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니
로아
총 2권완결
4.2(1,777)
요괴와 인간이 대립하며 살아가고 있는, 화란국. 늪요괴 소야는 10년 전 모종의 사건으로 요력이 봉인되어 인간과 다름없는 몸이 된다. 객잔에서 잡일꾼으로 일하며 인간인 척 살아가던 도중, 객잔에 귀한 손님 한 명이 찾아온다. 그 손님은 나라에서 제일 가는 퇴마사, 주원랑. 사람들은 그의 강한 신력과 아름다운 외모를 끊임없이 칭송하지만…… 뒤에서는 원랑이 요괴를 잡아먹는다는 괴소문이 떠돌고 있다. 10년 동안 아무도 소야가 요괴인지 알아채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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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골드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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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019)
[현대판타지, BL] 신이 되기 직전의 인간, 이시후가 죽었다. 그의 죽음에 대해 침묵하는 저주술사 매랑, 시후의 행방을 찾는 신안神眼의 사나이 산. 그날 이시후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매화정의 주인은 피도 눈물도 없는 악마, 인간이 아니니 가까이 가지 말거라. 그 땅에는 날짐승조차 둥지를 틀지 못하도록 저주를 받았단다. 털가진 짐승은 태어나지도 못하거니와 혹여 잘못하여 발을 들여놓아도 시름시름 앓다 죽게 되지. 그런 황폐한 습지에
소장 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