(102)
고등학생 코우는 고양이를 구하려다 사고를 당한다. 고양이는 구하지 못했지만 코우 안에 고양이의 혼이 들어와 버린다. 고양이 주인인 요이치는 겉으로는 완벽한 미청년이나 사실은 외로움을 많이 타는 울보였다. 고양이를 보지 못해 쓸쓸하다고 우는 요이치를 코우는 그냥 내버려두지 못하고 포옹으로 그를 매일 위로해주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