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봄
모드
총 4권완결
4.6(2,176)
선우연은 알파라면 질색하는 사람이었다. 오메가로 발현하기 전에도, 발현한 후에도. 그의 유일한 구원은 알파가 아닌 과외 선생님이었다. 그래서였다. 우연이 자신은 ‘선우 연’이 아니라고 정정하지 못한 건. 그가 부르는 제 이름은 무척이나 설레었으니까. “연아.” “선생님 군대 가.”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으로부터 4년. 우연은 선생님과 같은 대학교에 입학한다. 선생님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우연은 그를 첫눈에 알아봤다. 김도현. 그 세 글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총 118화완결
4.6(3,30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500원
김순열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7(8,561)
*본 작품은 강압적인 스킨십 및 성희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본편의 에필로그는 AU 설정을 담고 있습니다. #인생쉬웠공 #공포의주둥아리공 #능글사랑꾼공 #혐성공 #다른사람오래짝사랑했수 #눈치없수 #공한정까칠수 #자낮수 #삽질수 “한번 자자. 너랑 하고 싶어.” “맡겨놨냐? 씹새끼야?” 게이로 소문난 이후 학교에서 아싸로 지내게 된 수윤. 우진은 수윤에게 자꾸 족보를 건네주거나 말을 걸며 접근하려고 하지만, 사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800원
담레인
뉴콕
총 2권완결
4.3(3,905)
“베타는 영 맛이 없는데 넌 얼굴이 맛있네. 몇 살이야?" “올해 스물하나요….” 가족들의 냉대로 내내 외톨이였던 시우에게 다가온 남자. 우성 알파 한도재는 대학 등록금을 대주며 원나잇을 한 이후, 오메가인 형 시원과의 결혼을 전제로 시우를 자신의 집에 들인다. “넌 왜 돈 받는 건 맨날 토를 달아. 현금이 싫어?” “안 받고 할게요…. 이런 거 안 받아도 키스한다구요.” 도재의 계략으로 가족과의 절연이 착착 진행되는 사이 두 사람은 점점 가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완동십오
4.6(3,391)
#젠틀섹시미남공 #소탈하공 #자존감부스터공 #은근히주접이공 #연예인닮았수 #알고보면거칠수 #진정한천재수 #잠자리빼지않수 #미움받는진상서브공 #이물질공약물삽질주의 실력도, 외모도, 성격도 출중했지만 무엇보다, 반할 만큼 예쁜 손이었다. 아는 직원 대신 잠깐 렌더링 디자인 공모전 현장 접수처를 봐주던 민진재는 한 퀵서비스 직원의 얼굴과 몸매, 그리고 손을 보고 섹시하다고 생각하다가 작품 접수를 받는다. 그리고 그 직원이 뒤로 돌자마자 작품을 꺼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1,300원
홈키퍼B
4.4(2,736)
#변덕심한나쁜놈공 #수는특별취급하공 #황제는아닌데황제같공 #대놓고집착하공 #의외의순정공 #공이죽일까봐무섭수 #중죄를저질렀수 #세상선한수 #본의아니게예쁜짓만골라하수 #네임버스 네 몸에 다른 사람의 이름이 나타나면 그 사람은 반드시 죽을 거야. 몸에 나타나는 네임이 신의 뜻이라 생각하여 가명을 쓰면 즉결 처형하는 세상. 천애고아가 된 후 형까지 사라져 일을 하기 위해 하는 수 없이 형의 이름을 쓰던 폴린은 한 남자에게 가명을 쓴다는 사실을 들켜 그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2,000원
정초량
유펜비
총 3권완결
4.6(4,620)
황궁과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정해현縣은 최근 천하제일미인이라 소문난 ‘이화’ 기거한다는 기루 월정각이 생겨 뜻밖의 호황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 정해현의 치안을 담당하는 수사관 ‘섭청’은 원래 재능 있는 무림인이었지만, 현재는 내공을 잃고 얼굴엔 큰 흉터까지 얻은 채 조용히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 섭청의 유일한 취미는 우연히 알게 된 작은 다관에서 검은 사립의 사내 ‘화’와 함께 달콤한 간식과 차를 즐기는 것. 상대방은 얼굴도 보이지 않고 대
소장 900원전권 소장 7,500원
칠밤
시크노블
4.6(11,517)
#현대물 #스폰서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재벌공 #사랑꾼공 #절륜공 #천재공 #미인수 #순진수 #단정수 #상처수 #능력수 #외국인 #할리킹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3인칭시점 뉴욕의 한 허름한 호텔에서 하우스 키핑 일을 하며 외삼촌의 학대를 간신히 버티는 현. 밤낮없이 일하다 새벽이 되어서야 유일한 취미인 그림을 그리는 현은 어느 날, 우연히 호텔 605호에 묵는 정체모를 투숙객과 얽히게 된다. 처음에는 단순
소장 1,200원전권 소장 8,400원
야스
블루코드
4.4(3,299)
‡책소개‡ 소매치기를 생업으로 뒷골목 인생을 전전하던 베타 민재희는 얼마 살지 못한다는 선고를 받은 말기 암 시한부 환자다. 딱히 삶에 대한 의욕이 없는 그는 평소 애매한 친분을 유지하던 차수경의 자살을 막으려다 육교에서 동반 추락하고 만다. 그리고 병원에서 깨어나 보니 차수경이 되어 있고, 남자의 소중한 그것이 사라진 그는 경악과 상실 속에 페로몬이 뭔지도 모르는 기본 상식 없는 오메가로 살게 되는데-. “으아, 오메가도 진짜 못 할 짓이네요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