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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3(129)
「악플을 갈긴 자, 그 죗값을 책빙의로 받으라.」 C급 가이드 박가람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주인공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의 애독자였다. 삶의 소소한 낙이던 그 소설이 주인공을 무참히 죽이고 S급 히어로의 영웅담으로 끝이 나자, 가람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난생처음 긴 악플을 달고 잠들어 버린다. 결말에 달린 악플들에 상처받은 작가는 자신의 글을 모두 삭제해 버리고, 새롭게 연재를 시작하게 된다. 문제는 그 소설에 가람이 빙의되어 버렸다는 것!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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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6(129)
“또 고치지 못했다?” 최고의 워치메이커들을 소유한 글로벌 시계회사 ‘무버’의 대표 알폰스. 아버지가 물려주신 탁상시계를 고치기 위해 오래된 시계공방 ‘황금 사자’를 방문한다. “알폰스 이보리크입니다.” “압니다. 알.” 그곳에서 워치메이커이자 퍼즐 디자이너이기도 한 영준을 만나게 되고, 알폰스는 독특하고 섬세한 퍼즐 같은 그가 자꾸 궁금해진다. “여기, 황금 사자는 내 공간이야. 내 말이 곧 법이다.” 알폰스는 작고 어려 보이는 그에게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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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0원총 4권완결
4.4(339)
#오메가버스 #연하공 #연예인공 #연상수 #임신수 #첫사랑 불운으로만 가득했던 하루의 끝에서 마주한 알파는 불운의 연장일까, 아니면 처음 만난 행운일까. 아침부터 불운을 차곡차곡 적립하면서 간신히 최악의 상황만은 피해 온 현조. 그러나 마지막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퇴근길 방송국 주차장에서 머리가 핑 돌고 다리 힘이 풀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속 안에서는 열기가 피어올랐다. 이건 틀림없이 히트 사이클의 전조 증상이었다. “저기요. 괜찮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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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4(329)
#꼰대수 #양아치수 #가부장수 #희롱수 #조련수 #허풍수 #입열면아재수 #왕년에좀놀았수 #청산유수 #단순무식공 #질투공 #직진공 #허풍공 #귀얇공 #은근히능력있공 중국집 배달을 하던 영권에게 자신을 매니저라고 소개한 청기는 수상한 알바를 제안한다. 일주일에 하루 30분, 정해진 장소에서 짜장면을 먹으면 한 달에 200만 원. “짜장면 먹을 때 벗고 먹어야 된다는 겁니까?” “자율이라니까. 우리 영권이가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래도 된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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