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현
블루코드
총 3권완결
4.1(984)
“성한 씨가 바라는 게 정자라면 드릴게요. 원하는 만큼 드릴 수 있습니다. 저, 운동이 취미라서 체력 하나는 끝내줍니다. 하루에 다섯 번이라도 할 수 있어요.” 하루에 다섯 번을…… 뭘 한다고? 성한은 뜬금없는 고백에 잠깐 헤매다가 말뜻을 깨달았다. 아, 그걸 다섯 번……. ‡줄거리‡ 아이가 갖고 싶었던 오메가 기성한이 원나잇 후 혼자 외국에서 애를 낳아 키워 돌아왔더니 알고 보니 동정이었던 원나잇 상대 신유마가 쫓아와 오해와 삽질을 반복하는
소장 1,100원전권 소장 7,900원
피모
(주)고렘팩토리
총 2권완결
4.1(148)
학벌, 외모, 배경 뭐 하나 빼먹지 않고 다 가진 배우 조정에게,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어떤 술집의 출입을 저지당하기 전까지 인생은 참으로 만만한 것이었다. 자존심에 금이 간 조정은 술집 사장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사촌동생 정남을 꼬드겨 하룻밤을 보낸다. 그런데 다음 날 탁자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이십 이만 이천 원. 감히 조정을 상대로 화대를 놓고 간 것이다. 이를 부득부득 갈며 호텔을 나가는 조정을 붙잡는 충격적인 이야기. 이십 이만 이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황곰
4.3(1,216)
15년차 실력파 배우지만 잘 나가는 동기들에 비해 별로 주목 받지 못한 현우진. 감기 몸살 때문에 병원에 들른 우진은 길을 잃고 헤매다가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봤던 후원사 직원 인후를 만나고 기뻐한다. 대기업 실장인 인후는 우진이 제 정체를 알고 순진한 척 접근하는 건가 의심했는데, 대화를 하면 할수록 건실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에 빠져들어 정체를 숨긴 채 뒤에서 우진을 밀어준다. 그 바람에 스폰서 루머가 떠돌게 되고…. 우진은 평범한 회사원인 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