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젤리
뉴콕
총 4권완결
4.3(98)
#아기강아지를_줍줍 #키워놓으니_여우였공 #가끔은_늑대되공 #아낌없이주는나무수 “나한테서는… 단내가 얼마나 나요?”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형 냄새에.” “그럼 마셔요. 마음 변하면 얄짤 없으니까 빨리.” “그, 그게 무슨….” “흡혈, 하라고요.” 서늘한 외모로 자주 오해받는 수인은 사실 별명이 호구다. 다른 이들을 돕는 것이 좋아 선택한 직업도 사회복지사. 그런 수인 앞에 어느 날 비 맞은 강아지 같은 해율이 뚝 떨어진다. “제 허기는…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1,900원
하서랑
MANZ’
총 3권완결
4.1(51)
#불도저 직진공X요리조리 다 피하수 #데굴데굴 구르공X후회 안 하수 #오래 사귄 서브공 있음 스스로도 챙기기 힘들었던 아홉 살 때부터 앞집 아기를 돌봐야 했다. 시야에서 내가 안 보이면 냅다 울고 보는, 귀찮아 죽겠던 꼬마. 이제 드디어 다 컸다 싶어 살 만해지나 했더니. “좋아해, 형. 알고 있었잖아.” 나를 좋아한단다. 내가 이 아이에게 듣고 싶은 말은 이게 아니었다. “좋아하는 사람 옆에 두고 아무 말도 안 하는 게, 그게 어른스러운 거야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800원
gimmgim
총 120화완결
4.7(3,646)
“단우야, 욕심은 쉽게 버릴 수 있는 게 아니야. 잘하고 좋아하는 거라면 더더욱.” 불행이 익숙한 삶, 포기가 당연한 삶. 그런 단우에게 어느 날 빛이 온다. 이제는 정말 춤을 그만둬야 한다 생각했을 때 절 오래간 후원해 주었던 태성문화재단의 이사 하준이 찾아왔다. 그의 제안은 2주에 한 번씩, 자신을 위해 솔로 공연을 해 줄 것. 거절하려고 했지만, 욕심을 완전히 놓지 못해 결국 마련해 준 연습실을 오가며 공연을 만들어 가고, 동시에 하준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스테고사우루스
비터애플
총 2권완결
4.3(390)
#현대물 #선결혼후연애 #첫사랑 #계약 #나이차이 #수인물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다정공 #능글공 #츤데레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적극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평생을 고아원에서 살아온 토끼 수인 해원. 미래가 보이지 않는 해원에게 순록 영감이 찾아와 대리모가 되지 않겠느냐고 묻는다. 늑대 수인 은석과 계약 결혼 후 임신을 해야 하는 해원. 처음엔 재수 없고 이상한 남자라고 생각했던 은석을 점점
소장 1,200원전권 소장 5,100원
비녹
비올렛
4.5(119)
국경을 넘보는 야만족과의 전투에서 승전하고 돌아온 단휘국의 황제 단설영. 승전을 축하하는 연회를 마치고 홀로 돌아온 그의 몸에 기이한 문양이 떠오르며 갑작스런 열기에 휩싸인다. 황제의 그림자보다 가까운 곳에서 그를 호위하는 호위대장 여운은 거부할 수 없는 열기에 침식되어 황제와 함께 밤을 보내고 만다. 단 한번의 이상현상이라고 생각해 여운과 보낸 밤을 묻어두려는 단설영의 의도와 다르게 그를 열락에 빠뜨렸던 문양은 자꾸만 나타나 끊임없이 여운과
소장 4,000원
달해강
블릿
3.6(85)
※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와 폭력적인 묘사, 이물질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성알파공 #베타->열성오메가수 #혐성공 #개아가공 #후회공 #미남공 #미인수 #짝사랑수 #임신수 #가난수 #도망수 “초면에 예의 없는 거 알지만 그냥 물어볼게요. 오메가죠?” “……저 베타예요.” “이젠 아닐 건데.” 오랫동안 가정부로 일해 온 이모님의 부고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으로 향한 강진서는 이모님의 아들 한규진을 보고 첫눈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100원
박하Mintt
씨에스케이
4.3(24)
메인공 : 서강현. 30대 초반. 달콤 베이커리의 사장. 파티쉐. 집안도 되고 돈도 많은 남자는 취미로 파티쉐 일을 하는 것 같다. 무뚝뚝하고, 덤덤하고,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지만 일에는 열정적이고 손님에게는 깍듯한 남자. 이준에게 어쩐지 신경이 쓰이지만, 자신이 터치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여 거리를 두려 한다. 서브공 : 정민후. 20대 후반. 달콤 베이커리의 부사장. 바리스타. 서강현과는 꽤 오래 알고 지낸
이안
더클북컴퍼니
4.3(23)
“넌 내 아들을 낳아야겠다.” 12계의 하늘을 지키는 중천제는 하늘이 내려 주는 하늘 사람. 현 중천제 해률은 역대 중천제 중에서도 가장 완벽하다는 평을 듣는 황제다. 해률은 12계를 위협하는 미물들과 직접 싸우는 외에도, 많은 아들을 낳아 미물들과 싸울 장수를 생산해야 하는 의무를 별 감흥 없이 수행한다. 그러나 그렇게 생산한 수많은 아들 중에서도 화록만은 달랐다. 유일하게 해률에게 살갑게 다가오는 화록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면서도, 해률은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
깅기
시크노블
4.5(344)
어느 평범한 수요일, 노아는 낯선 남자로부터 작은 도움을 받게 된다. 그 후 남자와 마주치는 우연이 거듭되고, 애써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 하지만. “궁금해서요. 원래 친절하게 남을 잘 챙겨 주세요?” “글쎄. 처음 들어 보는 얘기라서 모르겠네요.” 무뚝뚝한 표정, 무심한 말투, 사과도 감사 인사도 받아 주지 않는 무성의함. 노아는 언제부턴가 자신이 그를 떠올리고 그에 대해 생각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런 게 왜 궁금한 겁니까?” “모르겠어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이소한
비욘드
총 5권완결
4.7(1,670)
학창 시절의 트라우마로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조차 숨기고 사는 프로 짝사랑 포기러 임재민에게 어떻게 해도 포기할 수가 없는, 잘생긴 것뿐만 아니라 다정하고 상냥하기까지 한 후배 서테오를 짝사랑하게 된 일은 재난에 가까웠다. 마음을 접는데 도움을 주지는 못할망정 테오는 재민을 자꾸 착각하게끔 한다. 아무도 모르는 비밀 이야기를 해 주고, 취한 자신에게 목을 깨물리면서도 집까지 안전히 데려다주며, 심지어 하늘의 별을 볼 때마다 자신에게 전화하라고 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3,000원
랑후
문라이트북스
4.3(18)
홀어머니와 사는 나무꾼 이휘영은 어느 날 산에서 호랑이 한 마리와 마주친다. 호랑이의 정체는 바로 산신인 청(靑). 청은 그날부터 자꾸만 휘영이 신경 쓰여 뒤를 쫓게 되고, 아픈 홀어머니가 잘못될까 걱정이 큰 휘영은 가끔씩 곁을 내어 주는 호랑이에게 기대게 된다. 청은 형편이 어려운 휘영에게 값나가는 것들을 몰래 가져다주고, 그걸 알게 된 친구 판석이가 마을 제일의 욕심꾸러기 김의환에게 그 사실을 일러주면서 휘영의 삶에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