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문
문라이트북스
총 176화완결
4.9(3,626)
거짓말을 했다가 살인마와 연인이 되었다. 기억상실증인 척 하는 수 X 연인이라고 뻥치는 공 미친놈이 되고 싶지만 순진수 X 다정한 가면을 쓴 광공 거짓말 배틀을 빙자한 공의 개수작물! 차민준은 학교에서 유명했다. 수려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 그는 베타임에도 모두가 꿈꾸는 알파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도화는 민준의 실체를 마주하게 된다. 피투성이가 된 남자들 가운데 둔기를 들고 서 있는 그는 살육에 미친 것 같았다. ‘봤어요?’ 기겁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300원
햄쏘
툰플러스
총 3권완결
2.5(2)
*본 작품에는 리버스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인용품숍을 운영하는 단지는 우성 오메가로 히트사이클이 올 때마다 억제제를 먹으며 페로몬을 숨겨야 했다. 알파들이 나에게 역겨운 치즈 냄새가 난다고 싫어했으니까…. 덕분에 사람을 기피했고 단지의 유일한 취미는 VR. 메타버스 세계에서 섹스를 즐겼다. 그러던 어느 날, “당신한테서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메타버스 세계에서 함께 섹스를 즐긴 이 남자가 날 찾아
소장 2,900원전권 소장 8,700원
게으른개냥이
4.3(4)
[ 진윤한 x 서이현 ] 진설한이 짝사랑하던 서이현은 그의 쌍둥이 형인 진윤한을 사랑했다. 그래서 충동적인 마음에 윤한에게 약을 먹여 하룻밤을 보내고 각인을 해버렸다. 그렇게 운명은 엇갈렸다. “윤한아, 너무 사랑해서 그랬어. 그냥 나 좀 봐주면 안 돼?” “어떡하냐? 난 널 사랑하지 않는데. 그때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하지만 윤한은 이현이 아닌 설한에게 형제 이상의 감정으로 집착하고 있었다. 그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뿐인 쌍둥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1,400원
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완결
4.2(99)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맨살
4.8(84)
*본 작품은 허구의 사건, 지명, 인명 등을 다룬 가상 종교와 가상 세계임을 알려 드립니다. 저 앞, 여운이 넓고 기다란 바위에 앉아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있었다. 당황한 산하는 도망치듯 저도 모르게 몸을 돌렸다. 그 순간 여운의 머리카락이 은빛으로 흩날렸다. 돌아서던 산하의 몸이 그대로 굳었다. “라진아!” “응?” 세상은 가끔 꿈꾸지 않은 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게 천년을 넘게 인간으로 버텨온 산하가 터득한 삶의 다른 장면이었다. 그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000원
브레라
더클북컴퍼니
총 5권완결
4.6(25)
"높으신 분의 선물입니다. 즐겁게 해 드리라고요." 어릴 때의 기억을 잃고 떠돌이 극단의 배우로서 몸을 팔며 살아가고 있는 루비. 기억을 잃은 자신을 구해 주고 배우가 되도록 이끌어 준 살로메만이 루비의 정신적인 지주다. 행방불명된 살로메를 찾아다니며 단장의 학대를 견디는 루비의 무대에 한 남자가 난입한다. 그의 정체는 전쟁에서 이기고 귀환한 폐세자, 북부 대공 가벨. 가벨은 자신의 첫사랑 노아와 꼭 닮은 루비에게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지만,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8,500원
4.2(6)
그날도 수혁에겐 오늘 죽어도 내일 죽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하루일 뿐이었다. 육교 난간에 걸터앉아 희뿌연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남자를 이리저리 훑어보던 수혁은 어딘가 낯이 익은 배우 뺨치게 잘생긴 남자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물었다. “아저씨,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지 않아요?” “…….” 수혁은 피식 웃으며 아무 말 없이 아련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기만 하는 남자를 향해 말했다. “아저씨 되게 재미없네.” 차현은 수혁을 바라보며 과거 강
소장 1,500원
4.1(23)
은우는 아무도 반겨주는 이 없는 빈집으로 들어갔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예쁘장한 얼굴 하나로 웃음을 팔며 몸을 파는 일뿐이었다. 고된 하루를 마치고 겨우 잠이 드나 했다. 쿵쿵거리는 소란스러움에 은우는 머리를 긁적이며 현관문을 노려봤다. “아니 씨발 이 밤중에 대체 뭘 하는 거야!” “…죄송합니다. 사정이 있어서. 금방 끝내죠.” “아… 뭐. 할 수 없죠. 조금만 조용히 해 주세요.” 절대 사과 따위는 하지 않을 인간처럼 보이는 남자가 오
파밀
BLYNUE 블리뉴
4.2(64)
#현대판타지 #마법사공 #수바라기공 #정체가뭐공 #마나감응력이뛰어나수 #사랑받은적없수 #공이부담스럽수 [드디어 꼬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사회에 혼란을 가져오는 마법사인 ‘범법자’를 찾기 위해 아카데미에 잠입한 도유. 아카데미 피해자들은 모두 너드인 학생이었다. 결국 팀장님의 명령으로 너드인 척 학생 신분으로 수사를 시작한다. 한 달여간 수사를 진행해도 자신을 피하기 바쁜 학생들. 그렇게 진전이 없던 중 갑자기 아카데미 내 인기 스타인 청신이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6,200원
새벽밤바람
블릿
총 4권완결
4.7(1,719)
#고수위_단편집 #모럴리스 #하드코어 〈마왕의 좆케이스〉 #판타지 #상식개변 #인외존재 #나름_다정공 #절륜공 #대물공 #이공일수 #능욕공 #미인수 #굴림수 “앞으로 가는 것은 참으라고 말했는데도, 언제쯤 말귀를 알아들을까. 너는 주인님의 편안한 수면을 위한 좆집이지, 발정해 싸질러서는 안 된다고 했는데.” 〈창관의 마루〉 #판타지 #신분차이 #체격차이 #다정_대물공 #순애보공 #헌신공 #머리꽃밭수 #한입거리수 #강아지수 #쌍방구원 #임신수 #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2,600원
총 146화완결
4.9(3,545)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