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오피
시크노블
총 156화
5.0(45)
드디어 꿈꾸던 순간이 왔다. 회귀 후 개고생 끝에 헌터 협회 최고의 자리를 거머쥐었다! S급 헌터 차의성이 슈트를 다듬고 환호하는 사람들에게로 다가가려던 순간. 콰아아앙! 갑자기 하늘에서 메테오가 쏟아졌다. [마왕에 의해 세상이 멸망했습니다.] [New! 임무가 추가되었습니다.] SAVE THE WORLD 지구를 지켜라! “허어어억!” 세상의 멸망과 함께 찾아온 2번째 회귀. 이번에도 마왕을 막지 못하면 마지막 삶이 날아간다는데. 결국 [용사]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300원
총 157화
5.0(2,739)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400원
수속성
딥블렌드
총 122화
4.9(1,942)
#배틀연애 #공포의주둥아리수 #떡대힐러공X병약딜러수 목표는 은퇴 후 헌터 연금 받기, 노후 보장이다. 소설 1화에서 죽었어야 할 무능한 헌터로 빙의한 내가 바란 건 오로지 그것뿐이었는데. 그런데 내 예상보다 내가 좀 많이 유능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강, 강현 님?” “형이라고 해.” 처음은 꼴통 취급당하던 조연 꼬맹이가 측은해서 동정심 반, 내 편을 만들 속셈 반으로 능력을 끌어내 준 것뿐이었다. 그게 시작이었을까. “견강현, 네가 내 뒤를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900원
찹쌀호두과자
이클립스
총 75화
4.9(2,226)
* 키워드 : 오메가버스, 현대물, 미남공, 다정공, 강공, 후회공, 집착공, 능글공, 절륜공, 미인수, 까칠수, 무심수, 단정수, 짝사랑수, 계략수, 오해/착각, 달달물, 일상물, 나이차이, 조직/암흑가 권이혁과 천혜성을 두고 사람들은 얘기한다. 두 사람은 전생에 부부였을 거라고. 조직 폭력배가 건실한 회사 대표가 되기까지 6년. 이혁의 옆에는 늘 혜성이 있었다. 둘은 완벽한 파트너였다. 혜성이 폭탄 발언을 하기 전까지는. “귀농할 겁니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7,000원
총 74화
4.9(42)
소장 100원전권 소장 6,900원
4.8(44)
국산파이어팅커BL 외 1명
노블리
5.0(3)
#비참한 너 (국산파이어팅커BL) 희영. 빛날 희, 꽃부리 영. 퍽 유약한 이름을 가진 아이였다. “희영이라고 했나?” “……네, 회장님.” 강태혁의 가슴 저 밑에 깔았던 음험한 심술이 올라왔다. 잠자리에서도 저렇게 조용할까. 페로몬에 이상이 생겨 별장으로 요양을 온 대기업 회장, 강태혁. 그에게 어린 입주 가정부 희영이 눈에 들어오면서 별장은 그들만의 밀월로 변한다. ……그 밀월이, 예정된 나락인 줄 모른 채. #처절한 오메가 (떡박사) *본
소장 1,800원(10%)2,000원
휴강이다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학교에서 집요한 괴롭힘에 시달리는 소년, 이안. 이유는 바로, 이안의 엄마가 전교생에게 공공재로 소문났기 때문. 주도적으로 괴롭히던 무리가 기어코 이안의 입에 성기를 물린 날. 이안은 엄마의 가게에서 중년의 남성, 천의준을 마주친다. 엄마가 아무리 그와의 관계성을 들이밀어도 저와는 생면부지인 타인에 불과했다. 걷잡을 수 없는 반항심에 이안은 결국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남자를
소장 900원(10%)1,000원
미미99
5.0(1)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감금, 양성구유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 크고 나서야 함께하게 된 사강과 사린. 예쁜 얼굴도, 우성 알파라는 형질도 같은 두 사람이 붙어먹는 건 어쩔 수 없는 운명이었다. 불완전한 세상 속, 유일하게 온전한 서로를 향한 집착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사린은 사강을 완벽하게 소유하기 위해 ‘구멍’을 하나 더 만들기로 하는데…. * 결단코 좆 위에 올려놓은 내 손을 좌우 위아래로 흔드는 건 백사린이었
소장 1,350원(10%)1,500원
문정월
위트북
서큐버스인 소을은 후배 사준과의 첫 만남에서 기적처럼 성년을 맞이한다. 그 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지만 번번이 사냥을 실패하고, 결국 위험한 상황에 놓인 소을은 사준을 유혹하기로 하는데……. * 거친 몸짓에 콰당! 테이블 위에서 떨어졌다. 고통을 느낄 새도 없이 둘은 풀밭을 뒹굴었다. 소을은 낙하를 무서워했다는 사실조차 잊었다. 그저 선득한 쾌감에 몸서리쳤다. “아, 좋아…. 읏!”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너무 좋았다. 이대
소장 1,080원(10%)1,200원
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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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계 형사 제임스 다에는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트로이 그랜스를 지목한다. 트로이는 죽은 남편에게 학대당하며 살았는데……. 허연 팔은 얼룩덜룩한 피멍으로 엉망이었다. “배나 허벅지에도 있어요. 보여 드릴까요?” “……부군께서 낸 상처입니까?” “그렇다고 대답하면 저는 유력한 용의자가 되는 건가요?” 그러던 어느 날, 어쩌다 각성제를 먹은 알파 제임스는 오메가 트로이에게 발정하게 된다. 약 빨고 용의자랑 떡이나 치다니! “미치겠네.” “이걸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