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이색
총 4권완결
4.6(100)
감숙성 외딴 곳의 산. 그을린 몸이 인상적인 사내, 사준은 오늘도 산을 탄다. 험하고 비탈진 산길을 오르내리며 오늘도 어김없이 약초를 캐던 사준은 그만 범상치 않은 외형의 사내를 주워버린다. 사준은 통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사내의 병수발을 들다 그만 사내와 밤을 보내고 마는데, “소개가 늦었습니다. 남궁백영입니다. 저를 위해 한 몸 다 바쳐주신 귀인께는 어찌 보답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몸을 바쳐 귀인께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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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움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2(277)
#오메가버스 #조폭공 #집착남주였공 #알고보면헌신공 #우성알파공 #명랑잔망수 #그의빙의엔비밀이있수 #산책수 #햇살수 “얌전히 있던 사람. 먼저 꼬드긴 책임은 져야 하지 않겠어?” 자고 일어나니 귀엽고 잘생기고 어린 사람이 되었다! 하루아침에 달라진 외모에 그는 이곳이 꿈이라고 생각하고, 용기를 얻어 잘생긴 남자 태범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댄다. 그와 극락 같은 하룻밤을 지낸 유원은 자신이 집착광공 남주인공 권태범이 있는 로맨스 소설에 빙의했다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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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뚱이s
FAINT 페인트
총 2권완결
4.2(114)
황제의 기사인 알렉스 네이트. 그는 자신에게 집착하는 황제와 첫날밤을 보낸 후 수도를 떠나게 된다. 제국을 위해, 그리고 황제를 위해 그가 할 수 있는 건 도망뿐이었다. 한 달 만에 서쪽 마을에서 잡힌 그에게 황제 칼리스토는 속삭였다. “알렉스, 네가 할 일은 밤마다 나를 위해서 다리를 벌리는 것이다.” 돌아온 그의 몸에 채워진 족쇄. 하지만 진정 알렉스를 붙잡은 것은 족쇄가 아닌 황제인 칼리스토와 바뀌어 버린 몸이었다. 혼란스러워진 알렉스는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총 20화완결
4.9(145)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00원
구곰이
4.4(179)
* 본 소설은 자살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저씨 중 하나였던 강건식, 죽은 딸의 환생을 위해 생전 딸이 가장 좋아했던 책 속으로 빙의했다. 그런데 이 책 뭔가 좀 이상하다. BL이 뭔데, 오메가버스는 또 뭔데. 충격의 연속인 책 속에서 아등바등 대는 건식의 행동은 의도치 않게 책 속의 공들을 홀리게 만드는데, 과연 건식은 하나 같이 이상한 공들 사이에서 무사히
C치즈퐁C
블릿
4.3(124)
#얼빠속물수 #망충수 #까칠수 #헤테로였수 #살기위한내숭수 #능글공 #입다정공 #짝사랑공 #집착복흑공 #덩치차이 #고수위 #코믹달달물 세상에서 제일 돈이 애틋하고 소중한 도윤. 쉽게 돈을 벌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그였지만, 이번 수작질 상대는 만만치 않았다. “허니. 왜 나가려고 할까. 내가 너무 오래 씻었나. 아니면… 돈만 가지고 튀려고 했어?” 자신이 뒤통수 치려던 남자, 아론의 위압감에 진 도윤은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억지로 엮인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서마리
나일
4.6(161)
여자친구와 파혼하고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안드로이드 회사 EVO 사원 권요한. 어느 날, 갑작스럽게 회사 대표를 따라 재단 파티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EVO그룹의 서자 마태오를 만난다. 휴대폰과 지갑을 몽땅 잃어버린 요한에게 선뜻 휴대폰을 빌려주는 이 남자. 신세를 갚으려다 보니 얼떨결에 그의 가게에서 주말 마다 일을 돕게 된다. * “혹시 흥신소에 제 뒷조사를 하셨어요?” “많이 놀랐다면 사과드릴게요. 놀라게 할 생각은 없었어요.” 마태오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4,000원
실버문
문라이트북스
총 6권완결
4.1(465)
여록은 오메가인 찬우의 대역(代役)으로 톱배우 주도원과 만난다. 어쩌다 보니 그와 원나잇을 보내게 되는데…. ‘섹스는 무서운 게 아니에요. 달콤한 거죠.’ ‘자… 잠시만요…….’ 여록은 찬우의 신분으로 선을 넘을 수 없어 저항하지만, 그의 다정함에 취해 다리를 벌리고 만다. 그렇게 뜨거운 밤을 보낸 뒤 여록은 도망친다. 그 후 은여록으로 면접을 보러 갔는데…. ‘안녕하세요. 주도원이라고 합니다.’ 보름 전 침대에서 뒹굴었던 그가 고용주로서 눈앞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9,500원
농솜
파란달
4.5(187)
※ 본 도서는 강압적 관계, 세뇌, 폭력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참고하여 주세요. 어느 날 아침, 물컹물컹하고 반투명한 형광 분홍색 반구가 나타나 말했다. "결혼하는 날까지, 잘 부탁해. 너와 약혼해서 기뻐, 행복해." 외계 생명체의 말에 주인은 기겁한다. 꿈속에서 외계인과 약혼을 했다니? 하지만 장난감 같던 반구는 금세 미남으로 겉모습을 바꾸고, 주인은 완벽히 취향인 외모에 혹하여 얼렁뚱땅 약혼을 승낙하고 만다. 그렇게 잘생긴 외계인과의
얼리버드
페로체
4.6(15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벽고 등 요소가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어쩌다 나 같은 새끼한테 걸렸어.”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납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도에서 파견된 기사단장 에녹. 관저로 돌아가던 중 벽에 끼인 엉덩이를 발견한다. “사정 설명이라. 그래. 좋지.” “잠시만요. 제가 잠깐 흥분했나 봐요.” “아니야. 네 말이 맞아. 그러니까. 사정이 뭔지 알려 줄게.” 지름길로 가려다 벽에 끼인 우유 배달부
소장 3,200원
유오운
총 3권완결
4.4(367)
#고수위중단편모음집 〈이변〉 #오메가버스 #미인fox공 #얼빠지랄수 #계략공 #알파로_발현할_줄_알았_수 #근데_오메가로_발현했_수 “형님, 그간 뒷구멍 근질거린 거 어찌 참으셨습니까? 페로몬 좀 푼 거에도 풀썩 주저앉을 정도인데.” “오메가 주제에 알파들 사이에서 알파 대접받으니 재미 좋으셨습니까, 형님?” 거찬동파의 두목, 선유일. 알파로 발현해 부하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을 생각에 들뜨지만, 그의 기대와는 반대로 오메가로 발현하고 만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