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XD
B&M
총 94화완결
4.4(1,415)
“어차피 정략결혼이란 게 다 이런 것이지, 안 그래요?” 짝사랑하던 황태자 오닐과 약혼하게 된 기사, 이브. 정략혼을 발판으로 황제가 된 오닐은 이브에게 차갑게만 굴고. “그래, 날 좋아한다고 했었지. 실망했습니까?” 가슴이 난도질당하고 있던 이브가 가까스로 예, 하고 대답했다. 오닐은 가볍게 웃었다. “그러니 앞으로는 실망하지 않도록 기대도 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심지어 그는 1년의 전쟁 끝에 돌아와 후궁까지 맞이한다. “하여, 아테마의
소장 200원전권 소장 17,800원
총 3권완결
4.6(2,708)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무협, 차원이동/영혼바뀜, 회귀물, 초능력, 재회,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글공, 사랑꾼공, 절륜공, 천재공, 미인수, 까칠수, 단정수, 상처수, 능력수, 병약수, 달달물, 사건물, 3인칭시점, 먼치킨공, 마법사공, 의원수, 꽃싫수 -1부- 남궁세가의 병약하고 성질 나쁜 도련님 남궁연. 취미는 몸종 백모란 괴롭히기. 평소처럼 백모란을 괴롭히던 어느 날, 연은 갑자기 정신을 잃게 된다. 다시 눈을 떴을
소장 4,500원전권 소장 13,500원
해단
피아체
4.2(815)
#차원이동물 #서양풍 #궁정물 #꽁냥물 #역키잡 #일공일수 #집착공 #무심할듯다정공 #무뚝뚝공 #장차크게될공 #후회안하공 #미인공 #어화둥둥당하공 #땡깡공 #너만보인단말이공 #수바라기공 #다정수 #연상수 #외유내강수 #침착수 맨홀에 빠져 차원이동을 하게 된 노아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와중에 집도 이름도 없는 어린아이를 만나 클로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함께 지낸다. 그러다 노아의 갑작스러운 귀환으로 둘의 인연은 끝나는 듯 했으나
소장 4,200원
Whale
블루코드
4.3(556)
*차원이동물* “…늦었네.” 숨이 차 헐떡거리는 한솔에게 백경이 말을 건넸다. 평연하고 조용한 목소리였다. 한솔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눈앞이 뿌옇게 차올랐다. 공포와 전율이 한솔의 발가락을 잡고 서서히 기어 올라왔다. 외면하고 싶었던 감정이었다. 모르고 싶던 감정이었다. 그 감정이 뱀처럼 한솔의 목을 휘감고 얼굴을 가려 시야를 하얗게 만들었다. 한솔은 백경의 하얀색 패딩 소매를 잡았다. 손이 덜덜덜 떨리고 있었다. 끔찍하고 달콤한 진실이 한솔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9,500원
ZIG
요미북스
총 6권완결
4.3(418)
"나의 달, 나의 숲, 나의 바다" 술탄공, 집착공, 연하공 수도사수, 미인수, 연상수 15세기 오스만투르크가 콘스탄티노플(동로마 제국)을 함락시키던 때를 배경으로 한 역사 판타지 신파 로맨스 장편소설. 실낙원 소개 우연히 쫓기는 오스만 제국의 소년 나사드를 구해준 비잔틴 제국의 견습 수도사 리하일. 긴 은발과 금은요동을 가진 리하일에게 반한 소년은 “데리러 오겠다”라는 말만을 남긴 채 사라지고, 그 뒤로 9년이 흐른다. 아련히 소년에 대한 막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7,600원
미네
W-Beast
총 2권완결
3.9(581)
#연하공 #후회공 #강공 #능욕공 #임신수 #다정수 #연상수 #짝사랑물 #육아물 임신?! 내가 임신을 했다고?! 천재 형들이 만든 의문의 약을 먹고 예상치도 못한 임신을 하게 된 유수. 그 당시 사귀던 시결에게 알리려 했지만, 그 전에 시결에게 차이는 바람에 홀로 아이를 낳게 되는데……. 10년 후, 유수와 시결 사이에 나온 아이 유결이가 자신의 '엄마(사실은 아빠)'를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시결을 만나면서, 다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
소장 4,300원전권 소장 8,600원
네르시온(네륵)
(주)고렘팩토리
4.4(858)
가인은 어려서부터 남에겐 안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능력으로 점쟁이인 할머니를 도와 통로 너머에서 죽은 영혼을 데려온다. 어느 날 통로 안에서 울고 있는 어린아이를 발견한 가인. 엄마를 잃고 두려움에 빠진 그가 가여워 원래의 세계로 돌려보내 준다. 리엔이라고 소개한 그는 황제가 되어 가인을 꼭 데리러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돌아간다. 하지만 그의 운명을 멋대로 건드렸기 때문일까. 하나밖에 없는 혈육인 할머니가 쓰러져 목숨이 위태해졌다.
소장 4,500원전권 소장 29,000원
서목하
4.2(870)
너를 사랑한 것을 속죄할 수 있다면……. 복수를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바친 마왕, 에밀 폰 포이두스 사랑하는 이에게 잊히기 위해 모든 것을 속죄하기 위해 사랑하는 이의 손에 죽었다. 하지만……. [그대는 훌륭히 사명을 완수했으므로 소원을 빌 자격이 있다. 무엇을 원하는가?] “다시 그를 만나고 싶습니다.” 천사는 내 소원을 받아들였다. 다시 태어나 그를 만난다면, 그가 무엇이든, 무슨 짓을 하건 나는. 환생 후, 다시 재회한 용사와 마왕 잔혹한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