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8(482)
#청게 #소꿉친구 #쌍방짝사랑 #원앤온리 #직진공 #보더콜리공 #사람좋아공 #요리잘하공 #경계심많수 #철벽수 #외강내유수 원우야, 우린 같은 길을 걷게 될 거야. 물론 종착지는 결혼이다. 알아 둬라. 새로운 동네로 이사 온 원우. 어머니의 죽음 이후 원우는 세상 모든 것에 경계심을 높이 세운다. 그러나 아랫집 친구 준경은 그런 원우의 태도에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원우에게 다가오는데…. 과연 준경은 원우의 철벽을 뚫을 수 있을까? 두 사람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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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봄별
FAINT 페인트
총 2권완결
4.2(20)
#소꿉친구 #오메가버스 #리맨물 #로코물 #개그물 #쌍방삽질 #베타공 #미남공 #초딩공 #천재공 #헤테로였공 #무자각공 #울보공 #동정공 #사회성좀아쉽공 #베타수 #미남수 #어른수 #인싸수 #게이수 #짝사랑수 #다정수 #속을모르겠수 시작은 오랫동안 절절한 짝사랑을 하는 동생을 위해서였다. 그러다가 지구상의 짝사랑 중인 3천만 인구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선 테스트가 필요했다. 알파도 아니고 오메가도 아닌 베타의 임상 실험이.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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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즈
나일
4.4(48)
온라인 소셜게임 ‘To the World’의 모든 직업을 섭렵하기. 우식의 목표는 모든 직업 도장 깨기로, 지금은 사냥꾼을 키우는 데 한창이다. 그런데 어쩐지 사냥꾼 랭킹 1위인 은하수와 자꾸만 얽힌다. [병아리 사냥꾼]은하수: 왜 안 받아줘요? [병아리 사냥꾼]은하수: 거창한 고백으로 해야 했나? 사냥을 도와준다더니 프러포즈를 하질 않나. [병아리 사냥꾼]은하수: 몽몽몽몽몽몽몽몽몽몽몽몽몽몽몽몽몽몽몽몽 [병아리 사냥꾼]은하수: 우리 길드 들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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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
피아체
4.7(35)
대한민국 일등 로펌을 때려치우고 자신의 사무실을 차린 후 새 의뢰를 받은 변호사 이로운. 남편의 외도 상대라며 클라이언트가 보내온 사진 속엔 17년 전 고등학생 시절의 첫사랑 김희목이 있었다. “나 아세요?” 열아홉 그 시절. 소요의 중심에 있던 김희목은 왜 사라졌던 걸까? “김희목. 난 네가 걔를 죽이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 *** “너는 내가 반갑지 않아?” “……그따위 얘기나 하려고 알은체했어?” 희목이 피식 미소를 지었다.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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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한
텐시안
총 7권완결
4.8(9,454)
생애 가장 혼란스럽고 아프던 소년기에 만나, 어엿한 어른이 된 현재까지도 늘 서로의 곁에 있었다. 세월을 갑옷처럼 두른 우정은 단단했다. 두꺼운 갑옷 아래서 지선욱은 우정이 아닌 사랑을 키웠다.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으려는 절박함을 짝사랑의 동력으로 삼으며. 스물아홉의 가을, 이지훈이 그렇게 묻기 전까지는 평생 숨기며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내가 그 시간 동안 너한테 사귀는 여자 이야기 한 번 못 들어본 거에 대해 생각을 안 해 봤다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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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코
블룸
4.5(64)
친구 하나 없는 혼자가 익숙한 유준. 고등학교 입학과 함께 시작된 괴롭힘이 일상이 됐을 무렵, 반짝이는 별 같은 육상부 선배 재하가 나타났다. 하지만 열일곱의 봄은 너무 짧았다. 처음으로 빈 소원은 유준을 비웃듯 최악의 상황을 만들었고, 첫사랑 재하와 작별 인사도 하지 못하고 헤어진 지 5년째. “그쪽이……. 제가 아는 사람이랑 닮은 것 같아서요.” 차가운 겨울바람에 눈발이 흩날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다시 만났다. [본문 중에서]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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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 외 1명
디앤씨웹툰
4.9(447)
웹툰 <청사과 낙원> 시즌1과 시즌2 사이 어딘가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이야기. *봄, 명재원 “매화.” 맥락 없이 끊긴 허밍 틈으로 무심코 튀어나온 이름은 희게 튼 입술 새에 걸려 잠시 입안을 맴돌았다. “양매화구나.” 참 봄 같은 이름도 다 있다. *여름, 여난 ‘좋아하는데 왜 감춰?’ ‘좋아하니까 감추는 거지.’ ‘…….’ ‘아무나 들여다보는 게 싫으니까.’ 그 마음을 십분 이해한다는 듯, 짙은 눈동자에 흐린 음영이 배었다. 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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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3화완결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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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고사우루스
라피스
4.6(154)
어릴 적 사고로 부모를 여읜 영도는 장학금이 없으면 학교를 다니기 힘든 형편이다. 가난과 결핍을 들키는 걸 죽도록 싫어하는 영도의 사정을 아는 것은 담임뿐. 영도는 제 비밀을 지켜주며, 제게 장학금을 주려 노력하는 담임선생님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소위 말하는 문제아 은섭의 짝이 된다. 별 반응도 안 해주는데 자꾸만 제 곁을 맴도는 은섭을 좋아하게 된 영도. 그러나 열아홉 두 사람의 마지막은 해피엔딩이 아니었고, 두 사람은 서로를 알기 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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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람
녹턴
4.3(6)
꿈속에서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승윤. 그는 자신이 꿈에서 본 예지몽으로 인해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그의 곁에 친구로서 오랜 시간을 머물면서 마음 앓이를 하고 있다. 그런 자신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좋아한다고 태연히 고백을 반복하는 이석. “이 짓도 얼마 안 남았으니까, 좀 참아. 기억하지? 100번까지 들어주기로 한 거.” “벌써 넘지 않았나.” “천만에. 지금이 97번째야.” 백이란 숫자는 생각보다 길고 또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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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파티초대장
총 4권완결
4.6(1,285)
#배틀호모 #혐관 #애증 #배틀동거 #쌍방구원 #육탄가이딩이지만상상하는일은일어나지않음 #분조장공 #조금더분조장수 #지랄공 #더지랄수 #약간후회공 #운동광인수 #신뢰할수없는화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좆같아. 시발.” “나는 뭐 꽃 같은 줄 아냐? 나도 마찬가지야, 엿 같은 새끼야.” 92%, 센터 역사상 가장 높은 매칭률을 기록한 놈과 나는 첫 만남부터 싸웠다. 같은 반이 되어서도 싸우고, 센터에서도 싸우고, 정부 행사에서도 머리채를 잡고 싸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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