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죠 타이가
(주)현대지능개발사
3.6(16)
화려한 용모로 인기만점인 쿄는 수수한 소꿉친구 미츠루를 어릴 때부터 짝사랑하고 있다. 미츠루를 향한 독점욕은 그저 묻어둔 채로 티내지 않으며 그에게 접근하는 무리를 떨쳐내왔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접근해온 여자 때문에 쿄는 인내의 한계를 맞이하게 되고―?
대여 1,800원
소장 4,200원
모모지리 히바리
4.0(78)
꽃 파는 사람이라기보다 진짜 꽃 같아서… 눈을 뗄 수가 없어 경찰관 코스케는 순찰 중 희한한 일을 겪게 된다. 초라한 민가의 정원에 그곳과 어울리지 않는 눈부신 미청년이 쓰러져 있었고, 그는 지나치게 배가 고픈 나머지 움직일 수가 없다고 말했다. 직업을 물어보니 예전엔 배우였으니 지금은 「꽃을 판다」고 하는데… 그건 혹시「그런 일」…?? 청년의 신상이 걱정된 코스케는 밥을 챙겨 먹이는 등 그를 보살피게 되었는데…? 심장이 간질간질해지는 따뜻한
대여 1,500원
소장 3,500원
다요오
4.4(699)
술에 취한 타카츠에게 키스를 당한 '살짝 우등생' 미즈사와. 입학 때부터 품고 있던 짝사랑을 "이젠 포기하겠다"는 고백을 받고, 미즈사와는 처음으로 타카츠에게 흥미를 가진다. 다음날부터 비밀을 들킨 타카츠는 미즈사와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벌벌 떨고, 그때마다 미즈사와는 오싹오싹한 흥분을 느낀다. 그러나 어느 날, 타카츠가 맞선을 봤다는 걸 알게 된 미즈사와는 연상의 그 남자를 '원한다'고 확실하게 자각한다─. 멍멍이 같은 택배 기사×뚱한 소설가의
하라다
4.5(1,650)
우리 셋은 늘 함께였다. 졸업식 날, 내가 그 녀석의 마음을 거부하기 전까진. 하지만 그 녀석들은 내가 모르는 곳에서― 소꿉친구들의 따끔따끔한 삼각관계를 그린 「후회의 바다」, 「수면 아래」를 비롯, 빛나는 금속에 시선을 빼앗겨 시작된 「피어스 홀」, 뉴에이지 감각으로 그려진 「리스타트」, 여자의 시점에서 본 BL을 그린 「우리는 바이 플레이어」 등 "네거티브"한 작품을 한권에 집약한 하라다 신념이 폭발하는 단편집.
대여 1,440원(20%)1,800원
소장 3,780원(10%)4,200원
하타오카
4.2(158)
촐싹대고 모자란 회사원 쿠와노는 후배 키타가와에게 갑자기 고백을 받고, 미남이 자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들뜬다. 하지만 그 때문에 키타가와의 오해를 사는데……?! 바보 같은 하트가 살랑살랑 흔들리는 기분 좋은 하이텐션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