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모리 치히로 외 1명
울프노블
4.2(38)
“……아버지와 형님의 정액으로 씨를 더 심어주세요.” 약혼녀를 차 사고로 잃은 요이치는 약혼녀를 잃은 슬픔보다 오히려 약혼녀의 오빠 쥰고와 아버지 케이스케와 한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기쁨이 더 컸다. 그 마음을 쥰고에게 들킨 요이치는 속죄를 위해 쥰고에게 몸을 바치고, 벌을 받으면서 몸과 더불어 마음마저 음란해진다. 장인어른에게 비밀로 하는 이 관계는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까. 그리고 쥰고에게 비밀로 하고 있는, 케이스케를 향한 요이치의 또 다른
소장 3,500원
미도 나나코 외 1명
2.0(1)
평론가 케이가 인정한 영화는 반드시 히트한다. 하지만 케이의 정체는 아무도 모른다. 외화 예술 영화 전문 배급회사의 신입 바이어 쿠라키 히로야는 자기가 처음으로 구매한 영화를 성공시키기 위해 평론을 부탁하고자 케이가 차린 국내 사무소를 찾아간다. 거기서 만난 케이는 히로야에게 평을 써 주는 대신 사례로 히로야를 받아내겠다며 히로야에게 키스를 퍼붓고, 그런 케이를 처음에는 거절하며 차갑게 굴던 히로야도 점점 자기를 특별하게 여기는 케이에게 어느덧
니시노 하나 외 1명
3.4(16)
*본 작품에는 제3자와의 관계 묘사, 강압적 관계 등 비윤리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로만 이뤄진 멤버로 활동하는 지하 아이돌 유닛 넥타리스. 그곳의 센터로 활약하는 리츠는, 예전에 자신이 오메가였다는 사실을 몰랐을 때 자신의 이종사촌 형이자 알파인 타카히코 앞에서 첫 발정을 일으켜 강제로 관계를 맺고 자기 때문에 타카히코가 말려들었다는 죄책감에 가출한 과거가 있었다. 접객 서비스를 해야 하는 발정기가 온 리
이나즈키 신 외 1명
리체
3.2(10)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얼굴만큼은 월등히 반반한 아키츠 히로가 호텔에서 눈을 뜨자, 그곳에는 카시와기라는 이름의 야쿠자 두목이 있었다. 도망치려고 결심한 히로지만 상황을 즐기는 카시와기에게 선수를 빼앗겨 그의 손에 떨어지게 된다. 분할 정도로 남자답고, 야쿠자인 주제에 웃을 때면 의외로 귀엽게 보이는 호색한. 아무렇지 않게 속삭이는 사랑 고백에 휩쓸릴 뻔하지만……. 거짓말쟁이 카시와기의 진심,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이 알고 싶다― 각오를 다진 히로는
소장 3,800원
마츠유키 나나 외 1명
4.3(3)
——너랑 만나서 다행이야. 두 번 있는 일은 세 번 있게 마련이다?! 인생은 삼세 번―?! 온천에서 헤어졌을 터인 영감 요정이 다시 미와 앞에 나타났다. 아무래도 미와의 동기인 초절정 꽃미남 하시즈메에게 진짜로 빠진 모양이다. 미와가 하시즈메와 접촉하는 걸 싫어하는 와타세와 싸우고, 제멋대로인 영감은 질리지도 않고 미와에게 들러붙는 바람에 사태는 복잡해진다. 그러는 와중에도 와타세는 3일에 한 번, 성교를 강요당하는 미와를 위해 울적한 감정을
4.2(13)
음마에게 씌었다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뛰어넘어, 부하인 와타세와 연인이 된 미와. 그러나 이 무슨 조화인지 영감 요정이 컴백! 이번엔 다른 사람한테도 모습이 보인다고?! 서로 뜻이 안 맞는 와타세와 영감 때문에 골치가 썩는 와중, 미와는 다시금 남자를 끌어당기는 몸이 되고 만다. 반응하기 시작한 동료들, 그리고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소문이 자자한 제2 연구실 실장 시노자와의 표적이 되고 만 미와&영감. 질투와 걱정으로 제정신이 아닌 와타세는 과
4.3(49)
어느 날 미와 앞에 갑자기 나타난, 키 10cm 정도의 영감처럼 생긴 생물. 자신을 요정이라 칭하는 영감은 3일 이내에 남자와 성교하지 않으면 미와가 죽는다고 말하는데……. 요정? 음마? 어, 어느 쪽이야? 그것보다 나보고 남자한테 안기라고?! 그것도 장내 사정이 필수라고?! 미와는 영감의 말을 실없는 농담이라고 여기며 완전히 무시했지만, 정기를 빼앗긴 탓에 몸이 안 좋아진다. 게다가 하필이면 부하인 와타세에게 두근거림을 느끼고 몸이 뜨거워지는
요시다 타마키 외 1명
3.6(65)
그것은 단둘의 비밀스러운 의식이었다――. 인기 요리 연구가인 쿄아키와 같이 살았던 때가 가장 행복했던 아키라는 그를 향한 가져서는 안 될 격정적인 욕망을 가누지 못하고 깊은 산중의 기숙사 제도 학교에서 누구든 가리지 않고 관계를 맺는 나날을 보낸다. 아들 연기에도 한계를 느끼고 있던 생일날 밤, 아키라는 쿄아키의 비밀을 파헤치고 진실을 알게 되는데……. 타이틀의 후일담인 《광기의 가을》과 전생의 이야기를 그린 《언젠가는 꽃그늘에서》 수록.
미즈하라 토호루
(주) 프라이데이
총 2권완결
3.9(30)
*키워드- 현대물, 피폐물, 냉혈공, 집착공, 강공, 능욕공, 미인수, 츤데레수, 애증, 조직/암흑가 공대생 유키히로는 일찍 부모를 여의고 결혼을 앞둔 누나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르바이트를 하던 Bar에서 오카바야시 유우지에게 능욕을 당한 후 유키히로의 평범했던 일상은 순식간에 무너지고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세계로 끌려가게 된다. 차가움과 지성을 풍기는 그의 실체는 광동 지역의 신흥세력 수장인 야쿠자. 유키히로의 몸과 마음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키후 카나메
3.6(8)
*키워드- 현대물, 나이차이, 존댓말공, 사랑꾼공, 계략공, 귀염공, 미인수, 재벌수, 전문직물, 일상물 유명한 종합 병원의 후계자로 태어난 사에키 키요타카는 36살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미모의 외과 부장으로 차기 병원장으로 지목되어 제약회사 영업 1순위 대상이다.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 그의 성향을 파악한 제약회사들은 그가 남자 역할이라고 생각해 미모의 영업사원들을 그에게 보내지만 키요타카의 철벽으로 접근이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키요타카의
소장 3,200원
오하루 외 1명
4.7(3)
눈앞에 놓여 있는 차가운 시신――. 츠게 토고는 합성 마약 「SH(슈거 하이)」에 의해 모든 것을 빼앗겼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난 뒤, 조직범죄대책과에 소속된 중앙 공무원인 형사 츠게는 모습을 바꾸고 퍼지기 시작한 「SH」를 수사하던 도중, 무서울 정도의 미인인 데다 기가 센 마약수사관 하야세 토오루와 마주친다. 경찰 대 마약부. 수사의 주도권을 둘러싼 협상은 결렬된다. 하지만 하야세는 마약단속부에 있는 내통자에 대한 거래를 하고 싶다며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