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에브리웨이 스낵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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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급 가이드인 이현에게는 비밀이 있다. 바로 수치심이 듬뿍 섞인 강압적인 관계를 좋아한다는 것. 이를 위해 낯선 남자와 단둘이 허름한 모텔방을 찾는 짓도 마다하지 않는 이현. 곧 모텔방의 문이 열리고, 세 남자가 들어온다. 냉정한 얼굴로 이현을 직시하는 남자는 공간 창조 능력을 가진 S급 에스퍼 유재후. 곧장 기묘한 공간이 이현과 세 에스퍼를 삼키는데. “이번에는 너무 심했어, 이현 가이드. 단단히 각오하는 게 좋을 거예요.” 아무도 없는 도로
소장 900원(10%)1,000원
김단차
28살 세드릭에게는 4살 터울의 여동생 세라가 있다. “오빠, 남자를 볼 땐 어딜 먼저 봐야 해? 오빠는 어딜 주로 봤어? 엉덩이? 아니면 치골?” 가끔 독특한 질문을 하곤 하지만, 애정으로 키운 여동생이 어느 날, 만남 앱에서 알게 됐다는 ‘치골이 예쁜 남자’를 만나러 간단다. 생각 외로 훤칠한 외모의 상대방을 보며 자리를 뜨려는데... “오빠가 케이 치골 보고 나한테 말해줘. 오빠의 눈이라면 믿을 수 있어. 장소가 문제면, 내가 호텔 예약해
소장 990원(10%)1,100원
김후추
희우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첫사랑 #대학생 #일상물 #개수작공 #능글공 #동정공 #동정수 #소심수 #허당수 하나에 꽂히면 정신없이 빠져드는 원우는 요즘 리워드 앱 삼매경이다. “아…… 다리만 아니었어도.” 빙판길에 까불다가 넘어진 게 화근이었다. 이 다리로 리워드가 꽤 큰 편인 걷기 미션은 불가능했다. [깜짝 이벤트! 오늘 만 보 달성하면 적립금 5배!] 깜짝 이벤트? 이건 놓칠 수 없었다. 원우의 눈에 욕망이 가득 찼다. 이건 꼭 해야
초콜릿다
드림앤스토리
4.5(2)
어느 날 나에게…. “선배. 선배니임.” 귀찮게 구는 녀석이 생겼다. 동글동한 눈에 그렁그렁한 눈물이 맺힐 땐, 울면 꽤 볼만하겠다 싶었다. 혼자 밥을 먹는 모습이 신경 쓰여 같이 밥을 먹기 시작했을 뿐이었다. 그랬는데… 그게 내 인생을 뒤흔들 줄은 몰랐다. - 내가 망설이며 몸을 뒤로 빼자 귀신같이 알아 챈 주윤이 팔과 함께 상체를 이쪽으로 기울여왔다. 그 바람에 헐렁하던 티셔츠 목 부분에 틈이 벌어지며 백옥처럼 고운 살결이 모습을 드러냈다.
소장 3,000원
일로인
여름의BL
4.6(7)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대학생 #오해/착각 #삽질물 #일상물 #공시점 #잘생쁨공 #재수학원알바생공 #(약)유교보이공 #명문대재학생공#미남공 #다정공 #미인공 #능글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남수 #다정수 #단정수 #짝사랑수#냉미남수 #재수생수 #외강내유수 #성실수 군 제대 후 이모가 운영하시는 재수 학원에서 사무 보조로 일하고 있는 주원우. 그에게는 남모를 비밀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학원의 원생인 최경재를 짝사랑하고
소장 2,000원
배덕
페일블루
총 4권
4.5(279)
<파렴치한 지하철1> #여장 #치한 #공공장소 #미인수 #굴림수 #강공 #쓰레기공 여장을 즐기는 은밀한 취미가 있는 혜성. 평소처럼 여장을 한 채 만원 지하철에 탑승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뜻밖의 존재를 만나게 되는데…. * ‘뭐지?’ 지하철을 타고 나서부터 줄곧 느껴졌던 불편한 감각. 바로 뒤편에 바싹 붙어 온 남자의 하반신이 엉덩이골 사이에 문질러지는 듯했다. 단순히 사람에 밀려 아랫도리가 닿았다기에는 비벼 오는 성기가 점점 크기를 더해 가는
소장 900원전권 소장 3,600원(10%)4,000원
로튼로즈
5.0(1)
#캠퍼스물 #오메가버스 #미남공 #미인수 #다공일수 “하으, 으으……. 제발. 제발. 나랑, 나랑 하자. 어?” “미치겠네, 안된다니, 으읍!!” 모두가 술에 전 밤, 하필 히트가 터질 건 뭔지. 이래서 내가 싫었던 거라고! 열은 오르고, 몸은 간지러운 이 상황을 과연 잘 해결할 수 있을까? 하진과 윤수의 MT날 밤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떡토끼
라돌체비타
서희서의 사랑 없는 결혼식 날. “결혼 축하해.” “…바빠서 못 올 줄 알았는데, 고마워.” “그럼, 고마워야지.” 오랜 친구이자, 한 달 전 정리한 섹스 파트너인 박건우가 찾아온다. “…오늘 안 온다고 했잖아.” “생각이 바뀌어서.” 건우가 싱긋 웃었다. “왜, 내가 못 올 곳 왔어?” 박건우에게 약점을 잡힌 서희서는, 다른 날도 아닌 자신의 결혼식 날. 그에게 속절없이 휘둘려 유린당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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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샤
5.0(3)
진하율(수)은 등교길에 버스 정류장 앞에서 쓰러진 대기업 씨앤케이 그룹의 회장인 차일현을 우연히 발견해 CPR(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이를 계기로 실직한 아버지와 함께 차일현 회장의 자택에 상주하게 된다. 그런 하율의 앞에 어느날 캐나다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차일현 회장의 아들 차이준(공)이 나타난다. 차이준(공)은 중학교 시절 의협심 강한 성격 탓에 일진과 자주 부딪쳤는데, 이를 계기로 구설수에 휘말릿 탓에 회장이 캐나다로 잠시 유학을
불타는 쏘세지
에오스
5.0(2)
남자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졌다. 어떻게 해서든 이 남자와 말을 섞어보고 싶었다. 나는 아예 쭈그려 앉아 그와 시선을 마주했다.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여기 코 앞이 제 집인데. 같이 데리고 가는 게 어때요?” “…낯선 사람 조심하라는 말. 못 들었어? 내가 누군 줄 알고?” “적어도 나쁜 사람 같지는 않아서요.” . . ‘아, 나도 저 고양이가 되고 싶다…….’ 내심 저 새끼 고양이가 부러웠다. 저런 잘생긴 남자의 손길이라면 거부하지 않을
생맥주
3.8(5)
입사 동기인 김우성과 이해인은 지은수를 사랑했다. 그러나 만인에게 친절한 지은수는 두 사람에게 여지를 주며 어장관리를 하였다. 우연한 계기로 지은수 몸에 생긴 키스 마크에 김우성은 좌절하고, 이해인과 술김에 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