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시타 케이코
시안
4.5(170)
인간관계에 서툰 부끄럼쟁이 사사가와 하로무를 차지하기 위한 옆집남자 토시나리의 눈물겨운 공략기 형편없이 취한 다음 날 아침,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는데다 사교성이 부족한 국가공무원 사사가와의 옆에 벌거벗은 남자가 자고 있었다! 그 남자, 토시나리는 놀랍게도 옆집에 사는데다 아파트 1층에 있는 음식점의 쉐프였다. 충격적인 만남 이후, 토시나리는 ‘운명’이라며 사사가와를 유혹하는데…?
대여 2,100원
소장 3,500원
아마가쿠레 기도
4.5(248)
코가는 작가 나지마 타케루의 담당 편집자. 엄청난 베스트셀러가 된 데뷔작 이후 6년 동안 아무것도 쓰려 하지 않는 나지마에게 어떻게 해서라도 펜을 잡게 하고 싶지만, 나지마는 요리조리 피하기만 한다. 처음 만났을 때 호텔로 끌려간 탓인지 나지마를 향한 경계심도 지우지 못하고, 실은 팬이라는 사실조차 전하지 못하던 코가였지만…?
아오야마 토오미
4.1(214)
고급 수제화점에 주임으로 있는 시나가와에게 신입 점원인 신주쿠가 배속된다. 실연의 상처를 안고 있는 시나가와에게 있어서, 자신을 졸졸 따르는 신주쿠는 불편하기만 한 존재인데?! 한편, 같은 가게에서 일하는 요츠야에게 미남 손님 타카바가 말을 걸어 온다. 직후 타카바는 요츠야에게 열정적으로 대시를 해오지만, 요츠야는 어쩌할 바를 모르고…?
우에다 키요
4.4(215)
진심이라는 것을 모르던 남자가 진심이 되었을 때, 사랑은 사람을 어리석게 만든다?! “성실하고 착하고 이해심 깊고 절대로 바람 안 피는 애인모집 중인 게이 없어?” 시작은 동생 아키오에게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였다. 인기 번역가 히로키는 진심으로 사랑을 해본 적이 없고, 자신의 외모가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아주 잘 아는, 진지한 사랑 따위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남자였다, 그런데 동생이 일 하는 식당에 찾아간 히로키는 거기서 수수한 외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