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미
시크노블
총 7권완결
4.7(531)
[※베타는 존재하지 않고 알파와 오메가만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내 향을 가지고 살아 줘. 그게 내 마지막 소원이야.” 페로몬에 향이 존재하지 않는 장애를 가진 열성 오메가 윤해완은 심장병으로 죽음을 앞둔 우성 오메가 윤해언의 페로몬샘 이식 수술을 받고 해언의 향을 가지게 된다. 보육원에서 형제처럼 같이 자란 해언이 마지막 소원이라며 울고 매달리는 것을 거절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로부터 1년 뒤, 해언이 네게 남긴 선물이 있다며 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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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비하인드
총 11권완결
4.3(922)
#현대물 #알오물 #임신물 #임신튀 #할리킹 #재벌공 #집착공 #강공 #미인공 #절륜공 #개아가공 #후회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사냥의 밤 시즌1> 왜 나일까? 아무도 해줄 수 없는 대답이었다. “내 아이를 낳아.” 그의 명령은 절대적이었다. “전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입니다.” “그건 해보면 알 테지. 아이를 가질 때까지 내 모든 걸 쏟아 부을 거니까.” 하지만 난 그의 명령을 듣지 않기로 결정했고, 그에게서 도망쳤다. 그의 아이를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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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타
비욘드
총 6권완결
4.6(1,243)
화제의 막장 드라마 〈광인〉에 빙의했다. 하필 오메가 혐오증을 가진 알파의 오메가 비서로. 정체를 숨기는 것만도 힘들어 죽겠는데, 주인공의 식단과 의상 및 주택 관리부터 그가 사랑하는 베타를 어르고 달래며, 도망가면 잡아 오기까지. 온갖 귀찮은 업무가 내 담당이다. 목표는 주인공이 그의 집착마저 사랑이라 느끼는 이상한 베타를 만나 해피 엔딩을 맞이하는 결말까지 살아남는 것인데…. “어디서 오메가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그럴, 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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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년
민트BL
총 5권완결
4.3(97)
소설 속 살해당해 없어지는 악역 서브수에 빙의했다. 그것도 임신할 수 있는 오메가로.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원작대로 메인공에게 미움을 받아 죽는 것인데.... “앞으로 히트는 나랑 보내자. 어차피 너도 히트 사이클 보낼 알파가 필요할 거 아냐.” 히트 때 함께 보내자고 협박하는 소꿉친구부터 “난 내가 원하는 건 반드시 손아귀에 넣어. 그게 하다못해 콧대 높은 오메가라 할지라도.” 소유욕 쩌는 왕자님 “지금 내 앞에 있는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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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8화완결
4.9(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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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Park
총 8권완결
4.5(92)
유스턴 로젠델은 아르한 에브닐을 사랑한다. 그리고 아르한 에브닐은 유스턴 로젠델을 증오한다. 그건 유스턴 로젠델이 죽는 날까지 변하지 않은 진실이었다. “어쩌면 내 부고를 전해 들으시거든, 에브닐 공작께서는 기뻐하실지도 모르겠어….” 피도 눈물도 없는 무자비한 로젠델 공작, 유스턴은 젊은 나이에 고통스러운 최후를 맞이했다. 아르한의 가이드를 죽인 죄로 미움받던 끝에, 외롭고 쓸쓸하게. 그러나 놀랍게도 그는 되살아났다. 그것도 ‘유스턴 라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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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웅
4.6(256)
“사람은 사랑하는 것을 쉽게 미워하지 못하지만, 미워하는 것도 쉽게 사랑하지 못하는 법이었다.” 베스트셀러 소설 작가 현수현은 어릴 적 교통사고로 페로몬 장애를 가지고 있다. 그 장애로 인해 언제 발정이 터져서 죽을지 모르는 시한폭탄의 몸이지만, 그는 삶에 미련이 없는 자살중독자이다. 그런 현수현을 살리기 위해서 조부모가 계약으로 데려온 씨받이는 다름 아닌 자신이 가장 동경했던 죽은 소설가의 외동아들 강류진이었다. 까칠하고, 예민하고, 병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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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상어(WSRH)
에페Epee
총 3권완결
4.0(30)
가정부이자 비서로서 재벌 3세인 이현의 뒤처리를 도맡아 하던 윤아영. 교통사고로 이현이 자신을 죽인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다. 그때 10억이 걸린 이철호 회장의 제안을 받게 되고, 자유와 도망을 위해 이현의 갤러리를 열어야만 한다. 이현이 그림을 그리게 하려고 온갖 수를 쓰지만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고…. 아영은 점점 더 심해지는 이현의 집착에서 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까? *** 처형당했던 매 순간이 끊기듯 단편적인 장면으로 흘러가더니 죽은 듯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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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타
피아체
4.2(99)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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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꼬
툰플러스
4.4(48)
태민은 분명 비행기 안이었다. 잠이 들었고 자신을 흔들어 깨우는 손길에 눈을 떠 보니, 이게 웬걸! 여긴 어디? 중세 시대? 아니면 대항해 시대? 왜 전쟁 중인 배의 갑판 위인 건데! “칼리번 전하, 주군! 대공 전하!” 전하라고? 대공? 태민은 정신이 나갈 지경이다. 그래, 거기까지는 좋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북부냐고! 한여름에 태어난 유태민은 사계절 중 겨울을 가장 싫어했다. 왜? 추우니까! 추위를 누구보다 싫어하는 유태민이 북부 대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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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볼
MANZ’
4.4(24)
어릴 적부터 부모님의 관심은 아픈 동생을 향해 있었고, 우성은 누구에게나 항상 뒷전인 존재였다. “형이 우리 형도 해 주면 안 돼?” 그런 우성을 따르는 희도를 만나게 되고. 희도를 만날수록 우성은 점점 그를 욕심내게 된다. 그러나 우성은 희도와 같은 알파였다. 그렇게 끝이라고 생각한 희도와의 관계는, 우연히 손에 넣은 오메가 향수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내가 좋아하는 거 알죠?” “…….” “잘 모르면 알 때까지 말해 줄게요.” 사실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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