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마인드
비욘드
총 4권완결
4.5(470)
세상엔 세 종류의 괴물이 있다. 피를 좇는 뱀파이어, 대지를 달리는 늑대, 그리고 영혼을 탐닉하는 검은머리. 헌터 로윈 아스터는 뱀파이어에게 죽은 가족의 복수를 위해 괴물을 쫓아다니는 사냥꾼이다. 노을 지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연인을 기다리는 것만이 삶의 위안인 그는, 뱀파이어를 쫓아 들어온 어느 저택에서 검은머리에 의해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다. ‘죽었구나.’ 하하. 허탈하게 웃었다. ‘그보다 여긴 대체 어디야. 설마 이렇게 영원히 있는 건 아니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3,000원
계피야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3(473)
* 본 작품은 가상의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하며, 본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이나, 단체, 사건은 실제와 무관한 허구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수에게애증품공 #흑막공 #수대신복수하공 #공과알던사이였수 #다른사람인척하수 #페로몬없수 #짝사랑악역서브수 서로에게 품은 애증 열성 오메가 최현서라는 이름을 완전히 버리고 베타 서동은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동은은 우연치 않게 과거 소년기를 함께 보냈던 알파 권우경과 마주친다. 그가 자신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날선
텐시안
4.2(376)
※본 작품에는 강간, 학대, 능욕, 유사근친 등 모럴리스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준 헌틀리, 헌틀리 가의 입양아. 불행히도 준이 입양된 후에 진짜 아들, 루카스 헌틀리가 태어났다. 그래서 준은 루카스를 사랑하기로 했다. 헌틀리 가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 “준…. 나 진짜 가기 싫어….” “준은 아무렇지도 않아?” 루카스는 진심으로 준을 좋아했다. 준은 이런 루카스가 귀찮고 싫다가도, 자신에게 사랑을 바라
소장 4,000원
모르고트
WET노블
총 2권완결
4.3(310)
※ 2020년 2월 18일 <프로미스드(Promised)> 본문 일부가 수정되었습니다. 이미 구매하신 고객님들께서는 내 서재에서 삭제하신 후 재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파일로 감상이 가능하십니다. 로잉험의 국왕 아르미어드는 제 잘못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라우렐드 기탄마이어를 거두고 소중히 기른다. 라우렐드는 그를 존경하며 따르지만, 아르미어드는 그가 성인이 된 이후 갑자기 그를 냉대한다. 그에 라우렐드는 그를 향한 연정마저 일찍이 체념하고 그 곁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티디
4.6(1,023)
#일공다수 #AI공 #미연시시스템공 #한맺혔공 #도련님수 #다른수따먹수 #초딩수 나는 반드시 플레이어를 영원히 내 게임에 가두겠다고 다짐한 게임 관리자다. ‘제국 서열 0위 마법 아카데미 일진 짱의 마누라 찾기 계획’이라는 BL 미소년 연애 피폐물(포르노) 시뮬레이션 게임 관리자인 저성능 관리자 AI 노엘은 프롤로그를 마치고 플레이어가 게임을 종료한 뒤 93년 동안 재접속을 하지 않자 흑화하고 만다. 게임을 손봐 플레이어가 다시 접속하면 게임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담요
B&M
총 6권완결
4.3(1,410)
※ 본 도서의 외전은 본편에 등장하는 조연들의 이야기로 구성돼 있습니다. 도서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차원이동판타지, 피폐물, 앵슷, 왕공, 후회공, 개새끼공, 평범수, 도망수 “여기는 어디죠?” “축복받은 붉은 사자의 땅. 영광으로 아십시오.” 지겹도록 평범한 재환의 인생은 어느 날 다른 세계로 납치당하며 어그러지고 만다. 그런 재환을 때리고 강간하는 붉은 눈의 왕 메히온. 심지어 재환은 신 칼라가 보낸 ‘아페네’로서 메히온과 혼인하게
소장 300원전권 소장 10,700원
리르바니
비터애플
4.1(262)
어린 시절 만나 서로 아끼고 사랑하던 파언과 희교. 하지만 그 둘의 사이를 부적절하게 여긴 누군가의 농간으로 갈라지고 만다. 어떠한 해명이나 변명을 할 새도 없이 갑작스레 찾아온 이별. 그 후로 육 년의 시간이 흘러 감정의 골은 더 깊어진다. 재회한 날에는 서로가 손에 칼을 쥐고 있었다. 파언이 황제가 되어 희교의 나라를 깨부순 것이다. 오랜 세월 동안 날카롭게 벼려진 파언의 칼이 희교의 옆구리에 박혔다. 그렇게 정신을 잃었던 희교가 다시 눈을
소장 2,000원전권 소장 5,300원
따랴랴
4.2(486)
“폐하의 외모는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하시나, 딱 하나 부족한 것이 있군요.” “그게 뭐지?” “바로 옷입니다.” 라벤스의 왕, 루웬은 누구보다 아름답지만 포악한 성정을 가진 폭군이었다. 그의 앞에서 옷을 지적하는 건방진 재단사의 말에 모두 굳어버렸다. 재단사를 죽여야 할까, 아니면 옷을 입혀준 시종들을 죽여야 할까. 루웬은 고민하며 주위를 훑었다. “제가 만든 옷이 마음에 차지 않으시다면, 기꺼이 제 목을 내놓겠습니다.” “좋다. 한번 맡겨보지
소장 3,000원
마리벨
3.9(730)
진동장군 윤경협은 의형제인 선황의 아들 이혜를 맡아 키우게 된다. 그러나 윤경협은 방탕해져 가는 이혜의 사생활에 화를 내며 그를 내쫒는다. 사실 그 이면에는 당과를 달라 애교를 부리던 소년의 성장에 은밀한 마음을 품고 괴로워하던 사정이 있었는데-. 윤경협은 바로 후회하지만 엎질러진 물을 되담을 수 없는 노릇. 은이혜가 황제가 되고 윤경협은 그의 명령을 받아 잠자리 시침을 들게 된다. 감히 탐하지 못할 사내가 저를 원하는 것에 기뻐하던 윤경협.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000원
이한
W-Beast
총 7권완결
4.0(355)
“날 믿지 않는 게 좋아. 난 신생아 때 신용을 잃은 놈이니까.” 배경은 1790년대 말 ~1800년대 초, 러시아. 나폴레옹 전쟁 시기. 낮과 밤이 뒤섞인 백야처럼, 타고난 핏줄에 선과 악, 희(喜)와 비(悲), 정열과 냉소가 뒤섞인 유명한 난봉꾼 장교 렌스키는 사고를 치고 강등당해서 시베리아 유형지로 쫓겨난다. 부친이 사망해서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자, 탈영하고 영지로 도망쳐 온 렌스키가 원한을 품은 상대는 일리인 귀족 집안. 어느 백야, 불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1,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