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레야 우마코
(주)조은세상
4.4(254)
남이 만져주면 이렇게 기분이 좋구나. 취업을 계기로 상경한 동정 게이 히로야. 멋진 연애를 할 수 있도록 '게이 섹스를 프로에게 배우고 싶어!'라며 탑으로 인기가 많은 타케를 지명한다. 모든 게 처음인 히로야는 조금 강압적인 타케가 주는 녹아버릴 듯한 쾌감에 빠져들고, 달콤한 속삭임과 장난도 프로의 수법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에게 끌리는 마음을 어찌하지 못하는데…
대여 2,400원
소장 3,600원
요시이 하루아키
4.7(771)
"슬슬 체념해요." 게이에다 낯도 가리는 고등학교 교사 혼다는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 엔도의 상담역을 떠맡게 됐는데 엔도는 무정하기만 하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열심인 혼다에게 엔도도 서서히 마음을 열게 된다. 그뿐 아니라 무심코 닿는 부드러운 손에, 자신을 바라보는 강렬한 눈에, 날이 갈수록 엔도가 내비치는 솔직하고 뜨거운 감정에 두근거리면서도 이러면 안 된다는 마음에 도망치기 일쑤였다... 해바라기 슈퍼 달링 고등학생 x 사랑을 포기한
대여 3,200원
소장 4,800원
히노 치하야
4.5(361)
어딘가 나사가 하나 빠진 듯 덜렁대는 성격을 가진 코토부키는 자신이 속한 '인간 관찰 동호회'의 존속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후배 시오미의 도움을 받게 된다. 존속 축하 기념 술자리에서 막차를 놓친 코토부키는 시오미의 집에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되고, 시오미는 '선배를 좋아한다'라고 말해 온다. 얼떨결에 몸을 맡긴 코토부키였지만 다음날 일어나니 슬슬 현타가 오기 시작해 한동안 시오미를 피해 다닌다. 대체 나한테 왜 이런 짓을...? 먹고 버린거.
대여 2,800원
소장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