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
리체코믹스
4.2(108)
동생을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아사기는 빚에 시달리던 아버지의 이기적인 행동을 견디지 못하고 동생을 데리고 집을 나오지만 기댈 곳 하나 없이 눈앞이 캄캄하다. 바로 그때 손을 내밀어 준 건… 우연히 카페에서 잠시 얘기를 나눴던 재벌 2세 카나메였다! ‘저랑 계약하지 않을래요?’ 거의 첫 대면이나 다름없는 아사기에게 친절을 베푸는 속셈은 과연…? 엘리트 도련님의 사이코패스적 사랑에 조용히 시동이 걸리기 시작한다!
대여 2,400원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