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찰떡벨
4.0(451)
“이 방에서 방울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저것을 쳐라.” 대국인 주의 황실에 공물과 함께 진상하기 위한 여인이 없어 비상이 걸린 와중, 갑자기 주 황실로 가라고 등 떠밀리게 된 12왕자 자우경. 그간 왕실 일원으로서 대우도 못 받았을뿐더러 힘이 없는 탓에 반박 한 번 못 하고 두려운 길을 떠난 우경은 첫날부터 황제의 밤 시중을 들게 되는데……. #동양시대물 #능욕공 #도구플 #하드코어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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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leggy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3.9(326)
#자낮>각성수 #소심호구수>까칠수 #성장했수 #자기감정도모르공 #수애증하공 #관계역전 허울뿐인 황제의 반려라는 이름 아래 온갖 조롱을 받으며 십 년간 궁에서 지내온 황비 후. 그에게 버팀목이 되어 준 것은 황제, 재원을 향한 사랑뿐이었다. 그러나 이제 그 버팀목마저 흔들리는 때가 왔다. “그대를 황후로 봉한 뒤엔, 이신에게 황귀비의 자리를 내려줄 생각이야.” “…그….” “그대도 알다시피 황후의 자리는 무척이나 위험하고, 무거운 자리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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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찹쌀떡
M블루
총 3권완결
3.9(121)
열다섯, 사내의 몸으로 세자빈에 간택된 지율. 모든 상황이 어리둥절하지만 지극정성인 세자에게 어여쁨 받으며 마음을 나누던 지율은 그와의 백년해로를 꿈꾸게 된다. 허나 세자가 감추고 있던 두 사람의 비밀이 드러나자 지율은 그를 향해 저주를 퍼붓기 시작하는데……. “부디 지옥으로 떨어지시길.” Copyrightⓒ2020 크림찹쌀떡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TD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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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땅
이색
4.4(125)
#동양풍 #무협 #미인공 #단정수 #얼빠수 #사건물 천마신교 소교주의 호위무사 단설. 어느 날 모종의 이유로 음약을 섭취하게 된다. 그로 인해 지속해서 소교주와 몸을 섞지 않으면 발작하여 죽게 된다는데……. * * * “제발….” “오늘은 무척 많이 울어야 할 터이니, 마음의 준비라도 해두든가.” 소교주는 무복을 벗어내며 흡사 악당처럼 웃었다. 그에 설은 눈가를 설핏 찌푸렸다. 눈이 부셔 제대로 뜨고 있기 어려웠던 탓이다. 소교주의 얼굴에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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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에나
총 2권완결
3.3(189)
#잠자리에서거칠공 #계략을꾸미고있공 #몸에화가많공 #수를이용하공 #공에게반했수 #공에게이용당하는수 #질투받수 자리 잡은 줄도 몰랐던 연심에 아파해도 무슨 소용이 있을까. 찾아올 거라 미리 알려주었다면 좋았을 것을…. 음인이지만, 평인처럼 살아가던 은수는 황궁에서 연동 내관을 뽑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조건에 부합하는 음인은 관청에 단지를 넣어야 한다는 말에, 내키지 않지만 단지를 넣는다. 황궁에 가게 될까 봐 불안하지만 향이 미약한 자신이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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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예
텐시안
4.0(219)
꽃가마 하나가 황궁의 남문을 지났다. 검은 휘장이 궁의 대로 곳곳에 걸린 것과는 달리, 색색의 꽃으로 단장된 가마. “내리시옵소서. 마마.” 과연 쌍둥이라 하더니, 쏙 빼다 박았다. 황제는 죽은 황후의 쌍둥이를 귀비로서 궁에 들이겠다 명했다. 어린 황태자의 훈육 역시 귀비에게 맡기겠다고 했다. 집안의 치부라 숨겨 길렀다는 황후의 숨겨진 쌍둥이 형제는 황제의 명으로 사내라는 것을 감춘 채, 그렇게 궁에 들어왔다. “정말…… 죽은 황후와 닮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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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김
3.4(141)
#회귀후사랑꾼됐공 #비밀있공 #수를위하다수에게상처줬공 #회귀했수 #회귀후오메가됐수 #회귀후점점자존감높아지수 #알고보면능력수 달콤한 말에는 아찔한 독이 도사리고 있었다. 아버지에 의해 황제 테포루스에게 바쳐진 아스테르는 그를 사랑하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결국 사랑하고 말았다. 아스테르는 베타의 몸으로 우성 알파 황제의 정부로 지낸다는 이유로 태후와 황후, 후궁들 그리고 그 외 모든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모욕 받으며 살다가 모종의 음모로 인해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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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비
WET노블
4.0(119)
“폐, 폐하…! 소인이 감히 폐하의 용종을 잉태했나이다…!” “…뭐?” 불의의 사고로 인해 황제 백열의 아이를 갖게 된 삼동. 노비 출신 사내인 그의 회임은 황궁에 파란을 가져오게 되는데-. 백열은 손에 끼고 있던 반지를 빼내었다. 그리고 삼동의 약지에 끼워 주었다. “이것으로 너와 네 배 속의 아이를 사겠다.” “예…?” “이 일이 잘 끝난다면 너의 청을 한 가지 들어주마. 무엇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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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z
민트BL
총 7권완결
4.0(217)
*일공다수(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적극수, 소심수, 헌신수, 무심수, 강수, 짝사랑수, 유혹수, 계략수, 떡대수...) “저기, 영감님.” “예, 폐하.” 뭐시? 폐하? 현생이 괴로운 나머지 자살을 선택했다. 분명 죽은 줄 알았는데 다시 눈 떠보니 초절정 미남 술탄황제가 되어있었다. 좋은 것도 잠시, 눈 뜬지 하루도 안 돼서 다시 황천강을 건널 뻔한 것도 모자라 하렘은 같은 것 달린 놈들 천지인 고추밭이었다! “이건 말도 안돼...”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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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얀얀이
3.9(255)
<월간 남자: 짐승 같은 남자> *본 소설은 작가의 상상으로 비롯된 허구로, 실제 동물들의 생애나 특성, 짝짓기 주기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수인족이 등장하는 세계관으로 일반적인 기준의 나이 설정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표범수인공 #거칠공 #한눈에꽂혔공 #수인물 #꽃사슴수 #가녀린수 #세상물정모르수 호기심이 많은 꽃사슴 에렌은 그 미모와 페로몬 때문에 가족으로부터 과보호를 받는다. 하지만 철없는 에렌은 가족들의 눈을 속여 ‘바람 여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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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체
3.9(368)
[두 개의 해가 뜬 밤에 져 가는 하나의 해가 기어이 빛을 잃은 뒤에야 날 것이오니, 아들이긴 하오나, 아들이 아닐 것이외다. 하지만 왕의 유일한 꽃이 될 게요.] 예부대감의 서자로 태어났으나 남녀의 성을 함께 가진 남녀추니인 탓에 온갖 멸시 속에서 자라온 희서. 오직 그를 살게 하는 건 어머니가 주는 변함없는 사랑뿐이었다. 그렇게 비참한 삶을 이어가던 어느 날 그에게 구원의 손길이 찾아오는데……. “왜 이리 주저앉아 섧게 우느냐.”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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