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호선
젤리빈
총 2권
2.0(2)
#현대물 #동거 #오래된연인 #사내연애 #리맨물 #SM #달달물 #다정공 #단정공 #순정공 #허당수 #순진수 #순정수 #사랑꾼수 이태라와 민선호는 같은 회사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다 밤이면 같은 집, 같은 침대에서 잠이 들고, 아침이면 같은 차를 타고 다시 회사로 출근한다. 태라는 지극히 노멀한 루틴의 삶을 좋아하고, 때문에 지극히 노멀한 취향을 가졌기에 점잖게 플레이하는 선호와의 관계에 극히 만족한다. 어느 날 밤, 선잠이 깬 태라가 책상 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감곡
텐시안
총 2권완결
4.5(24)
※공이 두 명이지만 이공일수는 아니며, 시간 흐름과 선택에 따라 메인공이 달라집니다. ※1권은 True Ending, 2권은 Another Ending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사랑인 줄도 모르고 했던 풋사랑을 이토록 오래 떠올리게 될 줄 몰랐다. 아버지 회사의 도산, 어머니의 뺑소니 사고…. 하루하루가 힘겨워 지치다가도 문득문득 풋사과처럼 새큼하고 어렸던 그 첫사랑을, 이름 석 자에 설레하고 떨려 밤잠 이루지 못했던 그날의 기억들을 떠올렸다. “
소장 2,500원전권 소장 6,000원
고양이빈땅콩
노리밋
4.2(20)
#현대물 #질투 #오해/착각 #SM #리맨물 #사내연애 #라이벌/열등감 #애증 #하극상 #계약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개아가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유혹수 #집착수 #연상수 #중년수 #상처수 #삽질물 #시리어스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본 소설은 연작시리즈로 기획되었습니다. 1. <김 대리 야망이 과하네> 대기업도 아니고 겨우 중견기업 소리를 들을 수 있을법한 기업. 아니 공장에 가까울
흑사자
땅콩사탕
4.7(101)
[팀장님, 어쩌다 벽에 끼이셨어요?] #벽고물 #연상수 #능력수 #짝사랑수 #미인수 #사내연애 #리맨물 #연하공 #대형견공 #미남공 #직장상사수 #부하직원공 #판타지 #피싱조심하세요 살벌하기가 한겨울 시베리아 벌판 위를 불어가는 북풍보다 싸늘한 권 팀장은 유능하고 잘생기고 금수저이기까지 하다. 그런 권 팀장에게 단단히 찍힌 부하 직원 윤 대리는 오늘도 그가 시킨 일 때문에 야근하는 신세. 늦은 밤, 단둘만이 남은 회사. 아직 업무를 끝내지 못한
문열
요미북스
4.8(160)
“나랑 잘래요?” 방금 무슨 얘길 들은 거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무려 순수하기까지 한 얼굴로 물었다. 마치 ‘현겸 씨 MBTI가 뭐였더라?’ 하는 질문보다도 더 사소한 물음을 던진 사람 같았다. “많이 놀랐나 보네.” 태하가 넋이 나간 현겸을 보며 웃었다. 분위기를 풀려는 웃음인 건 알겠지만 현겸으로선 더욱 황당해졌다. “지금 뭐라고……. 제가 잘못 들었을까요?” “제대로 알아들었으니까 놀랐겠죠. 잘 들었어요. 나 방금 현겸 씨한테 나랑 섹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권세로
시크릿노트
4.0(2)
첫사랑과의 달콤한 사랑을 기대했던 문하. 그러나 생각과 달리 첫사랑이자 친구였던 태훈은 서서히 문하를 안팎으로 좀먹어갔다. 꽤나 길었던 연애 끝에 얻게 된 건 의심과 불안. “문하 선배 오시길 기다렸는데. 이렇게 뵈니까 정말 좋아요. 보고 싶었어요.” 끝없는 악몽을 꾸고 살아가는 문하 곁에 어느 날 회사 대표 낙하산으로 들어온 지형이 나타난다. 지형은 처음 문하를 마주한 순간부터 문하를 졸졸 쫓아다니며 대시 하는데… 상처를 그대로 끌어안고 사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강이설
블루레몬
4.6(49)
사내 부동의 1위, 인기남 구해준 팀장을 짝사랑하던 도윤. "한 번만 팀장님과 잘 수 있다면…." 고백도 못 하는 마당에 유희라도 즐기자는 마음으로 구해준 팀장과 똑같이 생긴 섹스 로봇 '러봇'을 제작한다. 도윤은 매일 밤 러봇과 신나게 즐기지만 마음 한구석 어딘가가 적적하다. 그러던 중 사내 회식에서 해준이 주는 술을 받아먹고 만취가 된 도윤. 다음 날 눈을 뜬 도윤은 어쩐지 그곳이 아프다. 술 취해서 러봇이랑 놀았나? 싶지만, 상상을 초월하
가니시
마담드디키
4.2(10)
젠틀하고 상냥하며 뒤끝이 없는, 금욕 생활 7년 차의 소심한 꼰대, 조성윤 과장. 그의 직속 후배로 이직한 도현은 이 맛있어 보이는 남자를 그냥 둘 생각이 없다. “과장님, 저랑 둘이 2차 가실래요?” “너도 술이 아쉽냐?” “방 잡고 편하게 담배 피우면서 소주나 달리시죠?” 적당히 취기가 오른 성윤의 눈에 띈 도현의 탄탄한 가슴 근육. “과장님. 너무 만지시는 거 아닙니까?” “뭐 어때. 같은 남자끼리…….” “전 남자랑도 자는데요?” “…어
소장 2,900원전권 소장 5,800원
쳬즈
딥블렌드
4.2(240)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윤간, 촉수, 배뇨, 야외플,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듀오데카 현장 Z팀 전담 가이드였던 태경은 돌연 5년 전으로 회귀했다. 자신이 왜 죽었는지, 무엇 때문에 죽었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생각나는 것은……. ‘아, 더러워. 몇 명이 돌아가면서 따먹었길래 구멍이 빨갛냐?’ ‘펠라를 못 하면 가이딩이나 잘하든가. 씨발, 얼굴은 반반해 갖고. 하…… 그래도 예쁘니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염토
4.7(26)
하루아침에 백수가 된, 은호. 겨우 선배 추천으로 가게 된 야생 버라이어티 팀에서 모든 예능 방송인들의 롤모델, 유진을 만나게 된다. 은호는 그와의 만남을 동아줄로 여기고 내심 기대하게 되는데. “넌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온 거지?” “첫인상을 좋게 남기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그건 이미 글렀지 않았을까? 어떤 멍청이가 지 프로그램 이름도 모르고.” 완벽주의자 유진은 틈을 내주지 않는다. 그러나 이미 거친 세상의 풍파를 경험한 은호는 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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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테오
툰플러스
4.3(119)
경찰대학을 졸업해 겨우 취직한 곳은 서부 경찰서의 확정자 관리부서였다. 여기서 확정자란 오메가와 알파를 지칭하는 말이다. 요새 온몸이 시들시들하게 아프더니만 오메가로 확정 판정을 받았다. 타 부서로 이동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알파와 파트너가 되란다. "아니 제가 까딱 잘못해서 우성 알파한테 덮쳐지면요? 그땐 어쩌시려고요?" "사실, 너보다 걔가 더 걱정이야. 네가 덮칠까 봐." 이런 썅. 민중의 휘어진 지팡이 같으니라고. *** 사건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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