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마녀
M블루
4.7(14)
[아도니스로부터의 초대장 당신이 그립습니다. -당신의 연인, 카예니프.] 제국의 가장자리에는 환락의 도시 아도니스가 있다. 고관대작들과 한량, 능력 있는 자들이 유흥에 빠져 노는 곳. 그리고 그곳의 가장 깊은 곳, 구중심처에는 황제조차 건드리지 못하는 황금 장미가 피어 있다. 그리고 그 ‘제국의 황금 장미’ 가 사람이라는 사실은, 아는 사람만 아는 비밀이다. Copyrightⓒ2022 문학마녀 & M BLUE Illustration Copyri
소장 4,500원
흑사자
땅콩사탕
4.5(19)
#초월적존재 #운명적사랑 #판타지물 #집착공 #후회공 #서양풍 #시대물 #신분차이 #미남공 #미인수 #다정공 #강공 #사랑꾼공 #절륜공 #대물공 #상처수 #헌신수 #단정수 #유혹수 #구원 #환생 #인외존재 엘다라의 총애를 한 몸에 받는 아름다운 성자(聖者) 데브란, 그의 앞에 나타난 강렬한 인상의 낯선 사내. “그 유명한 성자님을 만나 뵙고 싶어 찾아왔소.” 참회와 정화의 의식을 치르기 위해 보름달이 뜨는 밤, 둘은 다시 만나게 되는데... “
소장 1,000원
손태옥
문라이트북스
총 2권완결
4.4(343)
[현대물, 오메가버스, 스폰서, 할리킹, 나이차이, 몸정>맘정, 애증 재벌공, 강공, 집착공, 후회공, 사랑꾼공 자낮수, 순진수, 도망수, 임신수, 단정수, 애정결핍수 ] 누구에게나 착한 애, 이해원. 해원은 언뜻 스물 두 살의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실은 불행하다. 어려운 형편에 술집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며 우성 오메가라는 형질 때문에 질 나쁜 알파들의 괴롭힘을 받지만 착하고 순한 성정 탓에 당하는 게 일상이다. 2년간 헌신했던 애인에게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김선재
딥블렌드
총 3권완결
4.5(252)
※본 작품의 배경 및 설정은 창작에 의한 허구이며 실제 지명 및 인명, 기관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서요한과 이문화는 천적이다 예컨대 고양이와 개, 두꺼비와 황소개구리 같은……. “따라와. 밥 사 줄게.” 초유의 검사 법정 강제퇴장 사건으로 중앙지검에서 한적한 시골 성라 연암지청으로 쫓겨난 서요한은 매립지 재건축 관련 사건을 조사하다 그를 만났다. 덩치는 산만 하지만 영 어수룩한 것이 딱 봐도 스무 살 남짓한 똘마니 같은 이문화를. “내가 너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유아르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3(1,460)
*본 작품에는 NTR 요소 및 합의되지 않은 성관계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작품의 ‘외전 2’는 임신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어릴땐귀염공 #잔망공 #은혜를원수로갚공 #싹수가노랗공 #키워져서잡아먹공 #수만바라보공 #금욕미>퇴폐미수 #군인미남수 #은근히얼빠수 #끝에만살짝잔망수 #키워줬다잡아먹혔수 널 죽였어야 했는데…. 유호가 어릴 적, 제국의 후계자인 줄 모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300원
묘월아
4.6(186)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요도플, 도구플, 조교, 윤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구원물 #다공일수 #구원자공 #정체모를VIP공 #수아껴주공 #유곽에서일하수 #잘꺾이지않는반항수 #마음열면헌신수 “나는 네가 궁금하거든.” 다른 남창들처럼 화운정에 갇힌 채 손님을 맞으며 희망없이 살아가던 도화. 그는 다른 이들보다 더 괴로운 나날을 보내면서도, 손님이든 포주든 누구랄 것 없이 쉽게 굴복하지 않는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400원
노초
4.1(647)
#억제제알레르기있공 #도덕적인재벌공 #침대에선능욕공 #침대에선반말하공 #러트파트너베타수 #비서수 #눈물많수 #원래는베타였수 #형질변하수 #임신도망수 사랑은 형태는 달라도 원천은 같다. 각자 다른 방식으로 주의를 잃고 흔들린다. 내가, 내가 아닌 순간을 맞이한다. 러트 억제제에 들어있는 특정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주신은 억제제를 복용하지 못한다. 무조건 섹스로 러트를 보내야 하는 그는 임신과 본딩의 위험이 없는 베타 남성만 파트너로 삼는다. 러
소장 3,800원전권 소장 9,900원
이주웅
페로체
4.7(501)
바다를 어지럽히는 인간들을 벌하려는 인어와 인간을 지키려 등대에서 고동을 부는 청년의 만남, 아름다운 바다를 둘러싸고 인명사고가 계속 벌어지는 충어도. 그 안에서 등대지기를 하는 청년 이누리는 신비로운 생명체 인어 아손을 만나게 된다. “너를 기다렸어.” “네가 나를 기억해 주기를.” 계속해서 사람들이 미쳐 가는 도중에도 서로의 외로움을 알아본 둘은 점차 가까워지는데…. “만약 이게 누군가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면….” “나, 아손의 전부를
소장 1,600원전권 소장 7,600원
김구름
더클북컴퍼니
4.6(193)
“우리가 이렇게 자주 볼 사이는 아닌 거 같은데, 형사님. 계속 마주치는 걸 보니 인연은 인연인가 봐.”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의 기대주 한선우 경위. 그는 10여 년 전 경찰청사 건물에서 뛰어내린 아버지 한재민 경감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진상을 밝혀내기 위해 아버지와 같은 경찰의 길을 걷고 있다. 어느 날, 선우가 소속된 마약수사대는 국내 굴지의 기업 문호 그룹의 실권자 문태성 대표를 추적하게 된다. 사람 좋은 얼굴을 하고 대중 앞에서 건실한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4,500원
달해강
블릿
총 4권완결
3.6(85)
※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와 폭력적인 묘사, 이물질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성알파공 #베타->열성오메가수 #혐성공 #개아가공 #후회공 #미남공 #미인수 #짝사랑수 #임신수 #가난수 #도망수 “초면에 예의 없는 거 알지만 그냥 물어볼게요. 오메가죠?” “……저 베타예요.” “이젠 아닐 건데.” 오랫동안 가정부로 일해 온 이모님의 부고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으로 향한 강진서는 이모님의 아들 한규진을 보고 첫눈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100원
옥주
4.4(109)
가족이 역모죄에 연루되어 죽임 당하고 한순간에 노비의 신분으로 떨어진 말더듬이 음인 기설. 바닥을 살아가던 중 한쪽 눈이 벽안이라 괴롭힘을 당하는 양인 여명을 구해준다. 둘만을 의지하며 양반댁 노비로 살아가던 둘은 운명의 엇갈림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는데. 제 신분을 찾은 여명은 자신의 유일한 짝인 기설을 찾으려 하지만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기만 한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만 했던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워만 하다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소장 3,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