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사자
플레이룸
4.6(71)
선배는 팔도 굵고 허벅지도 굵고, 자지도 굵네요 국대 축구선수 윤성이 스페인으로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를 짝사랑하며 곁을 맴돌던 최고의 서포터이자 후배 준원은 이제 마음을 접어야 한다. 윤성은 분명 헤테로이고, 여자도 많이 만났다. 그러니 준원의 마음을 받아들여주지 않을 것이 뻔했다. 하지만, 이대로 스페인으로 보낸다면... 정말로 헤어져야 하는 거라면, 그런 거라면... “도저히 안 되겠어. 이렇게 그냥은 못 보내.” 결국, 준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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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조
시크노블
4.4(1,224)
VVIP 스폰서를 끼고 서킷을 종횡무진 하는 F1계의 망나니, 미겔 도밍구에스! 세상 두려울 것 없이 사는 그는 자신의 스폰서 앞에만 서면 쭈그러든다.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스폰서, 소문만 무성한 재벌가의 일원. 진흙 속에 파묻혀 있던 미겔을 진주로 만들어 준 단 한 사람, 요한. 미겔은 고카트 시절부터 짝사랑하던 요한과 어쩌다 우발적 각인까지 하지만, 요한은 도대체 늘 속 모를 웃음과 다정한 말뿐인데……. “너야말로 퀄리파잉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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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키스드
B cafe
총 2권완결
3.8(97)
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자라온 두 사람. 민태오와 이지찬. 괴로운 현실과 친구를 향해 자라나는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태오가 선택한 건 야구...! 투수로서 메이저리거 생활을 하던 태오는 5년 만에야 한국으로 돌아온다. 에이전시 대표가 된 지찬은 계속해서 태오와 친구 관계를 회복하려고 노력한다. “이지찬, 나 게이야.” 숨길 수 없던 감정은 자꾸 부딪치고, 엇갈리기만 하는데... 내가, 경고했잖아. 그런데도 이렇게 흐트러져서는 내 앞에 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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