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보프
모드
총 120화완결
4.3(831)
크루즈가 침몰하고 하루를 버텨 간신히 도착한 적도의 섬.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나, 어떻게 돌아가야 할까. 그리고, 바닷물에 떠밀려온 남자를 발견했다. 의식을 잃은, 거만한 알파를. “……죽게 내버려 둘 수는 없지.” 안전한 곳으로 끌어다 두고, 죽지 않게 물을 먹여주었다가, “빌어먹, 안 돼!” 알파의 러트에 휘말렸다. ―무사히, 섬을 떠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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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비단
비욘드
총 124화완결
4.4(912)
장안 최고의 풍류랑으로 불리는 홍의. 황후의 명령으로 태자의 성교육 스승을 담당하게 된다. 그런데 태자는 어째 교육보다 다른 쪽에 관심이 있는 듯한데…. “지금 빨아 볼래? 파정하지 못하더라도 은자 닷 근은 내어주지.” 도깨비라고 소문난 스물한 살의 젊은 황태자는 상상했던 것보다 더욱 독종에 개차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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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짐
학산문화사
총 98화완결
4.1(603)
#헌터공 #다정공 #대형견공 #강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천재공 #능력공 #직진공 #작가수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잔망수 #적극수 #허당수 #헌신수 #까칠수 #츤데레수 #순정수 #후회수 #능력수 잘나가는 웹소설 작가인 서유현은 차기작이 안 풀려 친구와 술을 마신다. 거나하게 취해 집으로 돌아온 유현은 욕조에 몸을 담근 채 그대로 잠들고 만다. 정신을 차린 유현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 "라온힐조 길드 대표, 강세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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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키퍼B
BLYNUE 블리뉴
총 117화완결
4.3(587)
#에스퍼공 #가이딩거부하공 #애교계략공 #보조가이드수 #매우세속적이수 #차가좋수 “더러운 손 치우고, 당장 꺼져.” “더러운 손에 세운 놈이 할 말은 아니네요.” 미친놈에게 된통 걸렸다. S급 에스퍼이면서 가이딩을 거부하는 성질 더러운 녀석을 성심성의(?)껏 가이딩해줬더니, 이젠 가이딩을 해달라고 따라다닌다. 미친 개처럼 쫓아다니며 나를 자신의 가이드로 만들려고 하는 한태화. 나는 이 미친 개를 떼어내고 무사히 진급할 수 있을까…? 까고, 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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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마인드
총 87화완결
4.2(643)
제국에 팔려 가듯 볼모로 끌려가게 된 아일기스의 왕자 헤온. 그러나 제국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의 나라가 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어떻게든 황제의 후궁에서 벗어나고자 탈출 방안을 찾던 헤온은, 후궁 아시카에 마련된 호수에서 빛나는 적금발의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냥 평범한 인간이었나.” “뭘 실망한 듯이 말하고 있어! 그럼 당연히 인간이지 이 미친놈아!” 대뜸 헤온을 호수에 던진 그 남자는 헤온이 비밀로 하며 숨기고 있던 ‘정령’에 대해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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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버
비올렛
총 111화완결
4.1(710)
#판타지#회귀#사건#궁정물#복수#오메가버스#오해#체념#선관계후연애 #단정수#몸예쁜수#황자공#미인공#1인칭시점 [몇 년이 흘러 별관을 나왔을 땐, 형도, 저택도, 내 방도, 친구들도, 모두 동생의 것이 되어 있었다.] 과거, 양동생인 릴케에게 모함받아 온갖 누명을 쓰고 집에서 도망쳤던 요아힘은, 느닷없이 5년 전으로 회귀하게 된다. 기껏 과거로 왔으나, 집 밖의 삶이 훨씬 행복했다고 생각한 요아힘은 어차피 누명 쓸 거 ’릴케 말이 다 맞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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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교대
총 66화완결
4.6(504)
인생 2회차에 또다시 맞이한 5주년 콘서트. 그리고 한 번 더 회귀했다. 대형 신인으로 몇 번이나 대상을 거머쥐고, 단단하게 자리매김한 그룹 레브는 순식간에 1년 차 신인이 됐다. 흘러넘치던 자부심을 마음껏 드러내기에 이곳은 아주 먼 과거였다. 또다시 한낱 새파란 신인으로 전락한 예준은 그룹의 믿음직한 리더로써, 얌전히 세 번째 삶을 살아가려고 했다. 같은 그룹 멤버가 고백을 해오기 전까지는. "헷갈리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형이 먼저 약속 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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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향기
B&M
총 146화완결
4.2(906)
#판타지물 #차원이동/빙의 #왕족/귀족 #인외존재 #동거/배우자 #초능력 #키잡물(?) #나이차이 #다정공 #미인공 #강공 #집착공 #지랄수 #명랑수 #순진수 #귀염수 #조인족수 #마이웨이수 #코믹/개그물 #달달물 #수시점+3인칭시점 『이 버튼을 누르면 내가 파는 장르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이야기를 끝마치면 나올 수 있음. 단 완결 안 났으면 모름.)』 SNS 타임라인에 올라온 시답잖은 게시물. 시험 기간이기에 뭐든 재미있었던 게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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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E
민트BL
총 104화완결
4.4(530)
해준의 얼굴을 자신의 사타구니에 처박은 이경이 낮게 웃었다. 그의 중심에서 뿜어져 나오는 냄새가 코에 직격했다. 원초적인 수컷의 향기에 구역질이 올라와 꺽꺽거리면서 버둥거렸지만 그럴수록 머리를 누르는 힘이 강해졌다. “코로 숨 쉬세요. 익숙해져야 괴롭지 않을 겁니다.” 꽤 신경 써주는 투였다. 손끝이 예민해진 두피를 느릿느릿 쓰다듬었다. 일순 다정하다는 착각이 들 만큼 부드러운 손짓이었다. 머리에 소름이 돋는 기분이라 해준은 저도 모르게 카펫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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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누
녹턴
4.8(567)
“가져가시오. 댁의 것이오.” 난데없이 꿈에 침입한 이가 잉어를 안겨주는데. “받지 않겠네.” “대체 왜 그러는 거요?” “내겐 부인이 없는데 태몽을 꿔봐야 무얼 하겠나.” 그것이 태몽이고, 난 홀아비라면……?! 계속되는 기이한 꿈에 궁금증을 참지 못한 은헌은 자리를 털고 일어나 추적을 결심한다. 믿을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그의 주변을 맴도는 가운데 이윽고 마주하게 된, 꿈보다 더 기이한 사내, 고윤. 알아도 모른 척, 맞아도 아닌 척,
첼리아케 외 1명
WET노블
총 252화완결
4.4(538)
Stunt(스턴트): 주로 영화 촬영 따위에서 하는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행위. 스턴트 알바생 서은율. 꿈도 없이 동생들을 위해 차곡차곡 돈을 모으며 공부만 하던 그는 알바 중에 우연히 톱배우 이진환을 만나게 된다. 종종 그와 맞부딪히며 제대로 된 연기에 관심을 두게 되고, 진환은 그런 그에게 배우를 꿈꿔 보라 말한다. "전 미래의 꿈 같은 건 꿔 본 적이 없습니다." "잘됐네. 이제부터 나와 함께 꾸면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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