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파이어팅커BL 외 7명
노블리
5.0(4)
1. Sweet A Service(국산파이어팅커BL) 뛰어난 우성 오메가이자 대기업 모그룹 계열사 이사인 재벌 3세, 우희언. 나이 스물아홉이 될 때까지 한 번도 뒤를 써보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에 가족들은 고심 끝에 크리스마스가 코앞인 희언의 히트사이클 기간에 맞춰, 그가 머무는 스위트룸으로 알파를 밀어 넣는데……. “…저, 전 좆질하지 않는데요?” #모럴없음 #허당수 #벨보이수 #덩치큰데귀엽수 2. 송년회(김필립) 홍보2팀에 이십 년 넘게 근
소장 3,800원
포챠포챠
툰플러스
3.2(10)
산조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주인집 아들, 제게 과외 받던 학생 그리고 가장 친한 동생. 그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늘 쉽게 말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머, 지성아. 몰랐니? 승혁이… 미국으로 유학 갔어.” 처음으로 그와 크게 다투고 서먹해지는 날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는 말없이 한국을 떠났다. [사랑해. 윤지성…….] “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좋아했어. 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뒤늦게
다람쥐왕자님
4.1(7)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암컷도 아니면서 두 개의 구멍을 가진 토끼 수인 아랑. 저와 비슷한 처지의 랑랑이 구렁이를 만나 행복해졌다는 소문을 듣게 되고. 얼마 전 산신령이 되어 신묘한 힘을 갖게 됐다는 호랑이 형제를 찾아간다. “…그러니까 이 토끼가 한 번에 두 개의 씨를 품을 수 있는 토끼라는 거지?” 서로를 견제하느라 아직까지 후사를 갖지 못한 범호와 강호 형제. 수백 년 만에 찾아온, 동시에 임
소장 1,200원
궤변의 미학
5.0(1)
미치광이 남색가, 천 도령에게 스스로를 팔아넘긴 새벽. 새벽은 여동생을 위해 본래의 이름을 버리고 울새가 되어 그에게 안긴다. “아응! 읏…! 흐앙! 나, 나리잇!” “그래, 울새야. 잘 우는구나.” 함께 밤을 보낸 자들은 모조리 베어 죽인다는 소문은 거짓이었을까. 그는 다음날이 되어도 새벽을 죽이지 않고 정신없이 몸을 취하는데……. * “네 꼴을 좀 보거라. 얼마나 천박한지.” “그, 그읏….” “하아… 보거라. 네놈 낯이 얼마나 예쁜지.”
소장 1,000원
얼음복어
3.7(3)
*본 작품에는 가구플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간가구’란? : 인체의 일부 및 전체를 가구로 만드는 것을 의미. 그 목적은 ‘성적도구화’의 일종이며 인간의 생물학적, 감정적 측면 등을 배제한다. *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아버지의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수겸. 그는 객실을 청소하던 도중 우연히 VVIP들이 참여한다는 은밀한 경매에 초대받는다. 불길한 제안이지만 당장 빚을 갚지 않으면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녹은
4.8(22)
입에 풀칠할 곳을 찾아 윤 대감 댁 머슴으로 팔려온 동이. 어느 날 동이는 그 댁의 도련님인 도헌의 앞에서 값비싼 청화백자를 깨트리고, 도헌은 길이와 굵기, 모양이 다른 회초리를 꺼내 들며 벌을 주겠다고 하는데……. * 앞이 번쩍 튀었다. 훤히 내어놓은 볼기짝 위로 회초리가 가느다란 선을 새겼다. 소리를 내지 않으려 애를 쓰고 있었지만, 얼얼한 통증에 앓는 소리가 절로 새어 나왔다. “자, 잘못, 했, 으흑!” 연신 애원해 보았지만, 무심한 표
은인
총 2권완결
5.0(2)
#본편 섬세한 붓 터치가 가미된 아름다운 명화는 이목을 끄는 법이다. ‘나’에게 김교언이 그랬다. 언제나 화제의 중심에 있는 김교언과, 그와 늘 붙어 다니는 이준우. 그들의 비밀을 알게 된 것은 우연한 일이었다. “준, 준우야….” “쉬이, 교언아.” 남모르게 그들을 지켜보던 ‘나’에게 이준우가 다가오는데……. * “또 입술 뜯었지.” “응? 아, 몰랐어…. 근데 준우야, 간지러워.” 묵직하게 울리는 다정한 음성은 마치 물속에 잠긴 듯 아늑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함빡
3.0(1)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예쁘장한 외모로 사람을 홀리게 만들기로 유명한 수현. 머리까지 좋아 더욱 완벽해 보이는 그에게는 음란한 비밀이 하나 있다. 바로, 성기가 두 개인 양성구유라는 것! “아 조……하. 아 어떡해. 아아. 하아으으읏…! 나 갈 것 같……!” “선배. …미친 새끼였네요?” 어느 날, 수현은 룸메이트인 태강의 전동 칫솔로 자위를 하다 그 모습을 들키고, 태강은 깍듯하던 태도를 집어던진
벨쩍새
총 3권완결
4.7(3)
머릿속은 마냥 꽃밭이지만, 겉으로는 한없이 단정하기만 한 간호사, 채울. 채울은 항상 다짐했었다. ‘동정은 무조건 잘생기고, 키 크고, 가슴도 크고, 거기는 더 큰 사람에게 바친다!’ 죽으면 죽었지, 손가락 한마디만한 걸 가진 남자에게 처음을 줄 순 없었다. 그런 마음으로 동정을 지키던 어느 날, 채울은 바에서 술을 마시다 완벽한 이상형을 만난다. “…아즈씨.” “뭐야.” “아즈씨, 저랑 자요.” 동정을 바칠 상대를 찾은 채울은 술기운을 빌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쥬스캔
4.0(2)
새아버지를 처음 만났을 때를 아주 생생히 기억한다. 아름다운 회색 눈을 가진 표범. 나는 그가 내 뒷목을 물고 핥는 상상을 했다. 그것은, 당황스럽고 역겨운 첫사랑이었다. 그때부터였을까. 내 욕망과 두려움이 섞인 꿈을 꾼 것은. 그리고 그 꿈은 새아버지와 엄마의 장례를 치르고 난 뒤에도 계속되었다. “꿈인가. 이젠 편하게 잘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악몽 꿔?” 그래서 새아버지와 너무도 닮은 커다란 흑표가 다가왔을 때, 알지 못
하오츠
블룸
4.2(13)
※본 작품에는 시대적인 배경에 따라 윤리적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관계 및 어휘가 사용되었습니다. 열람에 참고 바랍니다. 애지중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양아들 덕수를 키우기 위해 이사만 세 번을 한 시헌. 하지만 덕수는 어릴 때와는 다르게 자라면 자랄수록 엇나가기만 할 뿐이다. 이러다 장가라도 가면 자신은 다시 혼자가 되겠구나. 씁쓸해하며 술기운과 함께 잠든 시헌은 어린 시절 덕수와의 꿈을 꾸게 되는데. “난 평생 아버지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