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mon
페로체
총 2권완결
4.4(143)
지방 병원에서 검시관으로 근무하는 법의학자 번. 아웃팅 트라우마를 가진 그의 취미는 나 홀로 살인 사건 진범 추리하기. 으스스하면서도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던 번은 자살로 위장한 살인 사건을 마주하게 되고 바로 그 사건이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버린다. <자살이라고 보고해라. 이 쪽지를 받은 것도 경찰에게 말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곤란하게 될 거다. 너를 지켜보고 있다.> 부검 결과를 자살로 위장하라는 위협을 받은 번은 바로 경찰에 신고하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토리타니 시즈 외 1명
리체
4.3(20)
여길 봐, 아주 뜨겁고 단단해졌어. 미인 서장 아키모리는 친구에게 배신당한 이후 일에 몰두하며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아키모리는 수사를 위해 방문한 러브호텔에서 미소년 색기 혼령 미나토에게 빙의당한다. 혼령에게 수사 협력을 조건으로 남자와의 하룻밤을 강요당한 아키모리! 게다가 혼령이 지목한 하룻밤 상대는 옛 친구이자 지금은 견원지간인 관리관 키리가야였다. 어쩔 수 없이 수치심을 무릅쓰고 키리가야를 유혹했더니, 웬걸! 의외로 유혹에 넘어온
소장 3,800원
우미노 사치 외 1명
4.2(14)
-당신, 나한테 반했잖아? 세무사인 쿠로사키 레이지가 이번에 맡은 곳은 야쿠자가 운영하는 중고 자동차 회사다. 하지만 정작 그가 만난 사람은 의욕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직원들과 유카타만 입고 회사를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는 사장 카가미였다. 근무시간에 절대로 벌어져서는 안 되는 일투성이에 방만한 경영. 질려버린 레이지는 경영 개선을 위해 움직이지만, 카가미는 야쿠자를 상대로 맞서는 레이지가 마음에 든다고 고백한다……. 제멋대로에 아무 생각 없는 남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나르키소스 외 1명
MM노블
3.4(32)
“넌 형을 행복하게 해줘야 해― 설령 네가 평생 행복하지 못하더라도 말이지.” 어느 날, 외딴 곳에서 차가 고장 나 곤란에 처한 제시는 우연히 지나가던 낯선 이의 도움을 받아 차를 얻어 타게 된다. 그는 근처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 권하며 믿음직스런 태도로 제시를 이끌지만, 막상 도착한 그곳에선 상상할 수 없었던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데……!! ‘인 디즈 워즈’의 작가진이 도전하는 새로운 공포가 펼쳐진다.
소장 2,800원
오하루 외 1명
4.7(3)
눈앞에 놓여 있는 차가운 시신――. 츠게 토고는 합성 마약 「SH(슈거 하이)」에 의해 모든 것을 빼앗겼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난 뒤, 조직범죄대책과에 소속된 중앙 공무원인 형사 츠게는 모습을 바꾸고 퍼지기 시작한 「SH」를 수사하던 도중, 무서울 정도의 미인인 데다 기가 센 마약수사관 하야세 토오루와 마주친다. 경찰 대 마약부. 수사의 주도권을 둘러싼 협상은 결렬된다. 하지만 하야세는 마약단속부에 있는 내통자에 대한 거래를 하고 싶다며 다시
소장 3,500원
총 1권완결
4.1(132)
“날 이런 식으로 괴롭히면 너는 완전해진 기분이 들게 될까?” 어머니와 사별하여 스물 세 살에 혈혈단신이 된 젊은 경관 가브리엘. 그의 아파트 침실 창문에서는 바로 건너편 동의 아파트 거실이 들여다보인다. 깊은 상실감을 가슴에 안은 가브리엘은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경찰이라는 신분이면서도 경력과 미래를 포기하고 창 너머 방의 남자를 자신의 것으로 하려는 범죄 계획을. 「인 디즈 워즈」의 주인공 아사노 카츠야가 프로파일러로 뉴욕에서 일하던 시절,
소장 4,400원전권 소장 4,400원
야코우 하나 외 1명
(주)현대지능개발사
4.3(41)
내가 널 안고 싶어 하는 건 알고 있었잖아?! 편집자인 나가미네 타스쿠에게는 남동생이 있다. 한 살 연하에 수목보호기술자로 일하는 코지. 어린 시절 나가미네 가에 입양된 두 사람은 특별한 인연으로 묶여 있었다. 그래서 밤이면 코지가 나가미네에게 키스나 애무를 할 때에도 나가미네는 자는 척을 했고, 깨어나면 아무 일이 없던 것처럼 행동했다. 코지 역시 뜨거운 시선으로 나가미네를 보면서도 낮에는 동생으로 행동했다. 그러나 붉은 꽃의 향기를 맡은 밤
대여 1,200원
소장 4,000원
하기노 시로 외 1명
현대지능개발사
4.1(42)
“꼴린다고 했잖아? 하고 싶어 죽겠어.” 유키무라회의 니시가키는 야성적인 매력을 지닌 재벌후계자 마키노로부터 사람 찾는 일을 의뢰받는다. 그 뒤에 숨어있는 위험부담을 이유로 차갑게 대하는 니시가키를 마키노는 강제로 정복한다. 정욕으로 가득 찬 미소를 지으며 몸속 깊이 파고드는 남자가 주는 녹아버릴 듯한 쾌락과 도취. 음란하게 꿈틀거리는 몸은 열을 머금은 채, 마키노만을 갈망하는 본능에 침식당해간다-. 재벌후계자×야쿠자의 위험한 사랑,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