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어
B cafe
4.5(14)
#현대물 #조직물 #시리어스물 #첫사랑 #상처물 #성장물 #재회물 #관계물 #다정공 #까칠수 #사건물 마약 밀매 조직의 조직원인 한재경은 거래 장소로 가던 중 첫사랑이었던 임태화와 9년 만에 재회한다. 폭력적인 조직 내에서 진저리나는 생활을 하고 있던 한재경은 임태화를 자신과 같은 인생으로 끌어들이지 않으려 매몰차게 굴지만 상냥하기만 했던 첫사랑은 계속해서 집요하게 곁을 맴돈다. “……내가 행복하게 해 줄게, 재경아. 사랑해.” “…….” “그
소장 3,000원
날선
텐시안
3.9(273)
새벽의 성당, 신부인 정원은 한 남자가 피비린내를 풍기며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검붉은 피로 물든 옷을 입은 그의 검은 마스크를 벗겨내자 정원이 그토록 그리워했던, 단 한 번도 잊어본 적 없던 얼굴이 보였다. 같은 고아원에서 자랐으나 오해만이 쌓인 채로 끊어졌던 인연. “도정원.” “…….” “…나한테서 도망쳐서 온 게 고작 여기야?” “…….” 그렇게 십년이 훌쩍 지난 지금, 정원의 눈앞에 피로 물든 요한이 나타났다. 그 누구에게도 말할
이마죠 케이 외 1명
리체
4.0(1)
부탁한데이, 치도리. 오늘은 회사가⋯⋯ ‘바보같이 착하고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귀여운 치도리, 니가 너무 좋다.’ 치도리가 소속된 유령팀이라 불리는 잡무과. 이곳에 갑자기 나타난, 잘생긴 얼굴과는 어울리지 않게 진득한 사투리를 쓰는 열정남 하리마. 부서 이동에 실연까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힘든 일이 연달아 일어나는 치도리에게 하리마는 동료 그 이상의 존재가 되는데⋯⋯. 그와 동시에 뭐든지 열심히 하는 치도리의 모습은 ‘일>연애’였던 하리마에게
소장 3,500원
까만고래
문라이트북스
4.3(310)
신분이 존재하는 가상의 세계. 윤제는 영에게 강한 이끌림을 느끼고, 노예로 마음 편히 쓰려고 영을 데려온다. 무색인 윤제는 다색인 영을 조교하며 영의 복종에 즐거움을 느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영이 소중해지고, 영에게 쓰는 시간이 많아져 간다. 영이 소중해질수록 윤제는 과거의 트라우마가 자꾸 떠오르는데….
쿡스
B&M
총 2권완결
3.3(16)
8년 전 있었던 교통사고로 소중한 이를 잃은 정지윤은 도망치듯 연예계를 은퇴해 평범한 삶을 영위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자신을 찾아온 불청객을 맞닥뜨리고. 그는 지윤의 옛사랑과 똑 닮은 얼굴로 이상한 요구를 한다. “노래해 봐.” 이 자식, 진짜 어디 맛 간 거 아냐? “노래해 보라고, 정지윤.” 노래하는 법조차 잊어버린 지윤은 이를 거부하지만 이미 둘이서 앨범 준비 중이란 거짓 기사가 발표되었다. 결국 휘말리듯 곡 작업에 참여하게 되는데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800원
이하연
피아체
4.3(216)
감금인 듯 감금 아닌 감금인 평화로운 감금물/진지함 0% (자살, 학대 주의 요망) 조금 위험한 공X조금 위기감 없는 수 “집에 부모님이…….” “고아잖아요.” “여우 같은 아내가 기다리고 있어요.” “결혼하지 않으셨잖아요.” “회사 잘릴지도 몰라요.” “일용직이잖습니까."
소장 3,800원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3(164)
※본 도서의 [11. 만약 단이 공이었다면?] [12. 또 다른 결과]는 IF외전으로서, 본편과 무관한 내용입니다※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천재공, 냉혈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정치/사회/재벌,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성장물, 애절물,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
DASKA
피플앤스토리
4.1(164)
#배틀호모 #제복물 #경찰직 #강공 #연하공 #후회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상처수 #굴림수 #사건중심 “당신을 미워해야만 했어. 살아서 버티려면.”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경찰청 감사실에서 근무하는 강윤재. 그는 연인이었던 이상원이 아웃팅 사건으로 인해 자살해 버린 후 죄책감을 안고 살아간다. 몇 년 후, 상원의 동생 상진이 형사가 되어 윤재가 있는 경찰서로 들어오고, 두 사람은 한 사건을 계기로 동거를 하게 된다.
소장 500원전권 소장 5,000원
나카하라 카즈야 외 1명
3.3(7)
죽은 것처럼 살고 있었다──. 괴로운 실연의 상처를 품고 조용히 살아가던 사카나시 앞에 아오야나기라는 이름의 남자가 나타난다. 이웃집으로 이사 온 아오야나기는 사카나시의 의사와 무관하게 일상에 끼어든다. 굼뜨고 허술해 보이지만 거리를 재가며 조금씩 다가오는 그와 함께하는 시간은 점차 사카나시의 마음을 녹여 간다. 하지만 친해질수록 사카나시의 트라우마가 드러나고. 과거와 미래 사이에서 갈등하던 어느 날 밤, 아오야나기가 입을 맞추는데…….
단델라이언
비터애플
4.1(156)
넌 날 숨 쉬게 해. 날 사람이 되게 해. 날 좋은 사람이고 싶게 해. 그래서 난 앞으로 간다. 박한서는 서른한 살이고 노숙자이자 알코올 중독자다. 번화가를 돌아다니며 구걸해 술을 마시는 것이 그의 유일한 낙이다. 우연히 만나 술을 사주겠다는 동창을 따라 가게 된 그의 집에서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동창의 애인을 만나게 된다. 그는 냉정하고 차가운 사람으로 젊은 나이에 알코올중독자로 살아가는 한서를 경멸한다. 하지만 자꾸 그와 마주치게 되면서 말
소장 4,000원
펩시
은밀한상상
3.4(13)
*전작 <창백한 손의 희극>의 인물들이 일부 등장하는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전작을 읽지 않아도 이 작품의 내용을 이해하기에 무리가 없으며, 세계관이 동일하나 사건 전개 및 흐름은 다릅니다.* 노란 국화가 흐드러지게 핀 하얀 집 다락방에 살던 고아 소년들, 센서, 짐, 그리고 래비. 아름다운 그곳에서 학대받고 자란 센서는 늘 그 국화가 사라지기만을 바랐다. ‘……내가 저 노란 국화의 목을 비틀면 뭘 해줄 거야.’ 래비가 날카로운 푸른 눈으로 물었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