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꼬
툰플러스
총 3권완결
4.4(48)
태민은 분명 비행기 안이었다. 잠이 들었고 자신을 흔들어 깨우는 손길에 눈을 떠 보니, 이게 웬걸! 여긴 어디? 중세 시대? 아니면 대항해 시대? 왜 전쟁 중인 배의 갑판 위인 건데! “칼리번 전하, 주군! 대공 전하!” 전하라고? 대공? 태민은 정신이 나갈 지경이다. 그래, 거기까지는 좋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북부냐고! 한여름에 태어난 유태민은 사계절 중 겨울을 가장 싫어했다. 왜? 추우니까! 추위를 누구보다 싫어하는 유태민이 북부 대공이라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600원
일나인
라돌체비타
4.6(10)
왕국의 탕아, 극우성 알파 ‘칼 신더’는 히트 사이클로 정원에 쓰러져 있는 오메가와 한낮에 뜨거운 밀회를 즐긴다. “빨리! 더 안으로……. 해줘요.” “…기다려, 아직 아냐.” 오메가의 정체는 바로 이 나라의 왕자‘로미오 베르텔’. 방금 극우성 오메가로 발현했다. 지난 몇 년간 공식 석상에 나온 적 없는 로미오를 칼은 새로 온 메이드라 여기며 그의 발정기를 잠재운다. 칼이 잠시 잠든 사이, 로미오는 황급히 성으로 돌아간다. 깨어난 칼은 그 후,
소장 1,400원
감염컴
12어클락
4.5(4)
#동양풍 #계략수 #유혹수 #연하공 #짝사랑공 #직진공 사천으로 가는 길목에 기묘한 녹림채가 있다. 녹림채의 우두머리가 무공이 강한 자만 보면 비무를 신청하고, 검을 나눈 뒤엔 승패와는 관계없이 통행료를 받긴커녕 정중하게 모신다는 것! 하지만, 이 소문엔 비밀이 있었으니……. “형님이 부하는 안 따먹어서 다행인 것 같소.” “초련아, 니들 양기 가지고는 두 시진도 못 버틴다.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은데 왜 너희 같은 놈들을 따먹겠니.”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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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물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7(951)
#K직장인피폐#찐갑을관계#초반약혐관#개발자클라이언트공#자낮공#조심스러운게이공#광고기획자수#유죄수#열린헤테로수 “오해해도 됩니까.” 프로 광고인 서이안은 경쟁사들과 클라이언트사 ‘유토’를 만나는 자리에서 개발 부문 강채운 이사에게 안 좋은 첫인상을 남겨 버린다. 설상가상으로 클라이언트사의 갑질에 이안의 팀은 불리한 위치에 처하게 되고, 이안은 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자 채운에게 접근하는데…. 그저 첫 만남의 오해를 씻고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1,600원
구구탱
피아체
4.6(94)
색(色)이 곧 무공이 되는 색즉공(色卽功)으로 무림에 지대한 영향과 민폐를 끼치며 비밀리에 일인전승으로 유지되어온 색문. 사부의 우화등선 후 색문의 18대 문주가 된 유일한 전수자 유운은 십수 년 전 헤어진 의형제를 찾아 무림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 그러나 그의 발걸음은 이전 색문의 모든 문주들처럼 무림을 한바탕 뒤집게 된다. 여차저차 어릴 적 헤어진 의형제들을 만나 잘 먹고 잘 살겠다는 소박한 유운의 바람은 그를 결국 정마전쟁으로까지 인도한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000원
블랙레인
블룸
4.0(40)
[작품 줄거리] 부잣집 남자들이 자주 찾는 바에서, 빨대를 꽂을 만한 ‘호구’를 탐색하는 것이 취미이자 직업인 정수현. 평소와 다를 것 없던 방문객 중, 순진하고 곰 같은 남자가 그의 눈에 들어온다. “도진씨 덕분에 오늘 하룻밤은 행복하겠네요.” “설마 저에게 딱 하룻밤만 허락할 생각인 겁니까?” 마주친 지 얼마 되지 않아 하룻밤, 그 이상을 원하는 남자. 그와 밤을 보낸 후, 수현이 아무 작업도 하지 않았음에도 남자는 거액의 현금과 함께 계약
아그노스
땅콩사탕
4.3(23)
* 본 도서는 출판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되었습니다. #현대물 #허공노팅 #시오후키 #중년수 #떡대수 #연상수 #금단의 관계 #나이차이 #원나잇 #미남공 #호구공 #능욕공 #능글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남수 #적극수 #유혹수 #계략수 #노팅 #더티토크 알파인 수현은 알파에게 박히는 것이 일상이었다. 20살 어린 민우는 수현의 알파 파트너였고, 이제는 수현의 아들이 되었다. 알파와 알파, 재혼으로 이루어진 아들과 아빠의 배덕한 관계 속에서
하보
블루브
4.7(20)
부모님의 과보호 속에서 정숙하게 자라온 노아는 어른이 되면 맘껏 야한 짓을 하겠단 포부를 안고 스무 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그러나 생일 당일, 노아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고 마는데…. “노아, 너는 수도원에 가게 되었단다.” “……예?” 이대로 동정으로 죽게 되는 걸까? 그건 죽어도 싫어! 맘이 급해진 노아는 도시에서 이름난 걸레이자, 환상적인 밤을 선물한다는 소문의 주인공 제이드를 찾아가 외친다. “저랑 섹스해요, 제이드!” 뭐야, 그런데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0,000원
미도리
로튼로즈
4.0(5)
#현대물 #아방공 #대형견공 #순수공 #존잘공 #연하공 #유혹수 #미인수 서울에서 자취를 하는 이준은 알바가 늦게 끝난 어느 밤, 만화 카페를 찾았다. 그런데, 잠에서 깨어오니 품 안에 처음 보는 남자가 쿨쿨 잠을 자고 있는데?! “...이준아...그만하고...라면...먹을까? 형 구멍 터질 것 같애” “하아...혀엉...” “야아...혀엉...은 반칙이지...” 이준은 유민의 벌어진 구멍 주위를 쓰다듬었다. 좁디 좁은 구멍 안에 제 좆이 꽉
님도르신
젤리빈
4.5(6)
#현대물 #스포츠물 #친구>연인 #원나잇 #오해/착각 #달달물 #코믹개그물 #계략수 #유혹수 #떡대수 #미인수 #투수수 #타자공 #강공 #적극공 #복흑/계략공 프로 야구선수인 창우. 그에게 문득 고등학교 시절 같은 팀이었던 투수, 호수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온다. 최근 한창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호수가 미혼 타자들에게 유난히 강하다는, 터무니 없는 소문이다. 그런 소문에 이어, 호수를 경계하는 것이 좋다는 선배의 충고가 이어진다. 서로의 진정한
토망토
4.6(151)
“그럼 제가 알려 줄까요?” 여운이 눈을 사르르 접으며 웃었다. ‘맛보기는 개뿔. 오늘 내가 너 따먹는다.’ 남자와 자본 적 없다는, 눈앞의 이상형을 꼬실 생각을 하면서. 게임과는 거리가 먼 인생을 살아온 구여운. 소설 소재를 위해 큰맘 먹고 깐 게임에서 어쩌다 넷카마를 연기하게 된다. 하지만 넷카마 작전은 며칠만에 폐기되고, 그의 관심은 오직 시건방진 랭커 ‘꼬부기’ 괴롭히기뿐이다. *** [귓속말] 꼬부기: 야 [귓속말] 꼬부기: 너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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