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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5(107)
* 키워드 : #하드코어 #SF #인외공 #다정공 #헌신공 #능욕공 #절륜공 #퇴역군인수 #강수 #중년수 #임신수 #떡대수 하급 계층 출신인 제이크는 제대 후 교역자로 일한다. 그러던 와중, 테르모 족과의 교역을 성사하기 위해 홀로 TA457 행성으로 가다가 사고로 불시착하게 되는데. "말로, 대화로 하면 안 되는 건가?" 정신을 차려 보니 외계인에게 인정사정없이 범해지고 있던 제이크. 과연 제이크는 TA457 행성에서의 삶에 적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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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총 75화
4.8(2,541)
가이드 유건은 13년 전 의문의 변이종 알무텐(Almuten)의 공격으로 부모를 잃고 형과 둘만 살아남는다. 하지만 알무텐이 다시 나타나고, 형마저 잃을 위기에 처하는데…. 모든 수단이 막힌 유건의 앞에 유일한 선택지는 S급 헌터 우신제의 제안뿐. "에레혼의 가이드가 되어 내 명령에 복종할 것. 어떤 일이라도 감내할 것. 그리고, 나를 따라 게이트 안에 들어갈 것." 제각기 다른 방법으로 유건을 상처입히는 네명의 헌터들 사이에서 유건은 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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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8화완결
4.8(2,950)
"동창 모임에서 약혼을 축하받던 임우연은 8년 동안 실종 상태였던 이검과 조우한다. 어두운 골목 안에서 우연에게 돌연 키스하고 사라져 버린 이검은 우연의 가슴 속에 묻혀진 회한을 일깨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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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0화완결
4.3(177)
※해당 작품에는 폭력, 감금, 불특정 다수와의 관계 등 자극적인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 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직에서 촉망받는 간부인 정훈은 새로 들어온 막내의 하극상에 직접 기강을 잡기로 한다. 그러나 어마어마한 소문과는 어울리지 않게 예쁘기만 한 현재에게 흥미를 느끼고 정훈은 현재와 가깝게 지내게 된다. 그렇게 1년이 지난 후, “보고 싶을 거예요.”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종적을 감춘 현재.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정훈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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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권완결
4.1(35)
"그러니까 그 다음, 하자." 7년 전 여름, 어머니의 심한 훈육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자신을 잘 따르던 시키에게 못된 장난을 친 타카미치. 그 직후 일어난 불의의 사고로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두 사람은 소원해지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SNS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타카미치의 행방을 알아낸 시키는 그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협박하러 왔다고 착각한 그에게 갑자기 좋아한다며 고백하는데…! "옛날엔 못 했던 것도 지금이라면 할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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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5화
4.8(111)
하고 싶은 것도, 원하는 것도 없는 조직원으로서의 삶을 살던 한지찬. 회사 내 알력 다툼에 골머리를 앓던 지찬은 유명 제약회사의 임원인 유진을 만나 수상한 거래를 제안받는다. 하지만 갑자기 돌변한 유진에게 정체불명의 약을 투여당하고 정신을 잃는데... 눈을 떠보니 이전에는 느껴본 적 없는 감각이 몸을 지배한다. “당신, 팔려본 적 있어?” “무슨…” ”그럴 리 없겠지. 하지만 이젠 다를 거야. 당신은… 오늘부로 오메가가 되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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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9화완결
4.6(395)
조선 중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잔혹한 왕이 있었으니. 사람들은 그를 사람을 잡아먹는 마귀라하여 ‘야차 왕’이라 하였다. 왕위에 올라 조선의 왕으로서 군림한 이신은 잔혹한 왕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그를 모시고자 하는 내시가 부족할 지경에 이르자 조정에서는 높은 삯을 주고, 고자가 아닌 내시를 받아들이기까지 하였다. 성한은 병이 깊은 어머니의 약값을 구하고자 내시에 지원하게 되고, 이로써 궐에 발을 들인다. 그리고 이신의 눈에 들어 그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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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권완결
4.4(216)
“나는 네가 원하는 걸 줄 수 있어.” 샤리프는 지인에게 끌려온 SM쇼에서 자신의 과거의 ‘비밀’을 유일하게 아는 동급생, 아야토와 재회한다. 학대받는 모습에 대한 혐오감과 자신을 겹쳐보는 희미한 부러움. 쇼를 바라보는 시선을 아야토에게 간파당한 샤리프가 품은 것은, 마음을 도려내는 공포와 이 남자라면 자신의 죄에 어울리는 보답을 해줄 것이라는 은밀한 기대였다. 텅 빈 마음을 가볍고 간편하게 메우듯 시작된 관계. 그 관계에서 주어진 것은 아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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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6화완결
4.5(1,515)
“전 이야기 끝낸 적 없는데요, 형.” 지금 이 새끼가 뭐라고 지껄이는 거지? “형 집에 돈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는데, 인간을 그렇게 대놓고 거지 취급 하면서 개무시하면 제가 기분이 좋을까요, 나쁠까요?” 정인은 자신의 눈앞에 있는 이가 이제까지 그가 알아 왔던 조승현이 맞는지 헷갈릴 지경이었다. “승현아, 네가 지금 뭔가 오해하는 것 같은데, 난 그저 순수하게…….” “순수 좋아하네.” 승현이 다시 입술을 비틀었다. 정인은 그제야 그것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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