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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4(31)
과거로 돌아왔다. 흑염룡이 날뛰었던 그 시절 그 때로. “짱!” 아, 진짜. 짱이라고 부르지 마라. 쪽팔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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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21)
34살 늦깎이 순경 임준경은 여느 때처럼 음주단속 중이다. 평소와 다른 점이 있다면 교통량이 현저히 적은 A동에서 음주단속을 한다는 점. 재미라곤 없이 사는 그에게 어느 날, 27살의 새파란 형사, 경위 최건우가 다가온다. 최건우는 임준경이 문제의 A동에서 음주단속을 하게 만든 원흉이다. 최건우로 인해 A동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고, 그로 인해 음주단속 대상에 들어갔으나 경찰서의 소문난 ‘모난 돌’답게 눈치 없이 찾아와 그를 귀찮게 한다. 사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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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96)
명치현을 놀리는 데에 도가 튼 단무진. 그런 단무진에게 놀림받으며 살아온 데에도 도가 튼 명치현. 어느 날, 두 사람은 실수로 잠자리를 가지게 되고, 다음 날 단무진은 뻔뻔하게도 말한다. ‘나 너 좋아하는데, 그냥 해 주면 안 되냐?’ 제발 그냥 죽어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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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4(605)
세릭은 한국인 어머니와 히스패닉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여유증’이라는 콤플렉스를 가진 채 뉴욕에서 살고 있다. 탱고는 ‘뉴욕 헤라클레스’ 팀의 에이스이자 ‘연봉 킹’으로 남달리 큰 페니스 탓에 25년 째 동정을 유지 중이다. 어느 날, 혼혈아라는 차별을 이겨내고 스포츠 채널의 리포터가 된 세릭은 사고뭉치 형이 남기고 간 보이스피싱 용 휴대폰을 줍게 된다. 그리고 보이스피싱 용 휴대폰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달콤한 음성으로 ‘자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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