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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4(144)
열이 끓고 온몸이 아팠던 밤. 잠이 들었다 눈을 떠 보니 처음 보는 곳이었다. “레기, 레글린. 아직도 정신이 오락가락해? 정신 좀 차려 봐.” “레기……?” 주인공 괴물이 훗날 마을 사람을 모두 몰살하는 소설, <입실론의 늑대>에 빙의하다니. 심지어 레글린은 이름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고 주인공 괴물에게 가장 먼저 처참히 죽임을 당하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그러한 비참한 결말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원작대로라면 괴물은 아직 탈피조차 하지 못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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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총 7권완결
4.4(1,023)
‘B급 가이드’ 이연이는, 다만 없는 듯 살고 싶었다. 그는 외모와 능력을 숨기며 살아왔다. 줘도 안 쓸 법한 사각 안경, 거대한 마스크, 눈의 반을 가리는 앞머리……. 조용한 삶을 원했을 뿐이다. 그런데 아무래도 미친놈에게 잘못 걸린 것 같다. “이연이 가이드는 참 눈길이 갑니다. 꺾어버리고 싶게.” S급 에스퍼, 태하진은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이연이의 탈을 벗기기 시작한다. 그런데 놈이 이상해졌다.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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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1(42)
내 아이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신탁이 내려왔다. 그에 인간은 마왕의 아이가 세상을 지배하게 둘 수 없다며 마계에 전쟁을 선포했다. 300년 넘도록 솔로인 내가 아이를? 연인이나 아이가 있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하지만 이런 내 말을 들어 줄 생각도 없어 보이는 인간과의 평화 협정을 위해 공주를 납치하려 찾아갔는데……. “……이게 공주?” 그곳엔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아 방치된 공주가 있었다. 이후, 버려진 공주를 데려가서 잘 키워 주려고 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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