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럽공장
톤(TONE)
총 2권완결
4.4(121)
마이나스 왕국 ‘명예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기사 페이번은 수많은 업적을 세웠다. 그중 하나는 신화로만 전해지던 여신의 보배를 찾아온 일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어느 핏빛 진실을 수면 아래로 감추어 두고 만다. 모든 것은 충성을 맹세한 왕을 위해서 행한 일이었다. 어느 저주받은 밤, 사악한 주술에라도 걸린 듯이 페이번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바로 그 순간 예정된 파멸을 향해 운명의 수레바퀴가 천천히 굴러가기 시작한다. 끔찍하고 깊은 사랑이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파솔
젤리빈
4.0(2)
#서양풍 #판타지 #운명적사랑 #애증 #오해 #귀족 #서양인 #달달물 #사건물 #무심공 #강공 #능욕공 #상처공 #순진수 #단정수 #능력수 #미인수 #얼빠수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제국에서, 유명한 문인들을 배출하고 커다란 부를 소유한 아이레스 공작가에서 태어난 세오넬. 태어날 때부터 특별한 신성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그는 차기 교황의 유력한 후보이다. 한편, 무력과 마력으로 권력을 차지하고 있는 크롬투가 공작가는, 아이레스 공작가와 긴장
소장 1,000원
돈땃쥐
꾸금벨
3.8(18)
#서양풍 #판타지물 #신분차이 #계략공 #미인공 #존댓말공 #연하공 #떡대수 #연상수 #능력수 #속옷플레이 엘테이트 최북단에 위치한 얼음의 땅, 아르툼. 아르툼의 주인인 헥토 아르툼 대공은 북부의 대공에 꼭 걸맞는 남자다. 북부 대공에 걸맞는 남자가 되기 위해 헥토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는 그의 최측근 가신들조차 알지 못한다. 엘테이트 내에서 그보다 높은 이는 오로지 엘테이트의 왕 텔록스 2세 뿐이지만 헥토는 늘 스스로를 꾹 조이고 산다. 그
소장 1,500원
뻔뻔데기
블루브
4.5(66)
사랑은 자신을 포기함으로서 절대적인 힘을 갖게 되는 것. 에로스의 금화살에 찔려 그를 처음 본 순간부터 열렬한 사랑에 빠진 가련한 인간과 절대 만들어져서는 안 되는 파멸과 광기의 화살에 찔린 신의 무저갱 같은 사랑. “넌 나의 애완이다.” 무저갱에는 끝이 없다. 하염없이 아래로, 아래로 추락하는 것뿐이다. *** “애완이 무엇인가요?” 그의 말에 아폴론은 아브기의 가슴부터 복부까지 손으로 천천히 쓸어내렸다. “내가 귀여워하는 존재지. 날 따르고
소장 2,000원
소미여신
4.0(11)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궁정물 #질투 #오해/착각 #외국인 #계약 #달달물 #사건물 #다정공 #유혹공 #츤데레공 #상처공 #절륜공 #강수 #우월수 #절륜수 #능력수 가혹한 자연 환경 속에서 살아남는 것이 중요한 북부의 영지를 다스리는 북부공작, 블라드미르. 강하면서도 현명한 카리스마를 가진 그는 북부 지역을 평화롭게 다스리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강한 성정과 어울리지 않게 그가 오메가라는 것. 왕족과의 혼인을 통해서 대를 이어나가는 집안의 전
한비단
필연매니지먼트
3.6(76)
처음부터 끝까지 ‘씬만 있는 소설’ 제목이 없는 판타지 소설을 펼쳤다. 지독한 컨셉충 판타지 소설인 줄 알았더니, 목차대로 진행되는 마법서였다. 문제는 그 목차가 야설스럽다. 아주 많이. [목차] 3P BDSM (1) BDSM (2) 모브&벽고 산란&촉수
혼새
M블루
4.0(427)
아아,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를 이렇게 불러 주실 테다. 우리 사랑하는……. “악마!” ……뭐? “악마다, 악마!” * 매일 밤 상대를 갈아치우며 자유로운 인생을 즐기던 서빈. 그 탓에 원한을 산 나머지 칼에 찔리고 만다. 정신을 차렸더니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악마’ 취급을 당하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얼굴도 몸도 거기도 잘생긴 남자 천국인 이곳이 매우 만족스럽다. 색마 취급 좀 당하면 어때. 기왕 이렇게 된 일, 잘생긴 대물들과 즐기는
소장 700원전권 소장 3,700원
Kzu
이색
3.2(6)
어릴 적, 인간들의 여우사냥으로 가족을 잃은 경백은 그의 누이 승미와 함께 남자들의 뒤통수를 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 중앙에 있는 대저택에 드디어 새 주인이 생겼고 그는 전쟁으로 돈을 어마어마하게 번 독신이라는 소문이 들려오고 큰 돈이 필요했던 경백과 승미는 그에게 접근해 승미와 결혼시켜 재산을 빼내려는 사기를 계획한다. 하지만 그와의 만남이 지속될수록 경백은 누구보다 자상하고 다정한 그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며 재산을 빼돌리기 위해
소장 3,000원
유화에
BLYNUE 블리뉴
3.9(54)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및 불특정 다수와의 관계, 가스라이팅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개아가지만알고보면순정공 #정체불명이공 #이유있는개아가공 #유력귀족가후계자수 #처참하게굴림당하수 #조련당했수 #서브공유사근친주의 넌 무너질 때가 가장 예뻐. 뛰어난 능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모두의 동경과 애정을 한 몸에 받는 다르디앙가의 도련님, 트로샤. 그가 마침내 아카데미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저택으로 돌아오자, 모두들 앞으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4,500원
로미오즈
체셔
4.3(54)
#인어사냥꾼공 #인어수 #다크판타지 “네 영혼이 잠들기에 내 터전은 지나치게 차갑단다.”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로 거친 바다에 휩쓸린 어린 샤를을 구한 이는 꼬리의 반까지 늘어뜨린 청회색 머리와 이국적인 외모가 신기한 인어, 메르였다. “샤를 레오가 큰 인간이 되고 인어 사냥꾼이 되면 내게 죽음을 줘.” “하지만 메르!” “그게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야.” 보호자이자 스승이었으며 동시에 연인이었던 반려를 인간에게 사냥당한 메르는 아
소장 3,300원
에크
찰떡벨
4.5(178)
“이번에 떠나면 진짜 죽어 버릴 겁니다.” 기억 상실에 걸린 뒤 연인인 공작에게 버림받았던 이즈데르. 이후 3년 뒤, 그와 사귀는 사이였다는 걸 안 그는 공작을 찾아가 단도직입적으로 연유를 묻고, 자꾸만 자신을 외면하려 하는 그와 관계를 가지며 각인해 버리는데…. #직진연하공 #임신수 #오메가버스 #기억상실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지향하는 단편 BL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