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이
문라이트북스
총 2권완결
4.3(46)
어릴 적 불법도박장의 주인 청라에게 구원받았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그에게 속박된 깡패, 정택. 하나뿐인 동생을 잃고 청라에게 충성을 바친 지 8년째 되던 어느 날. 택은 수수께끼 형사에 의해 청라가 동생의 죽음과 얽혀 있다는 의혹을 품게 된다. 혼란스러워하는 택에게 청라는 돌연 충성을 증명해 보이라며 성관계를 요구하는데……. 청라. 혹시 내가 당신을 원망해야 할 일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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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럼머핀
B&M
총 4권완결
4.1(578)
※ 2020년 12월 10일에 출간된 <십이월 기담 외전>은 AU 외전으로,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키워드 : 현대물, 복수, 질투, 연예계, 전남친 등장, 액자형 구조, 미남공, 영화배우공, 인기배우공, 다정공, 허당공, 능글공, 사랑꾼공, 상처공, 신인배우수, 미인수, 다정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유혹수, 사랑꾼수, 순정수, 짝사랑수, 능력수, 상처수, 사건물, 공시점 한때 톱스타였건만 불륜 스캔들로 2년 동안 잠수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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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이삼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3(494)
#삼각관계 #베타의양날개알파오메가 #공이면서수 #자기가평범한줄아는베타 #성격숨긴알파 #알고보면개아가알파 #수한정다정알파 #욕쟁이오메가 #재벌집착광오메가 #적극짝사랑오메가 #알파공베타수 #베타공오메가수 #알파와오메가는서로관심없을무 극우성 알파와 극우성 오메가가 왜 나를!? 청담동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베타 화현에게 최근 곤란한 일이 생겼다. 바로 오메가 사이의 ‘일찐 짱’이라 불리는 극우성 오메가 유연에게 대시를 받게 된 것.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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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파란
미열
4.4(25)
쓸쓸한 중학교 졸업식 날. 외로운 소년 강제윤은 카오디오에서 흘러나온 〈두 글자의 마음〉이라는 곡을 듣고 한순간에 반한다. 그리고 그 곡을 부른 뮤지션 ‘더블유’를 만나 보고 싶다는 소원을 품는다. 3년이 흘러 대학에 입학한 제윤은, 꿈에도 그리던 뮤지션 ‘더블유’― 윤시호를 만나게 되는데…. *** “그런 걸 왜 그렇게 좋아해요.” 한없이 잔인하게, 자신의 음악을 사랑하는 제윤의 마음을 짓밟다가도. “도와달라고 말해요. 내가, 걱정돼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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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he타슈
시크노블
3.5(25)
#현대물 #첫사랑 #금단의 관계 #대형견공 #순진공 #헌신공 #집착공 #연하공 #미인수 #다정수 #무심수 #유혹수 #연상수 #상처수 #3인칭 시점 #공시점 #문란수 #자낮수 #제형근친 #약M공 #동정공 어렸을 때부터 믿고 의지했던 수하를 따라 신부가 된 시환. 같은 성당에서 일하게 된 그들은 늘 그랬듯 평범한 일상을 함께 보낸다. 그러던 어느 늦은 밤. 시환은 사제관을 몰래 나서는 수하의 뒤를 쫓아 나서고 시끄러운 음악 소리와 술, 춤추는 사람
소장 3,800원
쓴은
누보로망
4.5(122)
“수국은 흙이 어떤지에 따라서 꽃 색깔이 다르게 나.” 내 아버지라는 흙은 나를 어떤 색의 수국으로 자라게 했을까. 초능력으로 가정 폭력 가해자들을 죽이며 돈을 버는 이황산. “몸이, 주체가 안 돼…….” 창은 괜찮다고 하지만 나는 가끔 걱정이 된다. 창보다 몸이 더 큰 내가 창을 다치게 하기라도 할까 봐. 그런 황산을 사랑하는 이창. 이황산. 네가 똥고집이면 어때, 너랑 하는 게 이렇게나 좋은데. 서로가 세상 전부라 여기는 황산과 창에게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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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은호
비욘드
4.3(1,388)
7년간의 사랑은 여자 친구의 결혼으로 끝났다. 청첩장에 찍힌 신랑의 이름은 보잘것없는 채진욱이 아닌 내로라하는 집안의 사짜 막내아들. 이해는 가지만 아무래도 억울하다. 이대로 곱게 보내줄 수는 없다고 생각한 진욱은 급기야 결혼식장에 찾아가고, 그 호텔 화장실에서 같은 처지의 선을 만나게 된다. 그 곱상한 남자의 정체는 신랑의 구 애인. 이건 또 뭐야…. 성적 성향도 뛰어넘은 두 사람은 동병상련이란 이름 아래 의기투합, 술잔을 기울이며 욕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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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T
피아체
4.0(134)
형아. 하고 부르면 안 되는 일이 없지만 그 말 만큼은 입에 담기 싫은 유성그룹의 사생아 곽성운. 그의 세 달 연상 형은 빚 갚을 돈과 함께 빨간 티 팬티도 주는 친절한 사람이다. “그래서 눈탱이 밤탱이야? 어떤 아가씨였는데?” 성운은 드디어 멍 자국에 관해 묻는 어머니가 고마웠다. “다리랑 힙이 죽여 줬어.” 누군지 알고도 아래가 동할 정도였다. “얼굴은?” “얼굴 보고 자는 거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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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계은
(주)고렘팩토리
4.1(25)
포트먼드에서 가장 큰 레스토랑 '버논' 그곳은 늘 남자가 꼬이는 웨이터 킬비 때문에 조용할 날이 없다. 어느 날, 킬비의 집에 스토커가 카메라를 설치했다는 정황이 나타나고, 오너는 오갈 데 없는 킬비를 신입 요리사 베빈의 집에서 지내게 한다. 갑작스레 시작한 요란한 남자와의 동거에 베빈은 잔뜩 긴장하지만, 자신이 한 요리를 맛있게 먹는 킬비를 보며 의외로 괜찮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한다. 한편 스토커는 킬비의 안전을 더욱 옥죄어 오고, 베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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