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담연
녹턴
총 3권완결
4.3(616)
[녹턴T044] BL(boy's love) 작품입니다. [KEYWORD : 판타지 / 마법사수 / 무심수 / 능력수 / 늑대공 / 과묵공 / 황제공 / 이공일수 -> 일공일수] 아이젠은 마을에서 가장 예쁘장하게 생겼단 이유 하나만으로 마법사의 저녁식사 시중을 들게 되었다. 하루를 꼬박 굶은 아이젠은 촌장의 부엌에서 기름이 좔좔 흐르는 닭다리며, 포근하게 삶아진 버터 바른 감자 따위를 보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촌장 부인은 그런 아이젠을 못마땅하게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정서정
B cafe
총 4권완결
4.1(989)
평범한 대학생으로 살아온 유성현. 편의점에서 우연히 마주친 험악한 남자는 그를 ‘주고운’이라는 낯선 이름으로 부르며, 형수님이라고 칭한다. 해프닝으로 끝날 오해라 여겼으나 성현은 그 길로 조폭 우두머리 앞까지 끌려가게 된다. 얼굴이, 생김새가 같다는 이유만으로 성현을 구속하는 조폭 남자의 이름은 고태경. 막무가내에 강압적인 태경이 성현은 두려우면서도 낯설지가 않다. 어떻게든 그에게서 벗어나려 하지만 성현을 둘러싼 상황은 예기치 않게 돌아간다.
소장 200원전권 소장 9,200원
MIM
블루코드
4.0(731)
“선배의 상상 속에서 내가 어떤 행동을 했죠?” ‡줄거리‡ 명문대 장학생인 찬영은 어느 날 머물던 고시원에 불이 나 갈 곳을 잃는다. 임시로 찬영을 탐탁치 않아하는 외삼촌의 집으로 돌아가지만 가시방석이 따로 없다. 과거의 트라우마로 원하는 고시원을 구하지 못하고 애를 먹던 찬영에게 과대라는 남자가 적당한 고시원을 구해준다는 빌미로 개강 총회에 나오라는 약속을 받는다. 억지로 불려간 개강 총회에서 찬영은 제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과거를 떠올릴 한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4,300원
S.허버그
더클북컴퍼니
총 7권완결
4.2(532)
영겁의 세월을 은둔해 온 미로 학파의 마법사 베디에는 어느 날 방문한 마탑의 도시에서 여관 주인을 살해하고 도망치는 한 빈민 고아 소년을 만나게 된다. 성 밖으로 도망치지 못하고 체포될 위기에 처한 소년을 외면하지 못한 베디에는 결국 소년을 구해주게 되고, 지금까지 지켜온 원칙마저 깨고 이름을 주어 제자로 거두고 만다. 소년의 얼굴에서 느낀 옛 스승의 희미한 그림자에 끌려 충동적으로 인간에게 간섭해버린 베디에는 스스로를 자책하며 세상으로 다시
소장 2,400원전권 소장 25,200원
TP
시크 노블
4.2(678)
* 키워드 1커플 - 조폭공, 오해공, 후회공, 후회수, 굴림수 2커플 - 조폭공, 고시생수, 능글공, 까칠수, 미인공, 안경수, 굴림수 강우진 X 서지헌 서지헌과 강우진은 고등학교에서 처음 만났다. 강우진은 남들보다 머리통 하나는 더 큰 덩치에 놀기도 잘하고 싸움도 잘하는 소년이었고, 서지헌은 마른 체구에 곱상한 외모를 한 모범생이었다. 어울리는 무리가 달랐던 두 사람이 친해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웠다. 그러다 지헌이 반장, 우진이 부반장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9,000원
네르시온(네륵)
4.4(628)
제국의 기사학교에서 예비 기사들을 가르치는 리우는 침착하고 충실한 강의로 기사 후보생들로부터 은근한 인기를 자랑하는 시간 강사. 평소 몸가짐이 조신한 리우를 놀리던 같은 기사학교의 강사 이만은 어느 날 리우를 꾀여 풍속업소에 끌고 간다. 불편한 가게 분위기와 풍속업소 여성의 적극적인 공세를 견디다 못해 황급히 가게에서 도망쳐 나오던 중, 리우는 검은 망토를 눌러쓴 의문의 남자와 마주친다. 후드 밑으로 얼핏 엿보이는 모습에 남몰래 연심을 품고 있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400원
(주)고렘팩토리
4.4(740)
“꺄아아악! 소매치기야!”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 사내가 “비켜!”라고 소리치는 걸 들으면서 동백은 앞으로 손을 뻗었다. “혹시 내가 일자리를 소개해 준다면 거기서 일할 의향이 있나요?” 가방을 되찾아 준 보답으로 일자리를 소개시켜 주는 엘리스. 갈 곳 없는 동백은 제안을 수락한다. “여기서 뭘 하는 거지.” 문 앞에 서 있는 건 보는 순간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사내였다. 사내는 같은 사람으로는 여겨지지 않을 만큼 완벽하게 아름다운 얼굴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서목하
B&M
4.2(870)
너를 사랑한 것을 속죄할 수 있다면……. 복수를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바친 마왕, 에밀 폰 포이두스 사랑하는 이에게 잊히기 위해 모든 것을 속죄하기 위해 사랑하는 이의 손에 죽었다. 하지만……. [그대는 훌륭히 사명을 완수했으므로 소원을 빌 자격이 있다. 무엇을 원하는가?] “다시 그를 만나고 싶습니다.” 천사는 내 소원을 받아들였다. 다시 태어나 그를 만난다면, 그가 무엇이든, 무슨 짓을 하건 나는. 환생 후, 다시 재회한 용사와 마왕 잔혹한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