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트랩
피아체
총 8권완결
4.6(3,271)
#게임빙의물 #서양풍판타지 #코믹/개그물 #성장물 #일상힐링물 #미남공 #병약수 ‘아, 꿈인가?’ 무슨 이런 꿈을 다 꾼담. 그는 손을 들어 얼굴을 만져보았다. 제 것이 아닌 것처럼 부드러운 뺨을 살짝 꼬집자, 꿈이 아니라고 알려주는 미미한 통증이 느껴졌다. [체력이 1만큼 깎입니다.] [체력이 고갈되어 정신을 잃습니다.(최대체력:1)] ……뭐, 씨발? 새로 얻은 몸은 끔찍하게도 심약하고 여렸다. 작은 충격에도 픽픽 쓰러지고, 그에 주위 사람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0원
돔솔
BLYNUE 블리뉴
총 145화완결
4.8(5,553)
*본 작품에는 인터넷 커뮤니티의 반응을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입헌군주제 #대한제국 #청게물 #황자인데하찮공 #수한정호구공 #점점성장하공 #공조련사수 #단호박수 #무심한듯다정수 “내가 장가를 왜 가? 네가 있는데.” 티없이 해맑은 성격의 대한제국 말썽꾸러기 3황자 이환. 그는 무심한듯 제게만 다정한 소꿉친구 정희서의 ‘덕후’로도 유명하다. 그러던 중 어떤 돈 많은 피라미가 허울뿐인 황실을 들먹이며 환 옆의 희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200원
윤테린
총 5권완결
4.6(697)
*도서 내에서 일러스트 삽화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준비없이성큼다가온동거 #볼빨아먹공 #햇살광공 #건물주공 #주접공 #공한테말려드는수 #도도(?)수 #카페사장세입자수 #집주인수 나, 도수연 꼬시기 전까지는 이 집에서 못 나가거든. 자신을 잡으러 온 가족을 피해 무작정 옆집으로 들어간 태주. 그는 생각보다 길어지는 가족의 감시망을 피해 옆집 주인 수연에게 냅다 동거를 제안한다. 갑자기 들이닥친 외부인을 경계하던 수연은, 제 카페의 건물주 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4,000원
징솔
페로체
총 134화완결
4.7(6,380)
소꿉친구랑 잤다. 아니, 했다. 술기운에 핑핑 도는 머리를 짚고 몸을 일으켰을 땐 이미 모든 게 끝장나 있었다. 뒤집어지는 속이 혈관에 남은 술 때문인지, 십년지기 친구랑 관계가 끝장날지도 모른다는 심란함 때문인지 아니면 밑에서 끝장 나게 괴롭혀진 게 저놈, 안예준이 아니라 현지호 자신이라는 점 때문인지. 지호는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어젯밤에 너랑 나랑…… 잔 거 말이야. 너는 진짜 아무 생각이 없냐?” “생각? 있지. 어젯밤에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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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츄
툰플러스
총 124화완결
4.9(150)
[양아치 공 X 모범생 수] [2년 꿇었 공 X 만년 2등 수] 첫째도 교칙, 둘째도 교칙. 권정우는 선도부장으로서 3학년이 된 첫날에도 교문 앞에 섰다. 그런 정우 앞에 그가 나타났다. 넥타이도, 가슴팍에 있어야 할 명찰도 없다. 구겨진 셔츠는 단추를 잠그지 않아 안에 입은 티가 고스란히 보였고, 염색한 머리에 교내에서는 착용할 수 없는 피어싱까지 반짝이고 있었다. “학년, 반, 번호, 이름.” “와, 겁나 잘생겼네. 네 번호 주면 내가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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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젤리
문라이트북스
총 3권완결
4.4(167)
얼굴 예뻐, 순하고 착해, 키 커, 거기도 커… 모든 게 다 완벽해 보이는 내 친구 홍연우. 스무 살에 우성 알파로 발현까지 한 내 불알친구에게는 크나큰 오점이 있었으니. “홍연우 님 페로몬은 화이트 플라워 계열인데, 우성 알파라 농도가 심하게 짙다 보니 보통의 오메가들은 그 냄새를 악취라고 인식할 수밖에 없습니다. 페로몬에 예민한 아주 소수의 우성 오메가들만이 홍연우 님 페로몬 냄새를 향긋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소수의 우성 오메가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300원
할로윈
시크노블
4.7(2,008)
#현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계약 #스폰서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헌신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강수 #냉혈수 #까칠수 #츤데레수 #무심수 #우월수 #계략수 #재벌수 #연상수 #상처수 #후회수 #능력수 #얼빠수 #전문직물 #달달물 #힐링물 #일상물 #3인칭시점 #쌍방구원 #역할리킹 #너드공 #천재공 대학 졸업 후, 이렇다 할 직업 없이 그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9,000원
구밤
MANZ’
총 2권완결
4.7(90)
“우리 구면인데. 나 기억 안 나요?” “네. 모르겠는데요.” “일단 같이 쓰고 가요. 우산 없잖아요.” 비 오는 날 편의점 앞, 제게 우산을 내밀며 웃는 초면의 남자. 사이비인 줄 알고 냅다 도망쳤는데 알고 보니 옆집인 데다 친구의 친한 후배였다. 첫인상이 좋지 못했던 만큼 엮이고 싶지 않았지만, 넉살 좋게 다가와 매번 저녁까지 차려 주는 통에 어쩌다 보니 계속 식사를 함께 하게 되고. 어느새 주명은 남자, 지광에게 익숙해져 간다. 그러다 문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700원
페텐
4.3(182)
“어쩌지, 난 너한테 관심이 좀 많은데.” 친하지도 않은 선배가 갑자기 친한 척 말을 붙여 오기 시작했다. 이해할 수 없었다. 아니, 이해하고 싶지 않았다. 그럴 필요가 없는 사람이었다. “……근데 제 번호는 알아서 뭐 하시려고요?” “개수작 한 번 부려 보려고.” 속내를 알 수 없는 말과 행동들에 처음에는 화가 났고, 점차 신경이 쓰였다. 엮여서는 안 된다. 그래 봤자 좋을 것 하나 없는 사람이다. 머리로는 분명 알고 있었는데,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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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기
모드
4.6(1,110)
유기정과 있으면 ‘굳이’라는 표현이 자꾸 떠오른다. 굳이 나를 찾아와, 굳이 웃고, 굳이 도움을 청하고, 굳이 다음 만남을 유도하고, 굳이, 굳이, 굳이……. 내가 뭐라고 내 행동 하나하나에 과민하게 반응하는지 이해되지 않았다. 나는 유기정을 잘 모르는데, 어떨 때 유기정은 나를 뼛속까지 다 알고 있는 것 같다. “형은 떠먹여 줘야 알 것 같은데, 먹여 주면 도망갈 것 같고. 형이 눈치 없는 게 다행인데, 또 그래서 답답하기도 하고.”
소장 700원전권 소장 13,300원
이서해
비욘드
4.4(634)
#모델출신배우공 #불도저공 #악개공 #개수작공 #찐팬공 #아이돌출신배우수 #돌돌말리는수 #얼굴천재수 #흑역사수 가끔은 0과 1의 디지털 세계에 갇히고, 가끔은 AI와 사랑하는 기상천외한 컨셉으로 좆망한 아이돌 선셋비치엔젤. 그중 비주얼을 담당하던 멤버 박호윤은 배우로 전향해,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영화의 주연까지 거머쥐게 된다. 흑역사를 뒤로하고 승승장구 하던 도중, 그는 시상식에서 우연히 우도빈을 마주친다. “선배님. 사실은 제가, 정말, 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