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타
로즈힙
총 4권완결
4.5(104)
* 본 작품은 스토킹 관련 범죄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명 배우 남도하에게 뜻밖의 행운이 연달아 찾아왔다. 작은 배역 하나도 얻기 힘들었던 그가 하반기 기대작 드라마 조연을 꿰차고 단숨에 대중의 관심을 얻게 된다. 이건 모두, 한 남자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일이었다. ‘토끼 가면’을 쓰고 찾아오는 괴한. 자칭 팬인 그의 등장은 언뜻 행운처럼 보이기도 했다. 아님 절망이거나. ________________________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콜라젤리
뉴콕
총 5권완결
4.4(209)
“오메가, 현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너 좆물받이 하러 가는 거야.” 희게 빛나는 목덜미의 뱀 문신, 처음 맡는 우성 알파의 냄새. 아버지의 도박 빚 때문에 원양어선에 팔려갔던 해인은 사륜회의 이사 권이혁에게 잡혀와 조폭들의 비품으로 돌려지게 된다. “씨발 내가 저번에 이 새끼 이렇게 한 번 안았더니, 이사님이 자기가 박을 거라고 뺏어 가시데? 와, 나 서운해 가지고.” 사륜회에서의 취급은 배 위에서와 다르지 않았다. 해인을 지옥에 처박은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4,700원
제락
B&M
총 14화완결
4.9(342)
※ <사기 결연 신고합니다>의 19금 외전입니다. 01. 생일 : 해주의 경우 02. 시작이 반이다 (19) 03. 스마일 주지 마세요 (19) 04. 생일 : 이무의 경우 05. 이게 더블 데이트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06. 이벤트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19) - 위와 같은 순서로 도서 이용 시 본 작품의 시간적 연결성 이해에 도움이 된다는 점 안내드립니다. #현대물 #sf/미래물 #게임물 #오해/착각 #배틀호모 #계약 #호구공 #대형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00원
기계식
비욘드
총 3권완결
4.4(167)
※ 작품의 배경은 실존하는 지역을 모티프로 한 가상 도시이며, 작중 등장하는 사건과 인물은 모두 허구입니다. 요식업 종사자 박희준은 판교에 취직하면 청년 지원금을 준다는 정부의 편지를 받는다. 돈이 필요했던 그는 테크노밸리에서 낮에는 한식당을, 밤에는 펍을 다니며 투잡을 뛰기로 한다. 그러나 펍에 출근한 첫날 밤, 박희준은 저주와 맞닥뜨리고 죽을 뻔한 위기를 겪는다. 밤만 되면 도시에 저주가 판을 친다고 화내는 야간조 경찰들, 사실은 정부에서
소장 2,300원전권 소장 9,000원
권필쌍
문라이트북스
4.5(384)
자신의 교생선생님을 좋아했던 재준은 그 교생선생님의 결혼식에서 선생님의 사촌 동생인 주영을 처음 보게 된다. 첫눈에 예쁘다는 감상이 절로 들었지만, 실상 주영의 성격은 만만치 않았다. 당시에는 예쁘지만 싸가지 없다는 감상 정도였지만, 얼마 후에는 그 주영이 친구의 전남친이라는 것까지 알게 되며 더 안 좋은 인상을 받게 된다. 거기다 주영 역시 재준을 좋아하지 않는 기색이 역력하다. 그렇게 주영과 재준은 서로에게 좋지 않은 인상뿐이었지만, 점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000원
예민한라떼
여름의BL
총 7권완결
4.3(135)
키워드#차원이동물 #다공일수 #강수 #능글수 #얼빠수 #리버스 가능수 #미남공 #미인공 #강공 #리버스 가능공 사고로 죽은 뒤에 눈을 뜬 곳은 예전에 읽었던 bl 소설 속 세상이었다. 책 속의 세상에서 살아가며 내가 알게 된 것은, 모든 것이 신의 실수로 인해 일어난 일들이었다는 거다. 원래의 내 미래에는 죽음만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건 빙의를 한 지금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니, 당장은 살아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몸을 죽
소장 1,500원전권 소장 20,700원
해양생물
4.5(230)
“저는 형이랑 몸뿐인 관계가 되는 게 싫은데…. 자꾸 형 생각이 나서….” “몸뿐인 게 싫으면 그냥 다른 것도 같이하면 되지 않습니까. 애인은 버려두고 혼자 뺄 게 아니라.” “…역시 너무 빠른 것 같아요.” 그 몸에 그 얼굴을 하고서 그런 말을 하는 건 반칙이었다. - 스타트업 경력 13년의 전설적인 기획자이지만 연애 No, 일회성 관계만 이어오던 최율의 강철 심장을 녹이는 완벽한 연하가 나타났다. 개발자 커뮤니티 ’Talk Play Work
햇그린
4.6(157)
‘첫사랑’이자 난생 ‘첫 짝사랑’. 사랑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서툴지만, 절절매는 짝사랑은 싫다. 그깟 사랑, 쟁취하면 그만 아니야? “나 너 좋아해.” “……나는.” “그건 알 바 아니고.” 한 학년이 저무는 고2 겨울 방학식. 기민석은 서정우에게 제멋대로인 고백을 하고, 개학 날 같은 교실에서 만난 서정우는 자신에게만 까칠하게 군다. 기민석은 그런 서정우에게 마음 표현을 서슴지 않으며 동시에 서정우를 좋아하는 정현호를 도발하는데……. “서
소장 1,800원전권 소장 8,800원
4.4(128)
‘어떤 재능은 타인에게 폭력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나는 의경을 보고 처음 알았다.’ 고교 시절의 마지막 여름방학이 시작되던 날 벌어진 어떤 사건으로 인해 피아니스트의 꿈을 놓아버렸던 30세 음악교사 지헌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투자사 대표를 찾아갔다 한경예고 후배인 의경과 조우한다. 학급에서 겉돌고 병약했던 의경을 도와주었다가 배신당했던 지헌은 의경을 경멸하지만, 의경은 뜻밖에도 지헌에게 시한부 사실을 고백하며 계약 연애를 제안하는데…. “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4.5(412)
칼릭스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제 몸을 다른 이에게 빼앗겼다가, 역시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어느 날 다시 몸을 돌려받았다. 몸뿐만 아니라 시간까지 돌려받은 칼릭스는 몸을 뺏기기 바로 전, 학술원 입학 시점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칼릭스는 몸을 빼앗겼던 경험으로 인간 불신과 자기혐오가 생긴 탓에 자기 자신까지도 고립시킨다. 그런 와중에 몸을 뺏겼던 시절 자신을 죽였던 알렉산더가 서서히 칼릭스의 인생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 “알렉산더 클리포드.” “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
노란자두
이색
4.5(306)
우주선에 납치당했다. 그냥 새벽에 배고파서 편의점 가던 길이었는데. * * * [확실히 귀여운 맛이 있군. 아주 마음에 들어.] 옆구리를 쓸던 손이 점점 위로 움직이더니 가슴까지 올라왔다. 입매를 보니까 내가 꽤 마음에 든 얼굴인데. 죽이지는 않을 것 같으니까 이걸 좋아해야 하나? 아니면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걱정해야 하나? 죽음의 위협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놓여서 긴장이 풀렸다. 물론 저렇게 흐뭇하게 웃고 있다가 날 데려가는 곳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6,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