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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4(329)
#꼰대수 #양아치수 #가부장수 #희롱수 #조련수 #허풍수 #입열면아재수 #왕년에좀놀았수 #청산유수 #단순무식공 #질투공 #직진공 #허풍공 #귀얇공 #은근히능력있공 중국집 배달을 하던 영권에게 자신을 매니저라고 소개한 청기는 수상한 알바를 제안한다. 일주일에 하루 30분, 정해진 장소에서 짜장면을 먹으면 한 달에 200만 원. “짜장면 먹을 때 벗고 먹어야 된다는 겁니까?” “자율이라니까. 우리 영권이가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래도 된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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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총 5권완결
4.5(128)
여름 휴가 겸 누나네 가족 여행의 운전기사 노릇을 하러 들렀던 계곡에서, 여운오는 휘아카로 차원 이동을 하게 된다. 물에 빠져 허우적대던 운오를 건져 올린 건 피나클 용병단의 엘시온이었다. “뭘 가져온 거야?” “몰라. 살려 달라고 하길래 건져 왔어.” 태양과 달이 동시에 떠 있는 하늘, 외국인으로 보이는 낯선 사람들에 운오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허망하게 주저앉아 있는 운오를 지그시 보던 엘시온이 손을 내민다. “네 세계로 돌아가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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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600원
총 5권완결
4.7(962)
치킨 대신 전기구이 통닭. 초코케이크 대신 버터케이크. 돈이 부족해 사지도 못한 피자. 여덟 살 생일파티. 그날 이후 줄곧 왕따였던 연우는 언제나 죽음을 동경했다. 밥에는 잉크가 쏟아졌고, 국에는 가래침이 섞였다. 팔뚝에는 시퍼런 멍이 사라질 날이 없었다. 하나뿐인 가족인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저 역시 생을 놓을 생각이었다. “너 이제 나랑 밥 먹어.” “잉크는… 사람이 먹는 게 아닌데. 맛이 궁금하면 남 주지 말고 니가 처먹지 그래.” “겁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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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3.3(76)
이 나라에 단 하나뿐이라는 S급 에스퍼였지만, 가이딩을 받지 못하여 늘 폭주 위협에 시달렸다. “잘 가, 돌아오지 않으면 더 좋고.” 내가 죽길 바라는 가이드의 바람대로 나는 빠르게 무너져 내렸고, 결국 폭주하여 사살당했다. 그리고― “형 오늘 전담 가이드랑 처음 만나는 날이라고 했잖아. 정작 당일에 이렇게 늦잠 자면 어떡해!” 나는 왜인지, 그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오늘 널 만나겠지만, 난 너에게 반하지 않을 거야.” 너에게 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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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권완결
4.6(1,262)
29살의 뮤지컬 제작PD 이현. 격무에 시달려 사생활은 조금도 없고, 덕분에 연애는 사치다. 거기에 감정적으로 깊이 얽히는 관계를 싫어하는 성격까지. 자기 세상을 좁게 만든 것은 저 자신이면서도 이현은 종종 참을 수 없이 외롭다. 3년 전 생일도 마찬가지였다. 이현은 홀로 보내는 생일이 싫어 충동적으로 원나잇을 했다. 그리고 바로 그날, 지금까지 만난 이들 중에 가장 잘난 남자와 마주하게 되는데…. “묶이는 거 좋아해?” “묶이는 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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