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요미북스
총 3권완결
4.3(1,211)
사냥터지기 공(?) x 하급 귀족 수, 시대물, 달달했는데 갑작스런 장르 전환?! 이것 참. 시작부터가 그랬지만 헌트와의 일은 절대 프랜시스 블리크답지가 못하다. 이유야 많다. 가짜 자작이라는 탈을 뒤집어썼기 때문이기도 했고, 저택의 불륜 남녀 한 쌍의 행태가 내게 권태를 안겨주어서이기도 했다. 그 권태가 육욕에 불을 지펴 헌트와의 불장난으로 이어진 것일 수도 있겠다. 권태라는 녀석은 유혹이 다가오면 빗장부터 열어줘놓고 보는 놈이 아니겠는가?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4,000원
그웬돌린
총 2권완결
4.3(3,526)
현대물/할리킹/재벌공x단정수 러시아의 거물 정치인이었던 외조부의 갑작스런 사망. 자살인지 타살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외조부가 바하마의 한 대여금고에 무엇인가를 맡겨두었다는 것을 알게 된 네이선은 그 대여금고의 주인으로 지정된 세계 패션계의 젊은 거물이자 콜롬비아의 최대 재벌 히카르도 솔리케에게 접근하기로 마음먹는다. 철통 같은 경호를 뚫기 위해 솔리케의 애인에게 힘겹게 접근에 성공. 의외로 솔리케는 이런 네이선을 보자마자 집으로 데려가는데?
소장 3,4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