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
블루브
총 5권완결
4.5(334)
어느 날 갑자기 게이바에서 자신의 고용주인 정이연 사장을 마주친 비서 이난은 매우 당황한다. 정이연은 그에게 상사일 뿐만 아니라 열렬한 짝사랑의 상대였기 때문이다. 이난의 성향을 알게 된 정이연은 그에게 감정을 배제한, 편리한 섹파가 될 것을 제안한다. 이난은 그 제안이 자신을 갉아먹을 것이라는 사실을 머리로 추론하면서도 정이연과 닿고 싶은 욕망에 져서 수락하고 만다. 그렇게 끝없이 귀엽고 달콤한 악마 정이연과의 관계가 시작되었다. 희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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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온나나
고렘팩토리
총 2권완결
4.0(174)
[현대물, OO버스, 질투, 사내연애, 집착공, 대형견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절륜공, 재벌공, 다정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얼빠수, 단정수] 늘 화제의 중심에 있는 SSS급 화염계 능력의 에스퍼, 권도혁. 모든 것이 완벽한 그에게 부족한 게 있다면 단 한 가지, 바로 가이딩이었다. 폭주 직전까지 내몰려 전 세계에서 가이드가 몰려왔지만 겨우 진정시켰을 뿐, 그가 만족할 만한 가이딩은 전혀 받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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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솜
비욘드
4.2(138)
모의고사를 망친 재수생 설채민은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중 영화배우라고 해도 믿을법한 남자에게 명함을 받는다. 자신이 유명 연예 기획사 대표라고 밝힌 남자는 채민에게 아이돌 가수가 될 생각이 없냐고 묻는다. 그러나 사기꾼이라고 확신한 채민은 남자의 제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몇 주 후, 모의고사 성적표가 나오고 잊고 있던 차주헌 대표의 명함을 떠올린다. 그 일로 충동적으로 가출을 결심한 채민은 가족들에게 편지 한 장을 남겨두고 상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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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
이색
총 4권완결
4.7(1,758)
이 악물고 플러팅하는 미남 헤테로 연하공 vs 개수작 1도 안 먹히는 미인 게이 연상수 - “우리 섹스했어요.” “저기 재하 씨. 이런 장난은 안 쳐줬으면 좋겠는데.” “장난 아니에요.” “장난이 아니긴. 왜 이런 거짓말을 하는 거야? 그럴 리도 없겠지만, 정말 재하 씨랑 잤다면 내가 그걸 모를 수가 없잖아.” 빈 컵에 꽂힌 빨대를 만지작거리던 재하가 섹스했을 리 없다고 단언하는 승민에게 정말 궁금하다는 듯이 물었다. “왜 모를 수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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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하게
시크노블
4.4(588)
오메가 형질을 숨기고 우성 알파인 한도하 대표의 비서로서 ‘선비님’이라 불리며 벌써 8년째,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선율. 아버지가 덩그러니 안겨주고 떠난 빚더미에 회사의 노예를 벗어날 수 없던 그에게 어느 날, 투잡의 기회가 내려온다. 다름 아닌 친구 차치연이 제의한 속옷 모델! 얼굴은 보이지 않게 뒷모습 사진만 찍으면 된다니, 돈의 노예로서 기회를 마다하지 않았을 뿐인데…… 하필 한도하 대표의 눈에 그 속옷 모델 사진이 걸리고 만다. “아랫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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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6화완결
4.6(1,81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300원
깅기
4.5(345)
어느 평범한 수요일, 노아는 낯선 남자로부터 작은 도움을 받게 된다. 그 후 남자와 마주치는 우연이 거듭되고, 애써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 하지만. “궁금해서요. 원래 친절하게 남을 잘 챙겨 주세요?” “글쎄. 처음 들어 보는 얘기라서 모르겠네요.” 무뚝뚝한 표정, 무심한 말투, 사과도 감사 인사도 받아 주지 않는 무성의함. 노아는 언제부턴가 자신이 그를 떠올리고 그에 대해 생각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런 게 왜 궁금한 겁니까?”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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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타
BLYNUE 블리뉴
4.5(428)
#육아물 #약배틀연애 #대부업자공 #옆집살공 #능글미넘치공 #애아빠공 #보모수 #마음속만파이터수 #어린시절상처있수 아무래도 오늘, 애새끼의 애비 새끼를 만나야겠다. 밤늦게까지 혼자 방치되어 있는 듯한 옆집 아이 가온이의 저녁을 챙겨주던 유겸은 아이가 학대당한 듯한 흔적을 발견한다. 아이 아빠가 가온이를 학대한다고 오해한 겸이 한마디 하기 위해 애 아빠를 만나지만, 맞닥뜨린 아이 아빠 서지환의 살벌한 기세에 겁을 먹고 만다. 다행히 오해는 풀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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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마녀
M블루
4.2(38)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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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나
라피스
총 3권완결
4.2(44)
낡고 지친 직장인이었던 민의는 새로운 삶을 찾아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사람들이 선망하는 은하전자에 운 좋게 입사하게 된다. 그렇게 일개 직원1로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던 어느 날. 민의는 우연히 마주친 은하그룹 후계자 유정석 상무와의 엘리베이터 독대에 너무 긴장한 나머지 기절해버리고 만다. 그날 이후, 평범하게 회사 생활을 하는 민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묘하게 달라진다. 그러니까…. 기획 3팀 서민의 대리와 유정석 상무가 사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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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낙엽
B&M
4.4(2,910)
[2021년 6월 9일 출간된 <시작하다> 외전은 본 도서 소장본에서 다루어진 내용이므로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오해/착각, 리맨물, 사내연애, 재회, 소꿉친구, 친구>연인, 츤데레공, 미인공, 절륜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일상물, 수시점, 학원물, 삽질물, 잔잔물 보름의 집에서 하숙하며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는 선율. 학생 모두가 좋아하는 전교 회장이지만 보름은 유독 자신에게만 까칠하게 대하는 선율이 의아하고 얄밉기만 한데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7,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