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율
윤송블린
총 2권완결
4.1(32)
#SM #DS #변태공 #입걸레공 #공이겨먹는변태수 #남창수 #미리보기필독 빚더미에서 허우적대던 중, 완벽한 남자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내 파트너가 돼줘요, 노아.” “왜 대답이 없어요. 지금도 이렇게 섰으면서.” 노아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남자의 손을 잡고 남자와 남자의 동생이 관리하는 섹스 클럽, ‘트웨니 포 세븐’에서 더부살이를 시작한다. 그러나 얼마 못 가 암투에 휘말려 또다시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하우스
소장 5,800원전권 소장 11,600원
냉커피
LINE
3.7(22)
민영그룹의 대표이사 최사현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가족들 모르게 첫사랑의 여인을 평생 그리워하다 돌아가셨다는 걸 알게 된다. 그 여인의 아들 한주원을 재정적으로 후원하면서 어머니를 속여 왔다는 사실을 알면서, 그 여인의 아들 한주원의 뒷조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한주원 역시 그와 다른 이면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다. 처음부터 신경 쓰이는 존재인 한주원. 어쩐지 내버려둘 수 없어 자꾸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 [본문 중] 어떻게 구워삶을까……
소장 200원전권 소장 3,200원
염견
M블루
4.1(83)
인연이라는 건 매달리면 구차해지고 놓아버리면 부질없는 거야. 윤수는 제 얼굴을 보고 다가오는 이들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정현태를 만나기 전까지는. 정현태와의 악몽 같았던 날들을 잊기 위해 발버둥 치던 윤수는 다시 정현태의 앞에 서게 되고, 자신을 감금한 정현태와 함께 살아가야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단 한순간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어, 윤수야.” 윤수는 정현태의 말이 지긋지긋했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윤수의 신경을 거슬리게 만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숨톡
도서출판 팝북스
4.2(228)
서준원(로얄알파) + 이지형(퓨어오메가) [능력공/집착공/사랑공/재벌공/상처공 + 미인수/무심수/도망수/임신수/상처수] 오메가버스/현대물/계약관계/일공일수 전문적으로 아이를 낳아주는 사람이 있다고 물었어. 낳은 아이는 대부분 로얄알파였고, 확률은 90%이상. 나는 당신을 만나는 순간부터 계약을 생각하게 됐는데, 당신은 나를 만나는 순간부터 계약을 완전히 잊은 사람 같으니까.
블랙커피
도서출판 태랑
4.2(353)
볼펜 하나를 가져오면 일억을 준다는 의뢰. 궁핍한 처지의 식구들을 위해 한서진은 하룻밤 상대를 가장해 대일항공 전무, 최무현의 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냉소적인 미소와 차가운 눈빛, 흐트러짐 없이 깔끔하고 완벽하게 보이는 무현은 서진을 차갑게 밀어내고, 서진은 마지막 자존심을 접으며 그에게 애원하는데……. * * * “자정이에요. 이미 너무 늦었고……. 이대로 돌아갈 수는 없어요. 뭐든 하게 해 주세요.” “자정이라고?” 그의 입술이 순간 일그러
소장 600원전권 소장 4,600원
은우령
4.0(71)
고등학교 동창이던 강민과 우영은 10년 만에 방송국에서 재회한다. “상처 준 건, 미안해.” 우영은 눈을 마주치지 못하며 입술을 살짝 짓씹었다. “사과받았는데 왜 더 좆 같은 기분이 들지.” 우영의 얼굴이 죄책감으로 더 수그러들었다. 우영은 고개를 들고 순식간에 어둠이 가득 차오르는 강민의 눈을 마주 보았다. “키스해 봐.” “뭐?” “나도 확인이 필요하거든.” 직장상사로 돌아온 유강민, 그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연우영. 소나기 같던 열아홉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청명
문라이트북스
4.2(197)
홀로 저를 키우던 어머니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온전히 혼자가 된 은성. 대학교를 중퇴하고 여러 일을 전전하다가 정착한 곳이 백상 그룹 본사 1층에 위치한 카페 달빛이다. 단조로운 생활이 이어지던 어느 날, 기억의 저편에 있던 남자가 은성의 앞에 나타나 그를 흔든다. 자신이 재벌가 사생아인 줄 모르는 은성은, 제게 한없이 다정한 남자, 그의 이복형인 승원에게 자꾸만 마음이 끌리는데…….
소장 2,400원전권 소장 5,400원
이은솜
딥블렌드
4.0(81)
현진에게 사랑이란 배부른 소리였다. 당장 눈앞에 있는 집세와 생활비와 학비라는 현실이, 기댈 사람 한 명 없는 고아였기에 더더욱. 그러던 어느 날,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현진은 공원에 쓰러진 노신사를 발견하고, 그렇게 시작된 인연으로 그와 종종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친하게 지낸다. “이것 좀 맡아 줄 수 있어요?”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는 것에 대한 행복이 이어지던 중, 현진은 노신사에게 어떠한 서류를 맡아 달라 간절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그웬돌린
요미북스
4.4(1,679)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친구>연인,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냉혈공, 집착공, 연하공, 재벌공, 상처공, 순정공, 후회공, 다정수, 평범수, 연상수, 상처수, 도망수, 질투, 오해/착각, 외국인 리샤르 아르망(리샤르 제미에):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아르망 오너. 세련되고 우아하면서 냉랭한 재력가의 면모를 잃지 않는 미남자이나 12년간 사라진 첫사랑을 찾기 위해 모든 걸 불사하는 달콤살벌한 남자. 손희원: 라스베이거스의 동양인 무명 마술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100원
삼월해
텐시안
4.2(57)
“선배님, 제 이름 기억하시죠?” 개강총회에서 혼자 멋쩍게 술을 홀짝이고 있는데 다가온 말끔하고 훤칠한 신입생. “이도훈. 맞지?” 다정하게 웃으며 숙취해소제를 건네주는 그가 왠지 어색하게 느껴졌다. “제 이름, 이번엔 잊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겁니다.” 그게 무슨 말이지. 생각하기가 무섭게 정신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어쩐지 묶여있는 손과 발. “너 뭐야? 나한테 왜 이래? 우리 어제 처음 본 사이잖아!” 대체 이도훈이 내게 왜 이
나다
이클립스
4.3(130)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스릴러, 미스터리/오컬트, 동거, 계약, 미인공, 냉혈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상처공, 다정수, 평범수, 상처수, 능력수, 얼빠수, 복수, 외국인, 할리킹, 시리어스물, 사건물, 3인칭시점 어느 날 자신이 웬 남자와 관계하는 꿈을 꾼 이승오. 이 꿈이 예지몽인 것만 같아 불안해하던 와중 그는 불행한 사념에 휩싸인 남자, 아비드와 만나게 된다. 가족을 살인마에게 잃고 복수만을 꿈꾸며 살아온 그에게 이승오는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