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술
비엔비컴퍼니
총 1권완결
4.3(26)
라센 제국의 황손 노스태리던은 어릴 때부터 자신을 괴롭히는 악마 같은 단테 슈왈츠를 이해할 수가 없다. 그를 미워했다가도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특별한 감정이 있음을 알게 되지만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사건들로 인해 점점 위태로워지는데... 잡으려하면 멀어지고 또 어느 순간 뒤돌아보면 너무도 가까이 있었던, 두 사람의 관계. 그 영원히 말하지 못할 비밀을 담은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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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tenuto
비욘드
총 2권완결
4.1(457)
사정하지 못하는 남자의 인생 목표! 드라이 오르가슴! 성격 고약한 형이 하나 있었다. 그 형은 하필 마법사였고, 키아리스의 몸에 마법을 걸고 말았다. 다름아닌 <감각증폭> 마법. 그런데 이 빌어먹을 형은 감각만 증폭시킨 게 아니라 사정까지 막은 데다, 이후 낙마 사고로 죽어 버리고 말았다. 감각은 증대되었는데 갈 수가 없게 되었으니 미칠 지경이 된 키아리스. 그렇게 7년이 지났고 이제 그는 마탑에 들어간 조카만을 애타게 기다릴 뿐이었다. 조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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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딥블렌드
3.9(81)
아서는 아직도 먼 옛날, 전생의 꿈을 꾼다. 한 남자를 열렬히 사랑했던 꿈. 그리고, 그 남자의 손에 심장이 찢겨 죽는 꿈을. 지독한 악몽으로 인한 불면증에 아서는 이따금 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 알 수 없게 만들었는데, 그것은 죽임당하는 악몽임에도 전부 꿈속의 자신이 지나치게 격렬한 사랑을 했기 때문이다. 아서는 심각한 불면증은 타인의 기척이 있을 때만 간신히 잠들 수 있게 했고, 그러던 어느 날 푸른 눈으로 자신을 직시하는 크리스토퍼 밀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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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리아
젤리빈
4.3(28)
#현대물 #서양풍 #첫사랑 #잔잔물 #힐링물 #애절물 #걸작명화 #발레 #백조공주 #미인공 #금발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능력공 #미인수 #순진수 #병약수 #상처수 #순정수 [본편 소개] 기분 전환을 위해서 러시아로 떠난 진은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미하일을 만난다. 한국어 학습을 위해서 진의 안내자를 자처한 미하일은, 백야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명소들과 박물관들로 진을 이끈다. 미하일의 빛나는 외모와 활발한 성격에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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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래
고렘팩토리
4.6(377)
[서양풍, 첫사랑, 힐링물, 드래곤공, 다정공, 미인공, 사랑꾼공, 시골청년수, 명랑수, 잔망수, 츤데레수] 동쪽 땅의 작고 아름다운 마을, 베론. 그곳에 전쟁을 치른 드래곤 아이작이 휴양하러 온다. 그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든 가운데 마을을 떠돌아다니던 사고뭉치 개가 아이작이 탄 마차에 뛰어들고, 마을 청년 카엘은 짜증 내면서도 개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날리는데… “카엘 군, 아이작 님께서 마차에 타라고 하십니다.” 얼떨결에 아이작의 마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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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김
BLYNUE 블리뉴
3.4(141)
#회귀후사랑꾼됐공 #비밀있공 #수를위하다수에게상처줬공 #회귀했수 #회귀후오메가됐수 #회귀후점점자존감높아지수 #알고보면능력수 달콤한 말에는 아찔한 독이 도사리고 있었다. 아버지에 의해 황제 테포루스에게 바쳐진 아스테르는 그를 사랑하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결국 사랑하고 말았다. 아스테르는 베타의 몸으로 우성 알파 황제의 정부로 지낸다는 이유로 태후와 황후, 후궁들 그리고 그 외 모든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모욕 받으며 살다가 모종의 음모로 인해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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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루
4.1(241)
[본문 중] 젊고 건강한 레비는 환자로서 왕립 병원을 찾았다. 병명은 꾀병이었고, 목적은 의사 마르셀이었다. 젊고 유망한 마르셀은 의사의 본분을 잊고 레비에게 엉터리 병명을 붙여 진단했으며 다음 진료일을 예약하도록 했다. 설레는 첫사랑이 두 사람에게 거짓말을 부추겼다. 만남은 곧, 연애라는 이름으로 지속되었다. 시간이라는 구덩이에 빠진 사랑은 갈수록 깊게 차올랐다. 마르셀과 레비는 오랜 연인이 되었다. 겨울이 와도 그들의 사랑은 냉동되지 않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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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탕
시크노블
4.5(1,040)
‘네가 모든 걸 잃어도 너를 사랑하겠느냐고 물었지? 계속 생각하다 이 꽃을 가져왔어. 꽃의 이름은 메리블루, 너의 슬픔까지도 사랑해.’ * * * “드디어 찾았다, 나랑 자자.” “아니. 난 억제제를 사러 온 겁니다.” 입술이 가까워진다. 상대방이 다가오는 거라고, 에단은 굳게 믿었다. 그래, 입맞춤. 그 정도면 대가치고는 아주 가벼워. 호선을 그리며 미소 짓는, 색이 분명하고 아주 향기로운 입술이야. 어서 키스하고 억제제를 줘, 빨리. 에단은
이클립스
4.3(130)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스릴러, 미스터리/오컬트, 동거, 계약, 미인공, 냉혈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상처공, 다정수, 평범수, 상처수, 능력수, 얼빠수, 복수, 외국인, 할리킹, 시리어스물, 사건물, 3인칭시점 어느 날 자신이 웬 남자와 관계하는 꿈을 꾼 이승오. 이 꿈이 예지몽인 것만 같아 불안해하던 와중 그는 불행한 사념에 휩싸인 남자, 아비드와 만나게 된다. 가족을 살인마에게 잃고 복수만을 꿈꾸며 살아온 그에게 이승오는
선유르
뉴콕
3.5(97)
사랑을 포기하지 못해 죽음을 선택한 엑스트라, 히스로엘 헤이라. 소설을 읽다 잠깐 잠들었을 뿐인데, 어느 새 그가 되어 있었다. “히스로엘 헤이라. 잠꾸러기인 그대를 위해 내 친히, 직접 방문했네.” 눈을 뜬 히스로엘 앞에 펼쳐진 낯선 세상. 그리고 차가운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는 황제, 아르카디웬. “실은 일어난 것이 얼마 되지 않아 상황을 잘 모르겠습니다.” 기억을 잃은 시늉을 하는 히스로엘에게 아르카디웬은 수상쩍은 말을 남긴다. “일전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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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30)
조슈아 오웬은 태어날 때부터 심장이 좋지 않았다. 세상에 첫 숨을 내뱉었을 때부터 그의 곁엔 죽음이 드리워 있었고, 그것은 조슈아의 정신을 예민하게 갉아먹었다. 그러던 중 기적적으로 심장 수술에 성공하며 조슈아는 성인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자신의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지만, 그의 가족들은 걱정이라는 이름으로 조슈아를 자유롭게 두지 않는다. 결국, 숨이 막힐 듯한 답답함에 조슈아는 원나잇을 하고자 게이들이 모인다는 어느 바(Bar)로 향하고,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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