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he타슈
클로젯
총 2권완결
4.0(45)
* 본 작품에는 높은 수위의 성애 묘사 및 정신 지배로 인한 세뇌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촉수물 #벽고물 #도그플 마탑주 체르는 미인계로 순진한 신입 마법사들을 유혹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고 그들을 쓰레기처럼 내버렸다. 버림받은 마법사들이 마법을 빼앗기고 어떤 진흙탕을 구르건, 그건 체르가 신경 쓸 일이 아니었다. 체르에게는 자신의 젊음을 유지하고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었으니까. “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모르고트
WET노블
4.3(311)
※ 2020년 2월 18일 <프로미스드(Promised)> 본문 일부가 수정되었습니다. 이미 구매하신 고객님들께서는 내 서재에서 삭제하신 후 재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파일로 감상이 가능하십니다. 로잉험의 국왕 아르미어드는 제 잘못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라우렐드 기탄마이어를 거두고 소중히 기른다. 라우렐드는 그를 존경하며 따르지만, 아르미어드는 그가 성인이 된 이후 갑자기 그를 냉대한다. 그에 라우렐드는 그를 향한 연정마저 일찍이 체념하고 그 곁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은우령
M블루
4.0(71)
고등학교 동창이던 강민과 우영은 10년 만에 방송국에서 재회한다. “상처 준 건, 미안해.” 우영은 눈을 마주치지 못하며 입술을 살짝 짓씹었다. “사과받았는데 왜 더 좆 같은 기분이 들지.” 우영의 얼굴이 죄책감으로 더 수그러들었다. 우영은 고개를 들고 순식간에 어둠이 가득 차오르는 강민의 눈을 마주 보았다. “키스해 봐.” “뭐?” “나도 확인이 필요하거든.” 직장상사로 돌아온 유강민, 그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연우영. 소나기 같던 열아홉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세람
4.4(1,777)
* 강제적인 관계 장면이 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죽어 버린 서울에서 혼자 사는 도연에게 어느 날, 죽은 줄 알았던 남자가 찾아온다. 하도연의 에스퍼를 죽여 준, 윤서림이. “널 보고 싶어서 왔어, 도연아.” 절망의 순간에 찾아온 남자는 전과 똑같은 다정함으로 다가온다. 서림이 내뱉는 말은 전부 다 이가 썩어 빠질 정도로 달았다. 외로움에 잠식된 도연에겐 도망칠 곳이 없다. "난 너랑 가이딩이 아니라 섹스하고 싶어, 도연아."
소장 2,000원전권 소장 6,000원
도도니스
피플앤스토리
4.0(1,228)
*해당 도서는 오탈자가 수정되었으니 기존 구매자분들은 삭제 후 재다운로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단정수, #중년수, #쌍둥이공, #유사근친, #서브공(먼지 같은 존재)있음, #떡대수, #능욕공 어렸을 때부터 애정으로 키워 온 아들들의 손에 떨어진 새아버지, 하루하루 더 단란해지는 세 가족의 유사근친 최면물! “너랑 서현이도 이제 성인이고 하니 슬슬 독립해야지.” 어머니를 여의고 그녀의 재혼 상대와 함께 살고 있던 쌍둥이, 서현과 서준. 그들은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
블로로
딥블렌드
4.1(149)
13살,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벤야민의 삶은 많이 바뀌었다. 쏟아지는 폭언과 구타 속에서 할 수 있는 거라곤 숨죽여 웅크리는 것밖에 없었고, 사랑 받았던 13년의 기억은 까마득한 아픔 속에 사라져 버렸다. * [본문 중] “……죄, 죄송……. 흑, 죄송해요…….” 숨 막힐 듯한 폭력에 드문드문 문장이 끊어졌지만 벤야민은 계속해서 그 말만을 입에 담았다. 장정들에게 하는 말인지, 라일라에게 하는 말인지, 루트에게 하는 말인지, 마사에게 하는 말인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사예
텐시안
4.0(219)
꽃가마 하나가 황궁의 남문을 지났다. 검은 휘장이 궁의 대로 곳곳에 걸린 것과는 달리, 색색의 꽃으로 단장된 가마. “내리시옵소서. 마마.” 과연 쌍둥이라 하더니, 쏙 빼다 박았다. 황제는 죽은 황후의 쌍둥이를 귀비로서 궁에 들이겠다 명했다. 어린 황태자의 훈육 역시 귀비에게 맡기겠다고 했다. 집안의 치부라 숨겨 길렀다는 황후의 숨겨진 쌍둥이 형제는 황제의 명으로 사내라는 것을 감춘 채, 그렇게 궁에 들어왔다. “정말…… 죽은 황후와 닮았군.”
희랑화랑
B&M
4.4(466)
키워드 : 현대물, 추리/스릴러, 복수, 미남공, 다정공, 강공, 무심공, 순정공, 약후회공,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허당수, 까칠수, 유혹수, 상처수, 굴림수, 여장수, 시리어스물,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본 도서에는 다수에 의한 폭력 및 강압적인 행위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 바랍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떠나보낸 시호는 이어지는 불운 끝에 어머니의 절친한 친구였다는 한 후견인 부부의 보살핌을 받는다. 그러나 그곳에서의 생활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리르바니
비터애플
4.1(262)
어린 시절 만나 서로 아끼고 사랑하던 파언과 희교. 하지만 그 둘의 사이를 부적절하게 여긴 누군가의 농간으로 갈라지고 만다. 어떠한 해명이나 변명을 할 새도 없이 갑작스레 찾아온 이별. 그 후로 육 년의 시간이 흘러 감정의 골은 더 깊어진다. 재회한 날에는 서로가 손에 칼을 쥐고 있었다. 파언이 황제가 되어 희교의 나라를 깨부순 것이다. 오랜 세월 동안 날카롭게 벼려진 파언의 칼이 희교의 옆구리에 박혔다. 그렇게 정신을 잃었던 희교가 다시 눈을
소장 2,000원전권 소장 5,300원
들꽃산바람
페이즈
4.4(204)
흑과 백. 마교의 소교주와 낙양의 청수공자. 둘 사이의 간극은 딱 그만큼이었다. 평생 접점이라고는 없을 것 같던 마인 자운비에게서 목숨을 구명 받은 한서휘는, 결코 가볍지 않은 대가를 치러야 했다. “귀하의 하룻밤.” 마인의 짙은 눈동자에 드리워진 것은 분명하고 선연한 욕망이었다. “오늘 나를 살린 일을 후회할 수도 있지 않겠나?” “혹시 그런 일이 일어난다 해도 우리의 만남은 운명이라 할밖에.” 언젠가는 서로에게 칼을 겨누게 될지라도. 《단장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무림
에스엠하우스
4.5(79)
중국 황무지를 떠도는 검객 루사이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전설의 무사, 옌을 만난다. “너를 쓰러뜨리려 왔지만 싸우고 싶지 않군. 어떻게 하면 될까.” 명성을 높이기 위해 옌을 쓰러뜨리려던 루사이는 그에게 반해 싸우려들지 않고 동반할 것을 청한다. 외모와 다른 마음씨를 가진 옌은 황무지의 무법자 구호를 쓰러뜨리면 자신을 이긴 셈 쳐주고, 동반하겠다고 약속한다. 구호는 숨어있다. 두 사람은 구호를 찾기 위해 황무지를 떠도는데, 옌은 루사이가
소장 3,700원전권 소장 8,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