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젤리빈
3.8(15)
#현대물 #질투 #오해/착각 #전문직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수시점 #울보공 #소심공 #후회공 #순정공 #상처공 #소심수 #평범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상처수 #후회수 '나'와 '너'는 같은 동네에서 자라온 소꿉친구이다. 동성애자인 나는 이성애자인 너를 그저 바라보기만 할 뿐이다. 그런 나의 시선 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너는 반복해서 여자들에게 상처 받는다. 동성애
소장 1,000원
몬쥔장 외 1명
엔블록
3.3(36)
“아아…사장니이이임…” “너 배 뜨겁지?” “으으응…어떻게 알았지?” “그거 왜 그런지 알아?” “몰라.” “너 내 새끼 가질 수 있어.” “응?” 미간을 구기며 말도 안 된다는 소리라는 듯 백호를 귀엽게 보는 칠성이었다. 그의 표정에 백호는 다시 칠성이가 좋아했던 부분을 생각하고 덤벼들었고 기다란 혀를 이용해 그를 핥아내기 시작했다. 입으로는 싫다고 하지만 분명 그도 느끼고 있었고 그 불빛의 색은 점점 찐해지고 있었다. 우선 이것저것 따질 것
대여 2,000원
소장 4,000원
카토 엘레나 외 1명
리체
3.1(11)
* 이 작품은 원작자의 양해를 얻어 삽화 및 내용 일부가 삭제된 상태로 출판하였습니다. 어릴 적부터 사자나 호랑이의 목소리가 들려 고독을 느끼던 타츠키. 우연히 방문한 사하라 사막에서 인간의 모습을 한 표범의 전설을 듣고, 혹시 자신의 출생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두운 밤을 틈타 한 남자가 갑자기 나타나 “너는 내 짝이다.”라고 말하며 육체를 유린한다. 억누를 수 없을 정도로 발정하는 신체. 믿을 수 없어, 어
소장 3,500원
3.9(14)
아버지의 얼굴조차 모르는 아사카는 한겨울 바다에서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명문가의 자제인 야가미에게 구조된다. 그날 이후로 아사카는 주제넘은 일이라는 걸 알면서도 남몰래 야가미를 연모하게 되었고 은혜를 갚고자 국회의원이 된 야가미를 주변에서 보좌하는 비서가 된다. 그러나 꿈만 같았던 아사카의 밀월은 야가미의 혼담이 결정됨과 동시에 막을 내리게 되고――. 갈 곳을 잃은 아사카에게 남은 선택지는 「배신자」가 되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뿐인데……?!
이마이 마시이 외 1명
3.2(43)
문관인 레이신(玲深)은 침소의 법도를 가르치는 밤 시중 상대로서 젊은 왕 레이가(烈雅)를 모시고 있다. 하지만 레이신에 대한 레이가의 집착은 단순히 밤 시중 상대를 넘어, 신혼 첫날밤에도 레이신을 침소에 끌어들일 정도였다. 레이신은 간언을 했지만 왕비의 분노를 사는 바람에 불경죄로 극형을 선고받는데——. 사랑받아서는 안 될 사람에게 사랑받아 죄인, 불구자라며 손가락질 받지만 도망치지 못한 채 운명을 짊어진 신하와, 어리석은 왕이라 불리며 재위한
프시케
B&M
3.9(22)
<키워드> 현대물, 달달물, 재회물, 오해/착각, 집착공, 후회공, 다정공, 츤데레수, 유혹수,회사원이수 류서락. 그를 다시 만나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보고 싶었다.” 쿵. 심장이 내려앉았다. “진짜 보고 싶었다.” 쿵쿵쿵. 그가 내 심장 소리에 맞춰 낮게 속삭였다. 그는 과거의, 그때의 그 모습 그대로였다. 류서락은, 맘이 설렐 정도로 근사했다. 여전히. 그리고 여전히…… 얄미웠다. 여전히 빈틈 하나 없는 옷차림이 얄미웠고,
소장 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