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반시
미열
총 5권완결
4.6(54)
-단언컨대, 나는 잘못한 게 없다. 범인 검거 과정에서 과잉 진압을 했다는 명목으로 광역수사대에서 영일 지구대로 좌천된 임지수. 그의 전 팀장인 권혁수는 그에게 '수사방법에 문제가 많다.'고 했다. 그러다간 조만간 칼맞아 뒈질 거라고. 하지만 범인의 대가리를 깨도 시원찮을 판에 웃기지도 않는 소리. 그에 동의하지 않는 임지수는 어떻게든 다시 광수대로 돌아가고자 한다. “적당히 해, 임지수. 그래 봤자 너 청으로 못 돌아가.” “그게 무슨 소리야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8,500원
박솔눈
고렘팩토리
총 114화완결
4.9(3,168)
[현대물, 가이드버스, 첫사랑, 동거/배우자, 재회물, 전문직물, 할리킹, 사건물, 미남공,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초딩공, 집착공, 광공, 연하공, 재벌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미인수, 허당수, 우월수, 무심수, 연상수, 능력수, 병약수] 구현화 S급 에스퍼 류호연. 그는 누가 뭐래도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분명히)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에스퍼였다. 선천적으로 에스퍼 능력을 타고났지만, 스물이 훌쩍 넘도록 상성과 등급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100원
루이보스
히아킨티아 (크릭앤리버)
총 4권완결
4.5(11)
뉴욕 퀸즈에서 친구 러셀과 동거하며 승무원으로 일하던 애셔 젠킨스는 어느 날 변호사로부터 아버지가 사망했다는 전화를 받는다. 애셔는 뉴욕 생활을 청산하고 고향 LA에 돌아가기로 결심하는데, 마지막 비행 때 퍼스트 클래스에서 글로벌 모델 에이전시 「페르소나」 CEO 랜디 데일을 만난다. 2년 후 애셔는 LA에서 뜻밖의 사고로 그와 재회하게 된다. 다시 만난 랜디는 애셔에게 어떤 ‘제안’을 건네고, 마지못해 이를 받아들인 애셔는 랜디와 그의 화려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띵끌
B&M
총 2권완결
4.4(9)
키워드: 현대물, 전문직물, 구원, 재회물, 미남공, 헌신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후회공, 조폭공, 무뚝뚝공, 도망공, 수한정다정공, 미인수, 적극수, 헌신수, 다정수, 연상수, 능글수, 의사수, 햇살수, 일상물, 잔잔물, 달달물, 3인칭시점 햇살 어린 봄, 초여름의 장마, 가을의 변덕, 시린 겨울을 보내기까지. 홍범과 교인은 약 2년간을 함께해 온 연인이다. 하지만, 둘은 저들의 확신할 수 없는 미래와 속죄를 둘러싼 문제로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이쪼꼬
웨일노블
4.4(149)
배경/분야: 현대물/메디컬 작품 키워드: #현대물 #나이차이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연하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천재공 #순정공 #동정공 #절륜공 #집착공 #미인수 #까칠수 #츤데레수 #무심수 #연상수 #상처수 #능력수 #전문직물 #의학물 #일상물 #성장물 ■ 인물소개 * 정하건 (공) 한국대학 병원 소속. 전공의 모두가 지원을 기피하는 ‘흉부외과’의 1년차 펠로우. 잘생긴 외모, 실전에 강한 실력자이지만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2,300원
세녹
플레이룸
4.5(28)
두 명의 소년, 그리고 젊은 형사. 시골 마을 커다란 은행나무 옆, 그림자처럼 붙어 있는 낡고 허름한 구멍가게. 윤성안은 그 가게 할머니의 손자로, 형사 아버지에 의해 짐짝 떠넘기듯 할머니에게 떠넘겨졌다. 마치 필요 없는 물건을 쌓아두는 창고에 쓸모없는 물건을 쌓아두듯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고3을 앞둔 봄방학, 마을 유일의 학생이었던 김운호는 윤성안을 만나 너무도 당연하게 급속도로 친해졌다. 스물 직전, 십 대의 마지막 자락에 놓인 두 소
소장 2,700원
박티피
여름의BL
4.5(427)
키워드 #수인물 #도둑놈공 #개수작공 #간택받았공 #수한정호구공 #지랄수 #참지않수 #오다주웠수 #현대물 #동거/배우자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능글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까칠수 #헌신수 #츤데레수 #순정수 #상처수 #얼빠수 #전문직물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평범한 자취인의 집안꼴(엉망진창)을 유지한 채 살던 이정호는 어느 날부터 집안이 이상한 걸 깨닫는다. 완벽한 옷장 정리, 빛나는 싱크대, 마룻바닥이 본래 이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1,200원
뚜여사
M블루
4.2(70)
저 아름다운 놈이 욕심나기 시작한 순간부터 나는 안달하기 시작했다. 내가 안달하는 만큼 장현호는 뒷걸음질 쳤다. 그렇게 기를 쓰고 도망가지 않아도 이미 우리의 간극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것처럼 멀었는데도 말이다. 그를 당겨올 방법을 모르겠으니 억지로라도 끊어내는 것 밖에는 단념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 비이성에 훌쩍 가까워진 내 욕구가 폭력을 선택한 이유였다. 그러니까 이 모든 일이 일어나기 전, 지난번 열아홉 살에 그렇게 생각했다는 뜻이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900원
두나래
마담드디키
총 3권완결
4.8(949)
[현대물, 시대물, 사제관계, 다정공, 대형견공, 연하공, 미인수, 능력수, 연상수, 츤데레수] 대한민국 유명 시인, 한. 80살이 된 한은 북향했다는 이유만으로 금지된 천재 시인, 강의 시를 세상에 알린다. 그리고 강을 인터뷰하기 위해 찾아온 기자에게 1935년, 경성 때의 일을 꺼낸다. 1935년, 경성 미남자로 유명했던 25살 시인이자 기자, 한. 그는 자신이 일하는 신문에 실릴 강의 시를 읽고 나이 많은 천재라 생각하며 동경한다. 그러나
소장 700원전권 소장 4,900원
gimmgim
MANZ’
총 120화완결
4.7(3,646)
“단우야, 욕심은 쉽게 버릴 수 있는 게 아니야. 잘하고 좋아하는 거라면 더더욱.” 불행이 익숙한 삶, 포기가 당연한 삶. 그런 단우에게 어느 날 빛이 온다. 이제는 정말 춤을 그만둬야 한다 생각했을 때 절 오래간 후원해 주었던 태성문화재단의 이사 하준이 찾아왔다. 그의 제안은 2주에 한 번씩, 자신을 위해 솔로 공연을 해 줄 것. 거절하려고 했지만, 욕심을 완전히 놓지 못해 결국 마련해 준 연습실을 오가며 공연을 만들어 가고, 동시에 하준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김선재
글로번
4.4(263)
* 본 작품에서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6팀, 전방 골목에서 좌회전합니다. 회색 옷에 검은 가방입니다. “2팀, 회색 옷에 검은 가방 발견.” 유난히 볕이 뜨거웠던 어느 여름날, 사기꾼을 잡기 위해 현장에 나선 형사 김도형은 용의자와 똑같은 옷을 입고서 사건 현장을 돌아다니던 무고한 시민 강수현을 습격한다. 식은땀을 흘리며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빌던 도형은 알지 못했다. “어쩌다 그 여성분께서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