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온화
비욘드
총 5권완결
4.6(15,785)
대기업 입사 1년차 평사원인 이서단은 한 사건으로 인해 사내에서 화제의 주인공이 될 정도로 화려한 퇴사 위기를 맞게 된다. 지푸라기를 잡는 절박한 마음으로 신청한 단기 TF(프로젝트 팀)의 팀장은 이서단에게 예상치 못한 제안을 내밀고, 구명줄인지 썩은 동아줄인지 모를 기회를 이서단은 붙잡을 수밖에 없는데… 겨울부터 봄까지의 삼 개월. 평일에는 회사에서, 주말에는 호텔에서 마주해야 하는 남자. 무섭고, 속을 알 수 없고, 병과 약을 번갈아가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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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팔이
symphonic
총 106화완결
4.8(4,347)
대기업 삼조 그룹 회장이 복상사를 하게 되고, 정소헌은 회장의 정부로서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정소헌은 자신이 몸담은 기획사 사장의 갑작스러운 부름을 받는데……. 공식석상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장, 서호. 서호는 일종의 거래를 제시해왔고, 그건 거부할 수 없는 일종의 협박이었다. “정 변호사님, 이왕 온 김에 영화 한 편 보고 가시죠.” 그 영화는 바로, 그날 밤의 상황이 촬영된 정소헌의 주연의 논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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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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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
총 2권완결
4.4(5,019)
구정마다 질 나쁜 실연 후, 낯선 남자와 자는 징크스가 생겼다. 차규진이 선택한 올해의 뉴 이어 맨은 더할 나위 없이 근사하고 정중한 남자였다. 파렴치한 바람둥이 연인조차 떨치지 못 하고 끌어안는 성실한 남자기도 했고. 그 답답한 모습에 제 연애사를 겹쳐본 차규진은 충동적으로 제안한다. “나랑 바람피울래요?” “네…?” “어때요? 해도 바뀌었는데, 남자도 바꿔 보는 건.” 단지 그의 연인을 골려주고 순진한 남자를 계몽시킬 생각이었다. 베타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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